구원 성취는 성경으로 충분한가?
인간은 '신앙'으로 '영생' 즉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을 성취할 수 있다. 이 '신앙'은 일반적인 또는 진화적으로 발생한 여타 종교들 또는 종파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것이다. 역으로 말하자면, 영생을 얻게 하지 못하는 것들은 다 참된 '신앙'이 아니다. 개인들로 하여금 '영생'을 최종적으로 성취하게 할 때 비로소 그에게 그것이 '신앙'이 될 수 있다.
구원 얻게 하는 이 '신앙'이 기존의 '성경'으로 성취되는가?
당연히 성취된다. 왜냐하면,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써 분명하게 증거 되어 있고, 그 공생애 행적이 여러 각도에서 증언되고 있으며, 구원의 실상들이 증거 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를 믿음으로, 다시 말하자면 찬된 '신앙'을 가짐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온전한 '신앙'을 위하여 기존의 '성경'으로 완전히 충분한가?
영생의 성취와 구원의 문제는 물질적인 이 세상에서의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육신적인 죽음의 '저 편'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는 정도가 아니라, 비교도 할 수 없을 영원한 세계가 바로 그 죽음 저 편에 있는 것이다. 그것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인류에게 알려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그러기에 그 분 만이 구원의 주체요 또한 통로가 되실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함의 정도로 따진다면, 그토록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매달리고 있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하늘 나라에서의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영원한 삶과 비교나 될 수 있겠는가?
그런데 과연 성경은 우리에게 육신적 죽음의 저편 생애에 대해 무엇을 증거하며 제시해 주고 있는가? 사실은 빈약하기 그지없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 나라의 일을 많이 증거" 하셨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는 밝혀주고 있지 않다. 왜 그럴까?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예수께서는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지만, 그것들 듣는 제자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되지 못하였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그것이 당시 제자들의 경험이나 믿음의 경향과 다르든지 또는 새로 믿음을 갖게 되는 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일부러 삭제하였을 수 있다. 아무튼, 그토록 중요한 내용이 성경에서 비참하리만큼 빈약하게 소개되고 있다는 현실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육신적 죽음 저 편의 실상에 대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그저 무지한 상태로, 무관심한 채로 지나쳐버려도 괜찮다는 말인가?
하급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가는 학생을 예로 들어 생각해 보자. 어느 한 동네에 초등학교가 10개 있고, 중학교가 1개만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 중학교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자는 누구든지 들어갈 자격이 있다. 들어가고자 결심만 하면 된다. 어느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중학교로 진학할 마음을 먹고, 실제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그 중학교로 들어가는 데에는, 그 중학교가 어떤 곳인지, 거기에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속속들이 다 알 필요가 없다.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누가 그 중학교로 진학할 것인지도 알 필요가 없다. 그 학생은 그저 중학교에 들어가겠다는 그 목표를 세우고 그렇게 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만약에, 중학교에 들어가는 자격과는 상관이 없지만, 자신의 먼 미래의 장래까지 생각하면서,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어떤 준비를 하며 또한 다른 초등학교들에서 진학하는 친구들과는 어떻게 어울려 나갈지를 미리 생각하면서 그리고 열심히 정보를 수집하여 미리 그 내용들을 알아가면서 그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 두 학생의 중학교 생활은 물론 초등학교 때의 생활 자세도 완전히 달라지지 않겠는가? 과연 어느 쪽이 성공의 목표를 향한 길을 더 넓게 열어줄까? 그 두 학생이 중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같지만, 반면에 그 길은 전혀 다를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보편적으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시대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우 주안에 오직 이 지구만을 사람 사는 곳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믿는 시대였다. 다른 모든 천체들은 오직 이 지구 위의 인간들을 위해 창조되었을 뿐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20세기의 우주 개척시대가 시작된 후에, 진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더 이상 이러한 옛 관념들을 믿지 않는다. 분명한 증거들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우주가 얼마나 광활한 곳인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오직 이 지구만이 인간이 사는 곳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어져버렸다. 그렇다면, 육신적인 죽음 저편의 하나님 나라의 생애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물론, 여전히 오직 이 지구만이 인간이 살 수 있도록 창조된 유일한 세계라고 믿는다고 해서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마치, 다른 초등학교들이 있고 거기에도 똑같은 동갑내기들이 중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도 중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그러나 시야를 넓히기를 원하고, 더 먼 미래를 꿰뚫어보기를 원하고, 과연 무엇이 영원한 완전한 진리인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는, '오직 성경' 만으로는 불충분한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다.
그러나 21세기의 첨단 과학시대에도, 여전히 미신에 사로잡혀있고 구태의연한 관념 속에서 만족하고 있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구원받아 영생을 누리게 된 성도로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굳게 믿는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정작 그 나라에서의 생애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 나라에서 만나게 될 다른 형제들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지한 채로 만족하는, 진리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은, 오늘날 예수께서 다시 이 세상에 오셔서 그 나라에 대해 다시 더 자세하게 증거해 주셔도 여전히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또는 일부러 고의적으로 삭제시킬 가능성이 너무나 많다는 염려를 하게 만든다.
그저 한 목숨 구원 받아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으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그 후에 펼쳐질 광대하고도 영원한 생애를 바라보며 진리를 탐구하는 '천국인(天國人)'이 될 것인가? 이 우주가 과연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천국에서의 생애는 어떻게 진행될 것이며, 다른 행성들에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어떤 존재들이며, 영원한 천국 여정에서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과 삶의 자세는 과연 무엇인가? 그 해답이 '유란시아서'에 있다.(K)
인간은 '신앙'으로 '영생' 즉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을 성취할 수 있다. 이 '신앙'은 일반적인 또는 진화적으로 발생한 여타 종교들 또는 종파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것이다. 역으로 말하자면, 영생을 얻게 하지 못하는 것들은 다 참된 '신앙'이 아니다. 개인들로 하여금 '영생'을 최종적으로 성취하게 할 때 비로소 그에게 그것이 '신앙'이 될 수 있다.
구원 얻게 하는 이 '신앙'이 기존의 '성경'으로 성취되는가?
당연히 성취된다. 왜냐하면,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써 분명하게 증거 되어 있고, 그 공생애 행적이 여러 각도에서 증언되고 있으며, 구원의 실상들이 증거 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를 믿음으로, 다시 말하자면 찬된 '신앙'을 가짐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온전한 '신앙'을 위하여 기존의 '성경'으로 완전히 충분한가?
영생의 성취와 구원의 문제는 물질적인 이 세상에서의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육신적인 죽음의 '저 편'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는 정도가 아니라, 비교도 할 수 없을 영원한 세계가 바로 그 죽음 저 편에 있는 것이다. 그것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인류에게 알려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그러기에 그 분 만이 구원의 주체요 또한 통로가 되실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함의 정도로 따진다면, 그토록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매달리고 있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하늘 나라에서의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영원한 삶과 비교나 될 수 있겠는가?
그런데 과연 성경은 우리에게 육신적 죽음의 저편 생애에 대해 무엇을 증거하며 제시해 주고 있는가? 사실은 빈약하기 그지없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 나라의 일을 많이 증거" 하셨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는 밝혀주고 있지 않다. 왜 그럴까?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예수께서는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지만, 그것들 듣는 제자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되지 못하였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그것이 당시 제자들의 경험이나 믿음의 경향과 다르든지 또는 새로 믿음을 갖게 되는 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일부러 삭제하였을 수 있다. 아무튼, 그토록 중요한 내용이 성경에서 비참하리만큼 빈약하게 소개되고 있다는 현실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육신적 죽음 저 편의 실상에 대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그저 무지한 상태로, 무관심한 채로 지나쳐버려도 괜찮다는 말인가?
하급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가는 학생을 예로 들어 생각해 보자. 어느 한 동네에 초등학교가 10개 있고, 중학교가 1개만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 중학교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자는 누구든지 들어갈 자격이 있다. 들어가고자 결심만 하면 된다. 어느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중학교로 진학할 마음을 먹고, 실제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그 중학교로 들어가는 데에는, 그 중학교가 어떤 곳인지, 거기에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속속들이 다 알 필요가 없다.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누가 그 중학교로 진학할 것인지도 알 필요가 없다. 그 학생은 그저 중학교에 들어가겠다는 그 목표를 세우고 그렇게 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만약에, 중학교에 들어가는 자격과는 상관이 없지만, 자신의 먼 미래의 장래까지 생각하면서,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어떤 준비를 하며 또한 다른 초등학교들에서 진학하는 친구들과는 어떻게 어울려 나갈지를 미리 생각하면서 그리고 열심히 정보를 수집하여 미리 그 내용들을 알아가면서 그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 두 학생의 중학교 생활은 물론 초등학교 때의 생활 자세도 완전히 달라지지 않겠는가? 과연 어느 쪽이 성공의 목표를 향한 길을 더 넓게 열어줄까? 그 두 학생이 중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같지만, 반면에 그 길은 전혀 다를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보편적으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시대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우 주안에 오직 이 지구만을 사람 사는 곳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믿는 시대였다. 다른 모든 천체들은 오직 이 지구 위의 인간들을 위해 창조되었을 뿐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20세기의 우주 개척시대가 시작된 후에, 진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더 이상 이러한 옛 관념들을 믿지 않는다. 분명한 증거들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우주가 얼마나 광활한 곳인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오직 이 지구만이 인간이 사는 곳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어져버렸다. 그렇다면, 육신적인 죽음 저편의 하나님 나라의 생애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물론, 여전히 오직 이 지구만이 인간이 살 수 있도록 창조된 유일한 세계라고 믿는다고 해서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마치, 다른 초등학교들이 있고 거기에도 똑같은 동갑내기들이 중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도 중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그러나 시야를 넓히기를 원하고, 더 먼 미래를 꿰뚫어보기를 원하고, 과연 무엇이 영원한 완전한 진리인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는, '오직 성경' 만으로는 불충분한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다.
그러나 21세기의 첨단 과학시대에도, 여전히 미신에 사로잡혀있고 구태의연한 관념 속에서 만족하고 있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구원받아 영생을 누리게 된 성도로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굳게 믿는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정작 그 나라에서의 생애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 나라에서 만나게 될 다른 형제들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지한 채로 만족하는, 진리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은, 오늘날 예수께서 다시 이 세상에 오셔서 그 나라에 대해 다시 더 자세하게 증거해 주셔도 여전히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또는 일부러 고의적으로 삭제시킬 가능성이 너무나 많다는 염려를 하게 만든다.
그저 한 목숨 구원 받아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으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그 후에 펼쳐질 광대하고도 영원한 생애를 바라보며 진리를 탐구하는 '천국인(天國人)'이 될 것인가? 이 우주가 과연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천국에서의 생애는 어떻게 진행될 것이며, 다른 행성들에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어떤 존재들이며, 영원한 천국 여정에서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과 삶의 자세는 과연 무엇인가? 그 해답이 '유란시아서'에 있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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