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와 인간의 관계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삼위일체로서 존재하신다. 예수의 말씀처럼, 삼위의 하나님들은 '하나'이시다. 그러나 각각의 하나님은 엄연하게 구별되는 하나님이시다. 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인간을 "우리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면, 인간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그리고 성령 하나님과 각각 관련이 되어 있어야만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인간 역시 '영적' 존재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 되려면, 성부 하나님의 '영'의 부분과, 성자 하나님의 '영'의 부분, 그리고 성령의 '영'의 부분을 모두 갖추어야만 할 것이다.
성자 하나님의 '영'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강림' 사건 이후에 모든 인간들에게 부어졌다. 그 사건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닮는, 영원한 생명을 갖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비로소 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는 성부 하나님의 '영'과 성령 하나님의 '영'의 부분들이 어떤 모습으로든지 이미 주어져 있어야만 한다. 예수를 통하여 구원의 계획이 "다" 이루어졌으므로...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이미 동물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서의 특성을 갖는다. 아직 지식이 부족하고 정신이 성숙되지는 못하였지만, 그러나 잠재력을 고려할 때 인간은 어떤 영적 존재임에 틀림없다. 하나님을 아직 믿지 못하고, 예수를 만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잠재적으로는 영적 존재임이 분명하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첫 걸음을 뗄 수조차 없을 것이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영원한 시간과 세계에 대한 어떤 개념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예수의 부활과 승천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을 심령 속에 받음으로써 이러한 하나님의 삼위일체성과의 관계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었고, 성자 하나님 즉 그리스도의 영을 비로소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전에는 부족하였던 '영'의 어떤 부분들이 더 충만하게 채워졌을 것이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의 강림 사건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건이라 하더라도, 인류에게 있어서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가장 중요하고도 의미심장한 사건들 중 하나인 것이다.
신앙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성도는 성자 하나님의 '영'의 부분인 보혜사 성령 뿐만 아니라, 성부 하나님의 '영'의 부분과 성령 하나님의 '영'의 부분도 균형 있게 심령 속에 성숙되어 가야만 할 것이다. '하나'로서의 존재이시지만 삼위의 하나님들의 역할이 다르듯이, 인간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의 '영'의 부분과 성자 하나님의 '영'의 부분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영'이 '하나'로서 존재하시지만 그 역할이 서로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김)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삼위일체로서 존재하신다. 예수의 말씀처럼, 삼위의 하나님들은 '하나'이시다. 그러나 각각의 하나님은 엄연하게 구별되는 하나님이시다. 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인간을 "우리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면, 인간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그리고 성령 하나님과 각각 관련이 되어 있어야만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인간 역시 '영적' 존재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 되려면, 성부 하나님의 '영'의 부분과, 성자 하나님의 '영'의 부분, 그리고 성령의 '영'의 부분을 모두 갖추어야만 할 것이다.
성자 하나님의 '영'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강림' 사건 이후에 모든 인간들에게 부어졌다. 그 사건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닮는, 영원한 생명을 갖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비로소 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는 성부 하나님의 '영'과 성령 하나님의 '영'의 부분들이 어떤 모습으로든지 이미 주어져 있어야만 한다. 예수를 통하여 구원의 계획이 "다" 이루어졌으므로...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이미 동물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서의 특성을 갖는다. 아직 지식이 부족하고 정신이 성숙되지는 못하였지만, 그러나 잠재력을 고려할 때 인간은 어떤 영적 존재임에 틀림없다. 하나님을 아직 믿지 못하고, 예수를 만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잠재적으로는 영적 존재임이 분명하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첫 걸음을 뗄 수조차 없을 것이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영원한 시간과 세계에 대한 어떤 개념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예수의 부활과 승천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을 심령 속에 받음으로써 이러한 하나님의 삼위일체성과의 관계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었고, 성자 하나님 즉 그리스도의 영을 비로소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전에는 부족하였던 '영'의 어떤 부분들이 더 충만하게 채워졌을 것이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의 강림 사건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건이라 하더라도, 인류에게 있어서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가장 중요하고도 의미심장한 사건들 중 하나인 것이다.
신앙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성도는 성자 하나님의 '영'의 부분인 보혜사 성령 뿐만 아니라, 성부 하나님의 '영'의 부분과 성령 하나님의 '영'의 부분도 균형 있게 심령 속에 성숙되어 가야만 할 것이다. '하나'로서의 존재이시지만 삼위의 하나님들의 역할이 다르듯이, 인간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의 '영'의 부분과 성자 하나님의 '영'의 부분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영'이 '하나'로서 존재하시지만 그 역할이 서로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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