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31, 2011

제180편 작별 강론

제179편 마지막 만찬 ∥ 제181편 마지막 훈계와 경고

180

작별 강론

 

180:0.1 마지막 만찬 마치고 시편 노래한 후에, 사도들은 즉시 야영지로 돌아가리라고 생각했으나, 예수께서는 사도들에게 앉아있으라고 지시했다. 주님 말씀했다:
180:0.2 “내가 돈주머니나 전대{纏帶} 없이 너희를 내보내면서, 심지어 여분의 옷도 갖지 못하게 했던 때를 너희는 기억한다. 그리고 아무 것도 부족하지 않았음이 생각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에게 고난의 시대가 왔다. 너희는 이상 대중의 호의{好意} 기대할 없다. 이제부터는, 돈주머니 있는 자는 갖고 다녀라. 너희가 복음을 전파하려고 세상으로 나아갈 , 너희의 것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라. 나는 평화를 주려고 왔지만, 평화는 한동안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180:0.3 사람의 아들 영광 받을 때가 이제 왔고, 나로 인해 아버지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다. 친구들아, 내가 잠깐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나를 찾으려하겠으나, 너희가 지금은 없는 곳으로 내가 가기 때문에, 나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지금 나의 일을 마친 것처럼, 너희도 땅에서 업무를 마친 후에는, 내가 지금 아버지께로 가려고 준비하는 것처럼 너희도 그때 나에게로 것이다. 나는 너희를 떠나겠고, 너희는 나를 땅에서 없게 되겠지만,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천국으로 너희가 올라올 , 도래할 시대에 너희 모두 나를 만날 것이다.
 
 
1. 계명 
 
180:1.1 잠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눈 후에 예수께서 일어나서 말씀했다: “너희가 어떻게 기꺼이 서로 섬겨야하는지 알려주는 비유를 너희에게 제시했을 , 내가 계명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너희를 떠나게 지금 그것을 주려고 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고;  네 몸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하는 계명을 안다. 그러나 나는, 자녀의 편에서 진지하게 헌신하는 것에도 온전히 만족하지는 못한다. 나는 너희가 믿음의 형제단체인 천국에서 사랑을 실천하기 원한다. 그래서 내가 계명을 너희에게 주겠는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너희가 그렇게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나의 제자인줄 알게 것이다.
180:1.2 “나는 계명을 너희에게 주면서, 너희 혼에게 어떤 짐도 더하지 않으며; 오히려 나는 너희에게 기쁨을 주고, 너희 마음이 동료 사람들에게 애정을 쏟는 환희를 깨달음으로써 즐거움을 체험할 있도록 하겠다. 비록 표면적으로는 슬픔이 계속될지라도, 나는 너희와 너희의 동료 필사자들에게 나의 애정을 줌으로써, 최상의 기쁨을 맛보려고 한다.
180:1.3 “내가 너희를 사랑한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너희에게 권면할 , 나는 최상의 참된 애정을 너희 앞에 보여줬는데, 사람은 이것보다: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사랑을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친구이며; 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것을 너희가 기꺼이 행하기만 하면, 너희는 영원히 친구가 것이다. 너희는 나를 주님이라고 불렀으나,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가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너희는 친구가 것이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나타내시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이야기해줄 것이다.
180:1.4 “너희가 나를 택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너희를 택했고, 내가 너희와 함께 살면서 아버지 너희에게 나타냈던 것처럼, 너희가 세상으로 나아가서, 너희의 동료들에게 사랑의 수고를 통한 열매를 맺을 있도록, 내가 너희를 임명했다. 아버지 나는 너희와 함께 일할 것이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순종하기만 하면, 너희는 거룩하게 충만해지는 기쁨을 체험할 것이다.
 
180:1.5 너희가 주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면, 그의 사랑을 나눠야한다. 그리고 그의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너희가 그의 섬김의 자세를 닮는 것이다. 그런 사랑의 체험이 너희를 세상의 어려움에서 구해주지는 않을 것이며; 그것이  세계를 창조하지도 않겠지만, 틀림없이 세상을 새롭게 만들 것이다.
180:1.6 명심하라: 예수께서 원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충성이다. 희생한다고 의식함은, 최상의 기쁨으로 사랑의 봉사를 하게 되는 애정, 마음을 다하는 애정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의무라는 관념은, 너희가 종의_기질을 가졌음을 뜻하며, 그리하여 너희가 친구로서 봉사하고 친구를 위하여 봉사하는 엄청난 감동을 체험하지 못함을 뜻한다. 친구 관계에서 나오는 충동은 의무감에서 나오는 모든 신념을 초월하며, 친구가 다른 친구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을 결코 희생이라고 없다. 주님 사도들에게 그들이 하나님 아들임을 가르쳤다. 그는 그들을 형제라고 불렀고, 이제는 떠나기 전에, 그들을 친구라고 부른다.
 
 
2. 포도나무와 가지 
 
180:2.1 그때 예수께서 다시 일어나서 사도들을 계속 가르쳤다: “나는 포도나무요, 아버지 농부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오직 너희가 풍성한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 포도나무의 가지를 치는 것은, 오직 가지가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다. 나에게서 나왔으나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버릴 것이다. 열매 맺는 가지마다 열매를 많이 맺도록, 아버지께서 깨끗하게 것이다. 너희는 내가 말한 말씀을 통해서 이미 깨끗하게 됐으나, 계속해서 씻어야한다. 너희는 안에 거하고, 나는 너희 안에 거해야하며;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잘리면 죽을 것이다.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은 가지는 열매를 맺을 없듯이, 너희가 안에 거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봉사의 열매를 맺을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살아있는 가지라는 것을 명심해라. 안에 살고 또한 내가 안에 사는 자는, 영의 열매를 많이 맺고 영적 수확을 얻는 최상의 기쁨을 맛볼 것이다. 너희가 나와 생생한 영적 관계를 유지하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너희가 안에 거하고 말이 너희 안에 살아있다면, 나와 자유롭게 교제할 있고, 그러면 살아있는 영이 너희에게 부어져서, 너희가 무엇이든지 영의 뜻을 물을 있고, 아버지께서 우리의 요청을 허락하시리라는 확신으로, 모든 것을 행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살아있는 많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있고, 모든 가지가 풍성한 열매를 맺음에 있다. 그리고 열매_맺는 가지들-- 내가 저희를 사랑한 같이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 세상이 보게 , 너희가 정말로 나의 제자임을 모든 사람이 알게 것이다.
180:2.2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아버지 사랑 안에 거하는 같이,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내가 아버지 말씀을 지키고 그의 사랑에 영원토록 거하는 같이, 너희도 사랑 안에 거할 것이다.
180:2.3 유대인, 메시야 다윗 혈통의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줄기”가 것이라고 오랫동안 가르쳐왔고, 이런 가르침을 기념하여, 헤롯 성전 입구에 포도와 그것이 붙어있는 포도나무 무늬로 장식했다. 주님 이날 다락방에서 사도들에게 말씀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이런 것들을 회상했다.
180:2.4 그러나 기도에 관한 주님 결론이 잘못 해석되면서, 아주 슬픈 일이 후일에 발생했다. 주님 말씀 그대로를 기억하고 나중에 사실대로 기록했다면, 이런 교훈에 관한 어려움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록이 만들어질 , 신자들은 결국 예수 이름으로 하는 기도를 일종의 최고 마술로 간주하게 됐는데,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로부터 받으리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에 부딪쳐서, 정직한 혼들이 수세기 동안 자신의 신앙을 계속 파괴해왔다. 기도는 너희의 방식을 따르는 과정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방법을 취하는 계획표, 아버지 뜻을 어떻게 깨닫고 실천할 것인가를 배우는 체험이라는 사실을 신자들 사회가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기다려야하는가? 너희의 뜻이 그의 뜻과 참으로 일치할 , 너희는 합치된 뜻에 따라 생각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요청할 있고, 응답 받으리라는 사실은 조금도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런 일치된 뜻은, 포도나무의 생명이 살아있는 가지들 속으로,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서 흐르듯이, 예수 말미암아, 또한 그를 통해서 효력이 발생된다.
180:2.5 신성{神性} 인성{人性} 사이에 이런 살아있는 관계가 성립될 , 이기적 편안함을 위하여 그리고 허영심에서 나오는 성취를 위하여, 인성이 여전히 경솔하고 무례하게 기도하더라도, 신의 응답은 오직 하나만 있는데: 살아있는 가지의 줄기에는 증진된 영의 열매가 많이 맺힌다. 포도나무 가지가 살아있을 , 모든 요청에 대한 유일한 응답이 가능한데: 많은 포도가 맺히는 것이다. 사실상, 가지는 오직 열매 맺는 때문에 존재하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참된 신자가 살아있는 것은, 오직 영의 열매를 맺는 목적: 자신이 하나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하는 -- 위해서다.
180:2.6 그리고 아버지 징계의 손길이 포도나무에  , 그것은 사랑에서 이뤄지는 것이며, 가지들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현명한 농부는, 오직 죽어있고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만 잘라버린다.
180:2.7 영이_지배하는 천국에서 영으로_태어난 신자들의 역할이 기도라는 것을 사도들이 깨닫도록 이끌 때에도, 예수께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3. 세상의 적대감 
 
180:3.1 열한 사도가 포도나무와 가지의 설교에 대한 토의를 끝내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자기 때가 임박했음을 알고, 그들에게 말씀하기 원한다는 뜻을 비치면서 말씀했다: “내가 너희를 떠나게 , 세상의 적대감 때문에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해라. 연약한_마음의 신자들이, 너희를 배반하고 천국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가담하더라도, 낙심하지 말아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게 된다면,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기 전에 나를 미워했다는 것을 생각해야한. 너희가 세상에 속했다면, 세상은 세상에 속한 자들을 사랑하겠지만, 너희는 그렇지 않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다. 너희가 세상 있지만, 너희의 삶은 세상과 같지 않아야한다. 너희가 택함 받은 세상에게, 다른 세상의 영을 나타내려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을 항상 기억해라: 종은 주인보다 크지 않다. 그들이 나를 핍박했다면, 너희 또한 핍박할 것이다. 말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거슬렸다면, 너희 또한 그들에게 거슬릴 것이다. 그들은 나와 나를 보내신 그분 믿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너희에게 행할 것이며; 그리하여 너희는 복음을 위하여 많은 일로 수난당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고난을 견딜 , 나도 하늘 나라 복음을 위하여 너희보다 먼저 수난 당했음을 기억해야.
180:3.2 “너희를 공격할 그들 가운데 다수가 하늘의 빛에 무지하지만, 지금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 중에 더러는 그렇지 않다. 우리가 그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지 않았다면, 그들이 비난 받지 않고 여러 이상한 일을 있겠으나, 지금 그들은 빛을 알면서도 감히 거절했으니, 자신의 태도에 대해 핑계할 없다. 나를 미워하는 자는 아버지 미워하는 것이다. 다른 결과는 있을 없는데; 받아들이면 너희를 구원했을 빛은, 오직 고의로 거부될 때에만 너희를 책망할 있다. 사람들이 그런 격렬한 증오심으로 나를 미워해야할 만큼 내가 그들에게 것이 무엇이냐? 세상에서 교제하고 하늘에서 구원받으라고 그들에게 제안한 외에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그들이 나를 미워했다’고 성서 기록된 것을 너희가 읽지 못했느냐?
180:3.3 “그러나 나는 너희만 외롭게 세상에 남겨 두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후에, 내가 속히 너희에게 협조자를 보낼 것이다. 그가 너희 가운데서 나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며, 너희에게 진리를 계속 가르치고, 너희를 위로할 것이다.
180:3.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떠날지라도, 너희로부터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미 말했듯이, 아버지 우주에는 거할 곳이 많다. 이것이 거짓이었다면, 그것에 대해 너희에게 반복해서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빛의 세계들로, 아버지 하늘에 있는 여러 정류장으로 돌아가는데, 너희도 장차 그리로 올라올 것이다. 나는 그곳으로부터 세상에 왔고, 위에 있는 구체들에서 아버지 일을 하려고 돌아가야 시간이 임박했다.
180:3.5 “내가 그렇게 너희보다 먼저 아버지 하늘 나라에 가면, 세상이 존재하기 전에 하나님 자녀 필사자를 위하여 준비된 곳에 너희도 나와 함께 있도록, 내가 반드시 너희를 부르러 보낼 것이다. 나는 너희를 떠나야하지만, 영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며, 우주에 계시는 아버지께로 내가 가려는 것처럼, 너희가 우주에서 나에게로 올라올 , 너희는 결국 실제로 나와 함께 있게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그것을 충분히 납득하지 못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참되고 영원하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비록 너희가 지금은 나를 따라올 없지만, 앞으로는 분명히 나를 따라올 것이다.
180:3.6 예수께서 자리에 앉자, 도마 일어나서 말했다: 주님, 당신이 어디로 가시려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니; 당연히 우리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면, 바로 오늘 밤에 우리도 따라가겠습니다.
180:3.7 도마 말을 들은 예수께서 대답했다: 도마,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아버지께로 없다. 아버지 발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먼저 나를 발견한다. 너희가 나를 안다면,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알게 된. 그리고 너희가 나를 아는 것은, 나와 함께 살았고 지금 나를 보기 때문이다.
180:3.8 그러나 가르침은, 여러 사도, 특히 빌립에게는 너무 어려웠으며, 그가 나다니엘 마디 이야기한 후에 일어나서 말했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말씀하신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180:3.9 빌립 말을 마치자 예수께서 말씀했다: 빌립, 내가 그토록 오래 너와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겠느냐? 다시 분명히 말하는데: 나를 사람은 이미 아버지 봤다. 그런데 어찌하여 아버지 우리에게 보여 달라고 말할 있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 안에 계심을 너는 믿지 못하겠느냐? 내가 전하는 말은 말이 아니라 아버지 말씀이라고 너희에게 가르치지 않았느냐? 나는 아버지 대신해서 말했고,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것은 아버지 뜻을 행하기 위함이며, 내가 이뤘다. 아버지 안에 계시며, 나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아버지께서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 나를 믿으라, 아니면 내가 살아온 바로 생애를 인해-- 행한 일로 인해-- 나를 믿으라.
180:3.10 주님 물을 마시려고 옆으로 가자, 열한 사도는 교훈에 대해 열을 내어 토론했으며, 예수께서 돌아와서 그들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을 , 베드로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려하고 있었다.
 
 
4. 약속된 협조자 
 
180:4.1 예수께서 계속 가르쳤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면, 너희를 위하여 세상에서 내가 일을 아버지께서 완전히 용납하신 후에, 그리고 영역에 대한 궁극적 주권을 수여받은 후에, 나는 아버지 이렇게 말씀드릴 것이다: 자녀들을 세상에 홀로 남겨두면서, 그들에게 다른 선생을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모든 육체에 진리의 쏟아 부을 것이다. 아버지 영이 이미 너희 안에 있으며, 그날이 되면, 너희가 지금 아버지 소유하듯이, 나도 소유하게 것이다.  선물은 살아있는 진리의 이다. 불신자가 처음에는 영의 가르침을 듣지 않으려하겠지만, 빛의 자녀는 모두 그를 기쁘게 전심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너희가 나를 아는 것처럼, 그가 너희는 영을 알겠, 선물을 너희의 마음 속에 받아들일 것이며,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내가 아무 도움과 인도함 없이 너희를 남겨둔 것이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외롭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오직 실물로 너희와 함께 있을 있다. 다가오는 시절에는, 너희가 어디 있든지, 내가 너희 각자와 동시에, 너희뿐만 아니라 나의 현존을 바라는 다른 모든 사람과 함께 있을 것이다. 내가 떠나는 것이 유익한데; 속에서 훌륭하고 완전하게 너희와 함께 하려고, 육신으로는 너희를 떠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180:4.2 “몇 시간 후면, 세상이 나를 이상 보지 못하겠지만;   선생, 진리의 내가 너희에게 보낼 때까지도, 너희는 마음으로 여전히 나를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몸소 너희와 함께 살았으나, 그때에는 너희 안에 것이며; 나라에서 내가 너희의 개인 체험을 함께 나눌 것이다. 이것이 이뤄지고 나면,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 생명이 아버지 함께 안에 숨겨있으나, 내가 또한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것이다. 나는 아버지 사랑했고, 그의 말씀을 지켰으며; 너희는 나를 사랑했고, 또한 말을 지킬 것이다. 아버지께서 그분의 영을 나에게 주신 같이, 나도 영을 너희에게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증여할 진리의 너희를 안내하고 위로할 것이며, 결국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180:4.3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일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이제 우리에게 닥칠 시험을 견딜 있도록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함이다. 날이 오면, 너희에게 아버지 아니라 아들 내주할 것이다. 하늘에 속하는 선물은, 아버지 내가 너희의 눈앞에서  인격자, 사람의 아들로서 일했던 것처럼 서로 하나가 되어 일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을, 친구가 너희에게 생각나게 것이다.
180:4.4 주님 잠시 말씀을 멈추자, 유다 알패오 자신과 형제가 예수 공개적으로 말한 매우 적은 질문 가운데 하나를 이때 대담하게 질문했다. 유다 말했다: 주님, 당신은 항상 친구처럼 우리와 함께 지내셨는데; 영을 제외하고는 당신이 이상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실 , 우리가 어떻게 당신을 있겠습니까? 세상이 당신을 보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가 어떻게 당신에 대해 확신할 있습니까? 우리에게 어떻게 자신을 보여주실 것인지요?
180:4.5 예수께서는 그들 모두를 내려다보고 미소 지으면서 말씀했다: “얘들아, 나는 이제 떠나가서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여기서 보고 있는 살과 피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얼마 있어서 내가 영을 너희에게 보낼 것인데, 물질적 몸을 제외하고는 나와 똑같을 것이다. 새로 오는 선생은 너희 각자와 함께 너희 마음 속에서 살게 진리의 이며, 빛의 자녀는 하나가 되고 서로 가까워질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 나는,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너희 각자의 속에서 있고, 내가 지금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체험을 겪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서 또한 있을 것이다.
180:4.6 유다 알패오, 주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했으나, 선생에 대한 약속을 파악했고, 자신의 질문이 만족한 답변을 얻었음을 안드레 얼굴 표정에서 눈치 챘다.
 
 
5. 진리의
 
180:5.1 예수께서 신자들의 마음 속으로 보내고 모든 육체에 부어주겠다고 약속한 협조자는 진리의 이다. 신성한 자질은, 진리를 기록한 글이나 법칙이 아니고, 진리의 형식이나 표현으로 작용하는 것도 아니다. 선생은, 진리에 대한 확신이요, 진정한 수준에서 참된 의미를 의식하고 확신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생은, 살아있고 성장하는 진리, 확장시키고 밝혀주고 적응하게 하는 진리의 영이다.
180:5.2 신성한 진리는 영으로_식별되는 살아있는 실체다. 진리는, 신성을 깨닫고 하나님 교류함을 인식하는 높은 영적 수준에서만 존재한다. 너희는 진리를 있고, 진리를 실행할 수도 있으며; 속에서 진리가 자라는 것을 체험할 있고, 정신 속에서 진리를 깨우치는 자유를 누릴 있지만, 공식이나 규약이나 신조 또는 인간 행위라는 지적 양식{樣式} 속에 진리를 가둬 수는 없다. 너희가 신성한 진리를 인간 공식으로 만들려고 나설 , 진리는 신속히 죽어간다. 감금된 진리가 죽어버린 후에 구출해봤자, 기껏해야, 결국 지적으로 분석된 미화된 지혜라는 괴상한 형태를 얻을 있을 뿐이다. 정지된 진리는 죽은 진리이며, 죽은 진리는 하나의 이론으로만 지탱될 있다. 살아있는 진리는 역동적이고, 인간 정신 속에서 오직 체험으로 실존할 있다.
180:5.3 지성은, 시공우주 정신이 현존함으로써 명확해지는 물질 실존으로부터 생겨난다. 지혜는,  의미 수준으로 향상된 지식, 그리고 지혜 보조체라는 우주 재능이 현존함으로써 활성화된 지식에 대한 의식{意識}으로 이뤄져있다. 진리는 오직 영을_부여받은 존재들만 체험하는 영적 실체 가치인데, 존재들은 우주 인식의 {}물질 수준에서 작용하며, 진리를 깨달은 후에는 활성화된 영이 그들의 속에 거하고 지배하도록 허락한다.
180:5.4 우주를 통찰함으로 태어난 제자는, 모든 지혜로운 속에서 살아있는 진리의 찾는다. 하나님 아는 개인은, 신성하게 성취되는 살아있는_진리 수준에 이르기까지 지혜를 꾸준히 향상시키며; 영적으로 진보하지 못하는 혼은, 죽은 지혜 수준으로, 그리고 단지 찬양받는 지식 영역으로, 살아있는 진리를 항상 끌어내린다.
180:5.5 진리의 이라는 초인적 통찰력이 제거될 , 황금률은 고상한 도덕적 행실의 규율에 지나지 않게 된다. 문자적으로 해석될 , 황금률은 자기 동료를 크게 적대시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지혜로운 황금률을 영적으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너희가 그것을 논할 있는 것은,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 속에 있는 완전하고 솔직한 진실을 너희에게 이야기 해주기를 너희가 원하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동료에게 솔직히 이야기해야한다. 황금률에 대한 그런 영적이지 못한 해석은, 결국 밝혀지지 않는 불행과 끝없는 비애를 낳을지도 모른다.
180:5.6 어떤 사람들은 황금률을, 인간이 형제라는 것을 순전히 지적으로 확언하는 것이라고 판별하고 해석한다. 다른 사람들은, 인간의 인격에 대한 미숙한 감각을 감정적으로 만족시키는 것으로서, 인간관계의 표현을 체험한다. 다른 필사자들은, 동일한 황금률을, 모든 사회관계를 재는 잣대, 사회적 행위에 대한 표준으로 여긴다. 다른 이들은 그것을, 모든 형제관계에 대하여 가장 고상한 도덕적 책무 개념을 문구에 구체적으로 표현했던, 어느 위대한 도덕 선생에게서 나온 긍정적 훈령으로 간주한다. 그런 도덕적 존재들의 생애에서, 황금률은 그들의 모든 철학의 현명한 핵심과 경계선이 된다.
180:5.7 하나님_알고 진리를 사랑하는 신자{信者} 단체인 천국에서, 황금률은 높은 수준에서 해석할 영적으로 실현되는 활기찬 특성을 띠는데, 그런 해석은 하나님 필사 아들들로 하여금, 주님 명령이, 신자가 그들과 접촉한 결과로서 동료들이 가능한 최대의 유익을 얻는 방법으로 동료들과 사귀라고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으로 보게 만든다. 종교의 본질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사랑하는 것이다.
180:5.8 그러나 황금률에 대한 가장 고상한 실현과 가장 진실한 해석은, 그런 신성한 선언으로 말미암는, 영속적이고 생생한 실체인 진리의 영을 의식{意識}하는 것에 있다. 이런 보편적 관계의 법칙이 갖는 참된 시공우주 의미는, 오직 영적 실현에서, 필사적 사람의 혼에 내주하는 아버지 영에게 아들 영이 행동 법칙을 해석할 드러난다. 그리고 영으로 인도되는 그런 필사자들이 황금률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 친근한 우주에서 시민이 됐다는 확신으로 가득 차게 되며, 영적 실체에 대한 그들의 이상{理想}, 오직 예수께서 우리 모두를 사랑했던 것처럼 그들이 동료를 사랑할 충족될 것이고, 또한 그것이 바로 하나님 사랑을 실현하는 것의 실체다.
180:5.9 하나님 아들마다, 개인의 필요조건과 수용력에 따라서 신성한 진리를 유연하게 조절하고 시공우주에 맞게 적응시킬 있는 바로 철학을 먼저 감지해야, 주님 악에 대한 무저항을 가르치고 실천한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기를 너희가 바랄 있다. 주님 가르침은 근본적으로 영적 선언이다. 그의 철학에서 물질적으로 암시하는 것들이라도, 영적 상관관계를 떠나서는 고려될 없다. 주님 내린 명령의 정신은, 우주에 대해 온갖 이기적 반응으로 저항하지 않음에 있으며, 동시에 참된 영적 가치: 신성한 아름다움, 무한한 , 그리고 영원한 진리-- 하나님 아는 것과 점점 그를 닮아가는 -- 올바른 수준을, 적극적으로 달성하고 점진적으로 달성함에 있다.
180:5.10 사랑, 애타심{愛他心}, 진리의 인도에 따라서 관계를 견실하고 생생하게 다시 적응시키는 판단 과정을 겪어야한다. 이렇게 하여 사랑은, 사랑받는 개인이 시공우주에서 얻는 가장 고상한 유익에 대해 항상 변화하고 확대되는 개념을 파악해야한다. 그렇게 되면 사랑은 나아가서, 영의 인도를 받는 필사자가 우주의 다른 시민을 사랑하는 성장하고 살아있는 관계에 혹시 영향 받을 수도 있는 모든 다른 사람에 대해, 바로 태도를 취하게 된다. 그리고 현존하는 악으로 둘러싸인 환경과, 신성한 운명의 완성이라는 영원한 목표 양쪽 관점에서, 이런 활기찬 사랑의 적응 전체가 이뤄져야한다.
180:5.11 그러므로 우리는, 황금률도 무저항에 대한 가르침도 교리나 교훈으로 정확하게 알아볼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한다. 그것들은 오직 실천함으로써만, 진리의 실천함으로 해석하는 의미를 깨달음으로써만 그것들을 납득할 있으며, 진리의 인간이 다른 인간과 사랑으로 교제하라고 지시한다.
180:5.12 그리고 모든 것은 종교와 종교 사이의 차이를 분명히 가리킨다. 종교는 자기_희생을 가르쳤으며; 종교는 오직 사회 봉사와 우주에 대한 납득이 통합되어, 자기_망각, 증진된 자아_실현을 가르친다. 종교는 두려움을_의식함으로써 자극받았으며;  천국 복음은, 진리의_확신, 영원하고 보편적인 진리의 기질에 따라서 좌우된다. 그리고 천국을 믿는 자들의 인생 체험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영으로_태어난 아들의 특징인 자발적이고 관대하고 진지한 호의{好意} 결여된다면, 아무리 경건하거나 신조에 충성을 보이더라도 이를 보상할 없다. 또한 전통 또는 형식적 경배의 예식 체계도, 동료에 대한 참된 연민의 정의 부족함을 메워줄 없다.
 
 
6. 떠나야할 필요성 
 
180:6.1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 그리고 마태 주님 여러 질문을 후에, 주님 작별 강론을 계속하면서 말씀했다: “내가 떠나기 전에 모든 일을 말하는 것은, 너희에게 닥칠 일에 너희가 미리 대비하여, 심각한 실책을 범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권세자들은 다만 너희를 회당 밖으로 쫓아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너희에게 경고하는데, 저희가 너희를 죽이면서 하나님 일을 한다고 생각할 그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저희가 너희에게 그리고 너희가 하늘 나라로 인도하는 저희에게 이런 모든 일을 하는 것은, 아버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저희는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함으로써, 아버지 알기를 거절했으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나의 계명을 너희가 지킨다면저희가 너희를 거부할 나를 거절하는 것이다. 내가 모든 일에 관하여 너희에게 미리 말하는 것은, 나의 때가 지금 이른 같이 너희 때가 이르게 경우에, 내가 이미 모든 것을 알았다는 것과, 영이 나를 위하여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수난당하는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는 것을 너희가 기억함으로써, 담대함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그토록 분명히 말한 것은 바로 이런 목적에서였다. 대적하는 자가 바로 자기 식구 중에 있다고, 너희에게 누차 경고했다. 비록  천국 복음이 신자 개인의 혼에 반드시 평화를 가져올지라도, 인류가 전심으로 가르침을 기꺼이 믿을 때까지, 그리고 아버지 뜻을 행하는 관례를, 기꺼이 필사 인생을 살아가는 주요 목적으로 확립할 때까지, 땅에 평화가 임하지 않을 것이다.
180:6.2 “나는 이제 너희를 떠나게 됐고, 아버지께로 때가 가까웠음을 보면서, ‘왜 우리를 떠납니까?’라고, 너희 가운데 아무도 묻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나는 너희가 그런 질문을 마음 속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하듯이,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참으로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선생이 너희 마음 속으로 오지 못할 것이다. 내가 선생을 너희에게 보내어, 너희 속에서 살고 너희 영을 진리로 인도할 있게 하기 전에, 나는 반드시 필사의 몸을 벗고, 하늘에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영이 너희 안에 거하러 오면, 죄와 의의 차이를 밝혀주고, 그것에 관해 너희가 마음 속으로 현명하게 판단할 있게 것이다.
180:6.3 “너희에게 말할 것이 아직 많이 있으나, 너희가 지금은 이상 받아들일 없다. 그렇지만, 진리의 오면, 너희가 아버지 우주에서 여러 거주지를 거쳐 가는 동안에, 결국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할 것이다.
180:6.4 “이 영은 자신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나,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나타내신 것을 너희에게 알려줄 것이고, 앞으로 일도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며; 내가 아버지 영화롭게 것처럼, 그가 나를 영화롭게 것이다. 영은 나에게서 나갈 것이고, 진리를 너희에게 드러낼 것이다. 아버지께서 소유하시는 영역 속의 모든 것이 이제는 것이며; 그러므로   선생이 것을 맡아서 너희에게 드러낼 것이라고 내가 말했다.
180:6.5 “나는 아주 잠시 동안만 너희를 떠날 것이다. 나중에 너희가 나를 다시 보게 , 나는 이미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에 있을 것이고, 후에는 너희가 오랫동안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180:6.6 잠시 말씀을 멈추는 동안, 사도들이 서로 이야기했다: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가? ‘아주 잠시 동안만 너희를 떠날 것이라’ 하시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보게 돼도 그것은 얼마 동안뿐일 것이며,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잠시 동안’이라는 것과 ‘얼마 동안뿐’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무슨 말씀을 우리에게 하시려는지 이해할 없다.
180:6.7 예수께서는 그들이 이렇게 질문하는 것을 알고 말씀했다: “내가 너희와 잠시 함께 있지 않을 것이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보게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에 있을 것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에 대해 너희끼리 물어보느냐? 사람의 아들 반드시 죽어야하지만 부활하게 되리라고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 않았느냐?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가 처음에는 슬퍼하겠으나, 나중에는 일이 이뤄진 후에 그것을 이해하는 많은 사람과 함께 기뻐할 것이다. 여자가 아이를 낳게 됐을 산통으로 괴로워하겠지만, 일단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고 기뻐하여 고통을 잊게 된다. 마찬가지로 너희는 내가 떠나가는 것에 대해 슬퍼하겠으나, 내가 너희를 다시 만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너희의 슬픔은 기쁨으로 변하고, 어느 누구도 너희에게서 뺏을 없는 하나님 구원에 대한  계시가 너희에게 이뤄질 것이다. 그리고 죽음을 정복하는 바로 생명의 계시로 인해, 세상이 복을 받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모든 간구를 아버지 이름으로 했다. 너희가 나를 다시 만난 후로는, 이름으로도 요청할 있으며, 내가 너희의 말을 들을 것이다.
180:6.8 “나는 여기 땅에서 너희에게 격언으로 가르쳤고 비유로 말했다. 내가 그렇게 것은, 너희가 오직 영적으로 어린아이 같았기 때문이었으나; 아버지 그의 나라에 관해 분명히 말할 있는 때가 이르렀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하려함은,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에게 완전하게 나타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필사적 사람은 영이신 아버지 없으며; 그러므로, 피조된 너희의 눈에 아버지 보여주려고 내가 세상에 왔다. 그러나 너희 영이 완전히 성장하게 되면, 아버지 직접 보게 것이다.
180:6.9 그의 말씀을 들은 열한 사도가 서로 말했다: “보라, 주님 우리에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어째서 주님 아버지 돌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가?예수께서는 그들이 아직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았다. 열한 사도는, 메시야 대한 유대인 개념에 오래 젖어왔던 자신들의 관념에서 떠날 없었다. 그들이 예수 메시야 온전히 믿으면 믿을수록, 땅에 있는 나라가 영광스런 물질적 승리를 성취한다는, 깊이_뿌리박힌 천국 관념이 더욱 많은 폐단을 낳게 됐다.



제179편 마지막 만찬 ∥ 제181편 마지막 훈계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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