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3, 2011

제77편 중도 피조물

제76편 두 번째 동산 ∥ 제78편 아담 시대 이후의 보라색 인종

77

중도 피조물

 

77:0.1 네바돈에서 인간거주 세계 대부분은 하나 이상의 독특한 존재 집단을 품고 있는데, 그들은 영역의 필사자와 천사 계층 중간쯤에 생명이_작용하는 수준에서 존재하며; 그래서 그들을 중도{中道} 피조물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시간세계에서 우연히 출현한 같지만, 아주 광범하게 퍼져있고, 돕는 자로서 매우 유익하므로, 우리는 그들을 우리의 통합됨 행성 직무에 없어서는 계층으로 받아들인 오래다.
77:0.2 유란시아에서는 뚜렷이 다른 계층의 중도자가 활동하는데: 1 단체, 선임{先任} 단체는 옛날 달라마시아 시대에 생겼고, 2 단체, 후에 생긴 집단의 기원은, 아담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 1 중도자
 
77:1.1 1 중도자는, 유란시아에서 물질계와 영계가 독특하게 서로 결합함으로 탄생됐다. 우리는 다른 세계와 체계에 있는 비슷한 피조물 실존에 대해서 알지만, 그들은 다른 기법으로 생겨났다.
77:1.2 진화 행성에서 이뤄지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잇따른 증여는, 영역의 영적 질서에 현저한 변화를 초래하고, 때로는 행성에서 영적 매개체와 물질적 매개체의 상호 연합 작용을 변경시켜서,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 상황을 초래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는 것이 좋다. 캘리개스챠 왕자 참모진 가운데 육체전환 요원 100명의신분이 바로 그런 독특한 상호연합을 나타내는데: 그들은 예루셈 상승한 모론시아 시민으로서, 번식하는 특권이 없는 초물질 피조물이었다. 유란시아에서 그들은, 하강하는 행성 사역자로서, (그들 가운데 일부가 나중에 그렇게 했던 것처럼) 물질 자손을 낳을 있고, 남녀 구별이 있는 물질 피조물이었다. 1 명이 초물질 수준에서 어떻게 부모 역할을 있었는지, 우리는 만족스럽게 설명할 없지만, 그런 일이 그대로 일어났다. 육체전환 참모진의 남성과 여성 요원이, (성교{性交} 아니라) 초물질적으로 접촉함으로써, 1 중도자 가운데 _태생이 출현하도록 만들었다.
77:1.3 왕자 본부의 직무를 수행하는 , 필사자와 천사{天使}, 수준 사이에 있는 계층의 피조물이, 훌륭한 역할을 있으리라는 것이 즉각 발견됐고, 그에 따라서, 육체전환 참모진 쌍은, 비슷한 존재를 산출하도록 허락받았다. 이런 수고로 말미암아, 집단의 중도 피조물 50명이 탄생됐다.
77:1.4 이런 독특한 집단의 활동을 1 동안 관찰한 후에, 행성 왕자 제한 없는 중도자 번식을 허락했다. 계획은 생산할 있는 능력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수행됐고, 따라서 5 명의 원래 단체가 생겨났다.
77:1.5 중도자를 산출하는 데는 6개월이 소요됐고, 쌍으로부터 1,000명에 해당되는 그런 존재가 태어난 후에는, 이상 계속되지 않았다. 그리고 1,000번째 자손이 나타나자마자 이런 능력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할 있는 방법이 없다계속 시도해 봤지만 항상 실패하는 결과밖에 없었다.
 
77:1.6 피조물은 왕자 경영에서 정보 단체를 형성했다. 그들은 멀리까지 광범하게 활동했는데, 세계의 인종을 연구하고 관찰했으며, 행성 본부에서 멀리 떨어진 인간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에서, 왕자  참모진에게 값을 헤아릴 없는 매우 귀중한 봉사를 했다.
77:1.7 체제는 행성에 반역이 일어나던 비극의 날까지 계속됐는데, 1 중도자 가운데 5분의 4 조금 넘는 숫자가 미혹됐다. 충성스런 단체는, 멜기세덱 관재인들을 섬기는 일에 참여했고, 아담 시대까지 명목상 지도자인 수하에서 활동했다.
 
 
2. 놋족속 인종
 
77:2.1 이상이 유란시아 중도 피조물의 기원본성과 활동에 대한 설명인데, -- 1차와 2차의 -- 계층 유사성으로 인해, 시점에서 1 중도자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멈출 필요가 있으며, 행성에 반역이 있던 시대에서 아담 시대까지, 캘리개스챠 왕자 육체전환 참모진 중에서 반역에 가담한 요원들의 후손 계통을 더듬어보기 위해서다. 번째 동산의 초기 시대에, 둘째 계층의 중도 피조물을 낳은 조상 가운데 절반을 제공한 것은, 바로 유전형질 계통이었다.
 
77:2.2 왕자 참모진 중에서 육체를 지닌 요원들은, 그들의 특별 계층이 안돈 부족의 선택된 혈통의 품질과 결합한, 통합 품질을 지닌 자손을 낳는 계획에 참여할 목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구성돼있었고, 모든 것은 나중에 아담 출현할 것을 예상해서였다. 생명 운반자들은, 왕자 참모진의 공동 자손과, 아담 이브 세대 자손의 결합을 포함하는,  유형의 필사자를 계획했었다. 그들은 이렇게  계층의 행성 피조물을 예상하여 계획을 입안해 놨었고, 사람들이 인간 사회에서 선생이자_통치자가 되기를 희망했다. 그런 존재들은, 일반시민을 다스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다스리기 위해서 고안됐다. 그러나 이런 계획사업이 거의 완전하게 실패했으므로, 유란시아 얼마나 자비로운 지도력과 비길 없는 문화를 가진 어떤 귀족사회를 그렇게 잃어버리게 됐는지, 우리는 결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육체전환 참모진이 나중에 번식됐을 때는 이미 반역이 일어난 후였고, 그들이 체계의 생명 흐름과 연결된 상태에서 이미 끊어진 뒤였기 때문이다.
77:2.3 반역 이후 시대에 색다른 일이 유란시아 많이 일어났다. 위대한 문명-- 달라마시아 문명-- 무너지고 있었다. 네피림( 놋족속) 시대에 땅에 있었고, 신들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합한 결과로 그들이 탄생했고, 자녀들은, ‘옛 용사들’,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그 참모진과 그들의 초기 자손은, 도저히 “신들의 아들들”이라고 없음에도, 그런 아득한 시절에 진화하는 필사자들은 이들을 그렇게 여겼으며; 전승에 따르면 그들의 키조차 과장됐다. 후로, 이것이 거의 보편적인 민간설화의 기원이 됐는데, 신들이 땅으로 내려와서 인간의 딸들과 관계를 가졌고, 영웅적인 인종을 탄생시켰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전설은, 번째 동산에서 후대에 나타난 아담족속 인종 혼합과 더욱 혼동됐다.
77:2.4 왕자 참모진 가운데 100명의 육체전환 요원이 안돈 인간 종족들로부터 생식세포 원형질을 받았으므로, 그들이 성교로 번식하게 되면, 그들의 후손은 모두 다른 안돈족속 부모들의 자손과 닮았을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기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추종했던 60명의 반역한 참모가 성교에 의한 번식에 실제로 들어갔을 , 자녀는 안돈족속 물론 상익 민족들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것이 입증됐다. 예기치 못했던 이런 탁월성은, 육체와 지능의 품질뿐 아니라, 영적 수용력의 특징이기도 했다.
77:2.5 놋족속 세대에서 나타난 돌연변이의 특징은, 안돈 세포 원형질의 유전 인자의 배열과 화학적 구성요소에서 일어난 어떤 변화로부터 생겨났다. 이런 변화는, 사타니아 체계의 강력한 생명_유지 회로가 참모진 요원의 육체 속에 현존함으로 인해 발생됐다. 생명 회로는, 특화된 유란시아 원형{原型} 염색체로 하여금, 규정된 네바돈 생명체 형태화 중에서, 표준화된 사타니아 특화 원형과 비슷하게 다시 조직하도록 만들었다. 체계 생명 흐름의 작용으로 생식세포 원형질을 변질시키는 이런 기법은, 유란시아 과학자들이 X 광선을 이용하여 식물과 동물의 세포 원형질을 변경시키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
77:2.6 그리하여 놋족속 민족들은 어떤 특이하고 예상치 못한 변경으로부터 발생됐는데, 변경은, 아바론 외과 의사들이 안돈족속 기증자들의 몸에서 육체전환 참모진 요원들의 몸으로 옮긴 생명 원형질 속에서 일어났다.
 
77:2.7 세포 원형질을 기증한 안돈족속 100 대신 생명나무를 보완하는 유기체를 소유하는 사람이 됐기 때문에, 사타니아 생명의 흐름이 그들의 육체에도 마찬가지로 투입됐다는 사실이 생각날 것이다. 변경된 안돈족속 가운데 참모진을 따라서 반역에 가담했던 44 역시 자기들끼리 짝졌고, 놋족속 민족 가운데 나은 혈통의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77:2.8 변경된 안돈족속 세포 원형질을 지닌 104명의 개인을 포함하는 집단은, 유란시아 여덟째 인종으로 나타난 놋족속 조상을 형성했다. 그리고 유란시아에서 인간 생명체의 이런 새로운 특색은, 예상치 못했던 발전 가운데 하나였다는 것을 제외하면, 행성을 생명체_변경 세계로 활용하려는 원래 계획을 능가하는 다른 국면을 나타낸다.
 
77:2.9 순수한_핏줄의 놋족속 훌륭한 인종이었으나, 점차 세상의 진화 인간과 혼합됐고, 오래지 않아서 엄청난 퇴보가 발생됐다. 반역이 있은 1 년이 지나자, 그들의 평균 수명은 진화 종족의 수명보다 약간 정도까지 쇠퇴했다.
77:2.10 놋족속 가운데 후대 수메르인 후손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는 점토층을 고고학자들이 찾아냈을 , 그들은 수천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수메르인 왕들에 대한 기록을 발견했고, 기록을 거슬러 올라가자,  왕의 통치 기간이 25 내지 30년에서, 130 또는 이상까지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고대 왕들의 통치 기간이 것은, (왕자 참모진의 직계 후손인) 초기 놋족속 통치자들이 후대의 후계자들보다 오래 살았음을 의미하고, 왕조를 달라마시아 이르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려고 애썼음을 암시한다.
77:2.11 그렇게 오래_살았던 개인들에 대한 기록은, 시간 계산에서 {} {} 혼돈한 때문이기도 했다. 또한 이것은, 아브라함 관한 성서 계보에서, 그리고 중국{中國} 초기 기록에서도 나타난. 28일로 돼있는 또는 계절이, 후대에 소개된, 350일이 조금 넘는 1년과 혼돈을 일으킨 것이, 그런 인간 수명 전통을 만들게 했다. 900“년” 이상 살았다는 어떤 사람에 대한 기록도 있다. 이것은 70 조금 못되는 기간에 해당됐고, 그런 연수{年數} 매우 기간으로 간주됐는데, “인생은 70”이라는 표현이 나중에 나타났.
77:2.12 28일을 달로 치는 시간 계산이, 아담 시대 이후로 훗날까지 오래 유지됐다. 그러나 7 전에 이집트인 달력을 다시 만들게 됐을 , 매우 정확하게 그것을 계산했는데, 1년을 365일로 소개했다.
 
 
3. 바벨탑
 
77:3.1 달라마시아  밑으로 가라앉은 후에, 놋족속 북동쪽으로 이동하여, 마침내 자신의 인종 문화 본부로서 딜문이라는 도시를 설립했다. 그리고 죽은 5 년이 지나자, 왕자 참모진의 자손이 너무 많아져서, 딜문이라는 그들의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가까운 지역의 땅에서 생활할 없게 됐고그들이 이미 멀리 퍼져서 접경 지역의 안돈족속 상익 부족과 서로 결혼하기에 이르자, 지도자들은 자신의 인종적 통일성을 유지시킬만한 어떤 일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부족들의 협의회가 소집됐고, 후손인 배브롯 계획이 심사숙고 끝에 승인됐다.
77:3.2 배브롯, 종족을 영화롭게 만한 거창한 성전을, 당시에 그들이 차지한 영토 중앙에 세우자고 제안했다. 계획에는 세상 사람이 전혀 적이 없는 모양의 탑을 성전에 세우는 것도 포함돼있었다. 탑을, 한때 그들이 위대했던 것을 기리는 대단한 기념비가 되게 하려했다. 기념비를 딜문 세우려는 사람이 많았으나, 더러는 수도였던 달라마시아 물에 잠겼다는 전승을 기억하여, 그런 거대 구조물은 바다의 위험성으로부터 충분히 떨어진 장소에 세워야한다고 주장했다.
77:3.3 배브롯, 건물이 놋족속 문화와 문명의 미래 중심지의 핵심을 이루도록 계획했다. 그의 조언이 마침내 받아들여졌고, 그의 계획에 따라서 건축이 시작됐다. 도시는, 설계자요 건축자인 그의 이름을 따라서 배브롯으로 명명{命名}됐다. 지역은 나중에 바블롯이라고 알려졌고, 결국 바벨 됐다.
77:3.4 그러나 놋족속 이행업무의 계획과 목적에 대해서 여전히 어느 정도 감정이 나뉘어있었다.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도, 건축 계획 또는 건물이 완성된 후의 용도에 대하여 완전한 일치를 보지 못했다. 4 동안 작업이 진행된 후에, 탑을 세우는 목적과 동기에 대하여 논쟁이 일어났는데: 다툼이 너무 심각해져서 모든 작업이 중단됐다. 양식을 나르던 자들이 분쟁 소식을 퍼뜨렸고, 부족 가운데 큰 무리가 건물 부지{敷地} 모여들었다. 탑을 세우는 것에 대하여 가지 다른 관점이 제안됐다.
77:3.5 1. 거의 절반에 해당되는 가장 무리는, 놋족속 역사와 인종적 우수성을 기념하도록 세워진 탑을 보고 싶어 했다. 그들은 모든 후세 자손의 경탄을 불러일으킬만한, 거대하고 당당한 구조물이 돼야한다고 생각했다.
77:3.6 2. 그다음으로 많은 숫자의 무리는, 딜문 문화를 기념할 있도록 탑을 설계하려고 했다. 그들은 배브롯, 상업예술과 제조업의 거대한 중심지가 것으로 기대했다.
77:3.7 3. 가장 숫자가 적고 소수파인 무리는, 캘리개스챠 반역에 참여했던 선조의 어리석음을 보상할 있는 기회로 삼을 있도록 탑을 세우자고 고집했다. 그들은, 탑이 오직 모든 존재의 아버지 경배하는 일에만 사용돼야한다는 것과, 도시를 세우는 모든 목적은 달라마시아 대신하는 것-- 주변의 야만인들을 위한 문화 종교 중심지 역할을 하는 --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77:3.8 종교 집단의 의견은 즉각 부결됐다. 다수파는 반역의 책임이 조상에게 있다는 가르침을 거부했으며; 그런 인종적 오명{汚名} 분개했다. 관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가지를 토론으로 해결하지 못하자, 그들 가운데 싸움이 일어났다. 싸우기를 싫어하는 종교인들은 남쪽에 있는 자신의 본거지로 피했지만, 동료들은 거의 소멸될 때까지 싸웠다.
 
77:3.9 1 2 전에, 바벨탑 세우려는 번째 시도가 있었다. 안드족속( 놋족속 아담족속)이라는 혼합된 인종들이 구조물의 폐허 위에 성전을 세우려고 시작했으나, 계획을 위한 충분한 지원이 없었으며; 자체의 과도한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무너지고 말았다. 지역은 오랫동안 바벨 땅으로 알려졌다.
 
 
4. 놋족속의 문명 중심지
 
77:4.1 바벨탑 때문에 서로 죽이는 다툼이 즉시 가져온 결과는 놋족속 분산이었다. 내란{內亂} 순수한 혈통의 놋족속 숫자를 크게 줄였고, 여러 면에서 그들이 아담_이전의 위대한 문명 건설에 실패하는 요인이 됐다. 이때부터 놋족속 문화는, 아담 피가 주입{注入}되어 개량될 때까지 12 년이 넘도록 계속 퇴보했다. 그러나 심지어 아담 시대에도, 놋족속 여전히 유능한 민족이었다. 그들의 혼합된 후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동산 건축자로 합류했고, 집단에서 지도자 가운데 사람은 놋족속이었다. 아담 참모진에서 일하던 가장 유능한 사람 가운데 일부도 인종이었다.
77:4.2 놋족속 4 중심지 중에서 개는 배브롯 투쟁 직후에 건설됐다:
 
77:4.3 1. 서부{西部}, 시리아 놋족속. 민족 또는 종족을 기념하려는 사람 중에서 남은 자들이 북쪽으로 이동했고, 안돈족속 연합하여 메소포타미아 북서쪽에 후대의 놋족속 중심지를 건설했다. 이들은 분산된 놋족속 중에서 가장 집단이었고, 나중에 나타난 앗수르인 혈통에 많이 기여했다.
 
77:4.4 2. 동부, 엘람 놋족속. 문화와 상업을 지지하던 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엘람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혼합된 상익 부족들과 결합했다. 3 또는 4 전의 엘람 사람은, 본성적으로는 이미 주로 상익 인종이 됐지만, 주변에 있는 야만인의 문명보다 우수한 문명을 계속 유지했다.
77:4.5 번째 동산이 세워진 후에는, 근처에 있던 놋족속 정착지를 땅”으로 부르는 것이 관례였으며; 놋족속 집단과 아담족속 사이에 비교적 평화로운 기간이 오래 지속되는 동안, 종족의 피가 크게 섞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아들( 아담족속) 사람의 딸들( 놋족속) 서로 결혼하는 것이 점점 관습이 됐기 때문이다.
 
77:4.6 3. 중부, 수메르인_이전의 놋족속.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입구에 있는 작은 집단이, 본래의 인종 상태를 완전하게 보존하고 있었다. 이들은 수천 동안 끈질기게 유지되다가, 결국에는 아담족속 피가 섞여서, 역사 시대에 수메르 민족을 세운 놋족속 조상을 이뤘다.
77:4.7 그리고 수메르인 어떻게 그토록 갑자기 불가사의하게 메소포타미아에서 활동 무대에 나타났는지를, 모든 것이 설명해준다. 너희는 아무리 조사해도 수메르인 시초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못할 것이며, 그들은 달라마시아 물에 가라앉은 후인, 20 전에 기원됐다. 세상의 어떤 지역에서도 그들의 기원을 추적할 없지만, 고대의 부족들은, 완전히 성숙된 모습과 우수한 문화를 간직한 문명의 지평선 갑자기 나타났는데, 신전, 금속 기술, 농업, 동물, 질그릇 만들기, 천짜기상법{商法}, 시민사회 규범, 종교 예식절차, 글씨 체계를 갖고 있었다. 역사 시대가 시작될 무렵에, 그들은 오래 전부터 달라마시아 알파벳을 잃어버린 상태였는데, 딜문에서 시작된 독특한 글씨 체계를 사용하고 있었다. 수메르인 언어는, 비록 세상에 실제 영향을 주지는 못했으나, 계통이 아니었으며; 소위 아리아 방언과 공통점이 많았다.
77:4.8 수메르인 남긴 정교한 기록이, 딜문이라는 초기 도시 근처의 페르시아만 자리잡은, 주목할 만한 정착 지역을 묘사한다. 이집트인 도시를 고대의 영광스런 딜맛이라고 불렀으며, 한편 아담 피가 섞인 후대 수메르인, 번째와 번째 놋족속 도시와 달라마시아 혼동하여, 셋을 모두 딜문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고고학자들은 고대 수메르인 토판{土版} 문서를 발견했었는데, 토판은, 초기의 하나님들이 문명화되고 문화화된 생활에 대한 표본으로 인류를 축복한 곳”이라고, 세상 낙원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리고 인간과 하나님 낙원 딜문 설명하는 토판들은 지금, 여러 박물관 선반 위에 먼지로 뒤덮인 조용히 잠들어있다.
77:4.9 수메르인 에덴 번째 에덴 알았으나, 아담족속 널리 서로 결혼했음에도, 북쪽의 동산 거주자들을 계속 이질적인 족속으로 간주했다. 훨씬 오래된 놋족속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긴 수메르인, 딜문이라는 도시의 웅장함과 낙원같은 전통에 우호적이어서, 이런 후기의 영광스런 추억을 무시했다.
 
77:4.10 4. 북부의 놋족속 아마돈족속 --반족속. 집단은 배브롯 투쟁이 있기 전에 조성됐다. 가장 북쪽에 있는 놋족속,  후손의 지도체제를 버리고, 아마돈 추종한 사람들의 후손이었다.
77:4.11 초기 동역자 중에서 더러는 그의 이름을 여전히 지닌 호숫가 부근에 나중에 정착했고, 그들의 전통은 부근에서 번성했다. 아라랏 그들이 신성시하는 산이 됐는데, 시내 히브리인에게 의미를 갖듯이, 후대의 자손에게 매우 비슷한 의미를 가졌다. 1 전에, 앗수르인 반족속 선조는, 일곱 계명으로 도덕률을, 하나님들이 아라랏 에서 에게 수여했다고 가르쳤다. 그들은 그의 동역자 아마돈 산에 올라가서 경배 드리는 가운데, 행성으로부터 채로 들려 올라갔다고 굳게 믿었다.
77:4.12 아라랏 메소포타미아 북부에서 신성시되는 산이었고, 이런 시대에 대해서 너희가 알고 있는 전통 대부분이 바벨론 홍수 이야기와 연결되어 얻어졌기 때문에, 아라랏 지역이, 노아 홍수와 세계적 홍수에 관한 유대인 후대 이야기 속에 맞춰진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77:4.13 기원전 35,000년경에, 아담선 자신의 문명 중심지를 설립하려고, 가장 동쪽에 있는 반족속 정착지들 가운데 곳을 방문했다.
 
 
5. 아담선과 라타
 
77:5.1 2 중도자의 족보에 관해서 놋족속 내력을 묘사했으므로, 이야기는 이제 그들 족보의 절반에 해당되는 아담 쪽에 관해서 살펴볼 것인데, 2 중도자 또한, 유란시아 처음_태어난 보라색 인종인 아담선 손자이기 때문이다.
 
77:5.2 아담선 아담 이브 자녀들 중에서, 부모 함께 세상에 남아있기로 선택한 무리에 속했다. 그런데 아담 맏아들은, 북쪽에 있었던 아마돈으로부터고원지대에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종종 들었으며, 번째 동산이 세워진 어느 , 자신이 어렸을 꿈에 그리던 땅을 찾아 나서기로 결정했다.
77:5.3 이때 아담선 120세였고, 동산에서 낳은 순수한_핏줄의 자녀 32명의 아버지였다. 그는 부모와 함께 남아서 그들을 도와 번째 동산을 세우고 싶었지만, 자기 짝과 자녀들을 잃음으로써 크게 동요됐는데, 그들은 모두, 지고자들의 보호를 받기로 선택한 아담 다른 자녀들을 따라서, 에덴시아 가기로 결정했다.
77:5.4 아담선 부모를 유란시아 쓸쓸히 남겨두고 싶지 않았고, 어려움이나 위험으로부터 도망치기를 싫어했지만, 번째 동산에 함께 머무는 것은 크게 불만스러웠다. 그는 방어하고 건축하는 초기 활동에 많이 공헌했으나, 기회가 나는 대로 북쪽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는 완전히 즐거운 마음으로 길을 떠났으나, 아담 이브, 맏아들이 곁을 떠나서 낯설고 호전적{好戰的} 세계로 가게 것을 무척 슬퍼했으며, 돌아오지 못하게 것을 염려했다.
77:5.5 아담선 어렸을 상상하던 사람들을 찾아 북쪽으로 갔고, 27명의 무리가 그를 따라갔다. 3 조금 넘었을 , 아담선 무리는 자신들의 모험 대상이던 목적지를 실제로 발견했고, 그는 사람들 가운데서 훌륭하고 아름다운 20세의 여자를 발견했는데, 여자는 왕자 참모진의 순수한_핏줄을 지닌 마지막 후손이라고 주장했다. 라타라는 이름의 여자는, 자기 조상은 모두 왕자 몰락한 참모진 가운데 사람의 후손이라고 말했다. 여자는 종족에서 마지막 사람이었고, 형제자매가 아무도 없었다. 여자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으며, 자식 없이 죽기로 마음을 굳히고 있었지만, 위엄 있는 아담선 만나고 나서 마음을 빼앗겼다. 에덴 관한 이야기, 아마돈 예언이 어떻게 정말로 이뤄졌는지 듣게 됐을 , 그리고 동산 태만에 관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그녀는 오직 가지 --아담 자손이자 아들인 사람과 결혼하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아담선에게도 생겼다. 그들은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결혼했다.
 
77:5.6 아담선 라타 자녀 67명을 가족으로 거느렸다. 그들은 위대한 혈통을 지닌 세상 지도자들을 낳았으나, 이상의 어떤 것을 이룩했다. 존재 모두 진정으로 초인간이었음을 기억해야.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 중에서 번째마다 독특한 계층에 속했다. 종종 눈에 보이지 않았다. 세상 역사에서 그런 일은 발생된 적이 없었다. 라타 매우 당황했지만--심지어 미신에 사로잡히기도 했지만, 아담선 1 중도자의 실존을 알았으며, 비슷한 어떤 일이 자기 눈앞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번째로 이상한 자녀가 태어나게 되자, 그는 그들을 따로 짝져주기로 결정했는데, 하나는 남자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였기 때문이며, 번째 계층의 중도자가 이렇게 기원됐다. 이런 현상이 멈출 때까지, 100 동안 거의 2,000명이 태어났다.
77:5.7 아담선 396년을 살았다. 그는 여러 차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방문했다. 그와 라타 7년마다 남쪽으로 여행해서 번째 동산으로 갔고, 그동안에 중도자들이 그의 민족의 안전에 관한 소식을 그에게 계속 전해줬다. 아담선 살아있는 동안, 그들은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는 새롭고 독립된 세계 중심지를 세우는 크게 공헌했다.
77:5.8 아담선 라타 불가사의한 협조자 단체를 그렇게 지휘했는데, 그들은 진보된 진리를 전파하는 일과, 높은 영적, 지적, 육체적 생활 표준을 퍼뜨리는 일에서, 오래 살아있는 동안 그들과 함께 수고했다. 그리고 세계를 개선하려고 이렇게 노력한 결과는, 후에 일어난 쇠퇴 과정으로 인하여 완전히 빛을 잃지는 않았다.
 
77:5.9 아담선족속 아담선 라타 시대부터 거의 7 동안 높은 수준의 문화를 유지했다. 나중에, 그들은 이웃 놋족속 안돈족속 섞이게 됐고, 또한 “옛날의 용사들” 가운데 포함됐다. 그리고 시대에 이뤄진 진보 가운데 일부는, 후대에 유럽 문명에서 꽃피웠던 문화 잠재력의 잠복된 부분으로 계속 유지됐다.
77:5.10 문명 중심지는 코펫 다그 근처, 카스피 남쪽 부분의 동쪽 지역에 위치했다. 투르케스탄 약간 위쪽 구릉지대에는, 한때 보라색 인종의 아담선족속 본부였던 흔적이 남아있다. 코펫 산맥의 낮은 구릉지대에서 좁고 오래된 비옥한 모양의 땅에 자리잡은 이런 고원지대에서는, 서로 다른 집단의 아담선 후손이 각각 조성한, 개의 다양한 문화가 여러 기간에 걸쳐서 연달아 나타났다. 무리 가운데 번째 무리가 서쪽으로 이동하여, 그리스 지역과 지중해 있는 섬들로 이주했다. 나머지 아담선 후예는 북쪽과 서쪽으로 이주하여 유럽으로 들어갔고,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온 마지막 안드족속 인파를 이룬 혼혈 혈통의 사람들이 따라갔고, 그들 역시 인도 침입한 안드족속_아리아인 포함됐다.
 
 
6. 2 중도자
 
77:6.1 1 중도자가 거의 초인적 기원을 가진 것에 반해, 2 계층은, 순수한 아담 혈통이 선임{先任} 단체 가문과 공통 조상을 갖는 인간화된 후손과 결합하여 태어난 자손이다.
77:6.2 아담선 자녀 가운데 2 중도자의 색다른 선조는 오직 열여섯 있었다. 이런 독특한 자녀는 남녀의 숫자가 똑같이 구성돼있었으며, 쌍은 성교{性交}와 비성교{非性交} 접촉의 혼합된 기법으로, 70일마다 2 중도자를 출산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현상은, 그전에는 세상에서 전혀 불가능한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후에도 결코 일어난 적이 없었다.
77:6.3 열여섯 명의 자녀는 (그들의 특수성을 제외하면) 영역의 필사자로서 살다가 죽었으나, 전기{電氣} 에너지를 받는 그들의 자손은 계속 생명이 유지됐고, 필사 육체의 한계에 지배되지 않았다.
77:6.4 여덟 쌍은 각각, 결국 248명의 중도자를 출산했고, -- 1,984명의 -- 원래 2 단체는 그렇게 해서 실존하게 됐다. 2 중도자에게는 여덟 가지 하위{下位}집단이 있다. 그들은 A_B_C , A_B_C 둘, A_B_C 셋째로 불리고, 그렇게 계속된다. 그다음에는 D_E_F , D_E_F 둘째이고, 그렇게 계속된다.
 
77:6.5 아담 태만이 있은 뒤에, 1 중도자들은 멜기세덱 관재인들을 돕는 일로 돌아간 반면, 2 집단은 아담선 죽을 때까지 아담선 중심부에 소속됐다. 2 중도자 가운데 33, 아담선 죽었을 그들 조직의 우두머리들은, 멜기세덱 섬기는 쪽으로 전체 체제를 전향시켜서, 그런 식으로 1 단체와 접촉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일을 성취하지 못하게 되자, 그들은 동무들을 버리고 덩어리가 되어 행성 관재인들을 섬기는 쪽으로 옮겨갔다.
77:6.6 아담선 죽은 후에, 나머지 2 중도자들은 이상하고 조직되지 않은 ,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영향을 유란시아 끼치게 됐다. 그때부터 마키벤타 멜기세덱 시대까지, 그들은 변칙적이고 조직되지 못한 채로 있었다. 그들은 부분적으로 멜기세덱 통제를 받았으나, 그리스도 미가엘 시대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많은 해독을 끼치고 있었다. 그리고 미가엘 세상에 머무는 동안, 그들은 모두 자신의 장래 운명에 대해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됐는데, 충성스런 대다수는 그때 1 중도자의 지휘 아래 편입됐다.
 
 
7. 반역에 가담한 중도자
 
77:7.1 루시퍼 반역이 있을 대다수의 1 중도자가 죄를 범했다. 행성 반역의 참상이 평가됐을 , 여러 손실 가운데서, 원래의 50,000 가운데 40,119명이 캘리개스챠 탈퇴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77:7.2 2 중도자의 원래 숫자는 1,984명이었는데, 중에서 873명은 미가엘 통치에 가담하기를 거부했고, 오순절 유란시아 내려진 행성 판결에 따라서 정식으로 감금{監禁}됐다. 타락한 피조물의 장래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없다.
77:7.3 집단의 반역한 중도자들은 모두, 현재 감금{監禁} 상태에서 체계 반역의 용건에 대한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행성 섭리시대가 시작되기 전에, 세상에서 이상한 일을 많이 저질렀다.
77:7.4 불충한 중도자들은, 특정한 환경 아래서 필사자의 눈앞에 자기 모습을 드러낼 있었으며, 특히 이것은 변절한 2 중도자들의 두목인 바알세불 동역자들에게 가능했다. 그러나 이런 독특한 피조물을, 그리스도 죽음과 부활 때까지 세상에 역시 존재했던, 반역에 가담한 어떤 체루빔이나 스라빔과 혼동해서는 된다. 고대의 어떤 작가들은 반역한 중도 피조물을 악한 영과 귀신으로 표현했고, 배신한 스라빔을 악한 천사로 표현했다.
77:7.5 증여된 낙원 아들 생애가 끝난 후에는, 어느 세상에서든지 악한 영이 어떤 필사 정신도 사로잡을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 미가엘 유란시아 오기 전에는-- 사고 조율사 보편적으로 도래하기 , 그리고 주님 영이 모든 육체에 부어지기 전에는-- 반역에 가담한 중도자들이 실제로 일부 열등한 필사자의 정신에 영향을 있었고, 그들의 행위를 어느 정도 통제할 있었다. 조율사 초인간 지성체들과 접촉하는 시기 내내, 사실상 인격으로부터 분리돼있는 동안, 충성스런 중도자가 유란시아 운명 예비 단체의 인간 정신과 접촉하는 유능한 보호자로서 봉사할 작용하는 방법과 아주 비슷하게, 이것이 이뤄졌다.
77:7.6 기록이 이렇게 진술했을 , 그것은 단순한 비유적 표현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들이 온갖 종류의 병든 자들을 그분에게 데려왔는데, 마귀들에게 사로잡힌 자들과 정신 이상자들이었다.예수께서는 정신병과 귀신들린 것의 차이를 알았고 구별했지만, 시대와 세대의 사람들은 이런 상태를 크게 혼동했다.
77:7.7 심지어 오순절 이전에도, 반역에 가담한 어떤 영이든지 정상 인간 정신을 지배할 없었고, 그날 이후로는, 연약한 정신을 소유한 열등한 인간도 그런 가능성에서 벗어나게 됐다. 진리의 도착한 뒤로, 마귀들을 쫓아냈다고 여기는 것은, 히스테리정신이상이나 정신박약을 귀신들린 것으로 믿는 혼동에서 나왔다. 그러나 미가엘 증여가, 유란시아 있는 모든 인간을 귀신들릴 가능성에서 영원히 해방시켰다는 바로 이유 때문에, 이전 시대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추측하지는 말라.
77:7.8 반역에 가담한 모든 중도자는, 현재 에덴시아 지고자들의 명령에 따라서 감옥에 갇혀 있다. 그들은 이상 세계를 방황하면서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사고 조율사 현존함에 상관없이, 모든 육체에 진리의 부어짐에 따라서, 어떤 종류 또는 어떤 계층의 불충한 영이든지, 가장 연약한 인간 정신이라도 다시 침입하기는 영원히 불가능하게 됐다. 오순절 이후로는, 귀신에 사로잡히는 같은 그런 일은 결코 다시 일어날 없다.
 
 
8. 연합한 중도자
 
77:8.1 최근에 세상에 대한 판결이 있을 당시에, 잠자고 있던, 시간세계에서 생존한 자들을 미가엘 이동시켰을 , 중도 피조물은 그대로 남았는데, 행성에서 영적인 일과 {}영적인 일을 돕도록 남겨뒀다. 그들은 현재 단일 단체로서 활동하고, 계층이 모두 포함돼있고, 10,992명이다. 유란시아 연합 중도자들은, 계층의 선임{先任} 요원이 번갈아 통치하고 있다. 이런 체제는 오순절 직후에 하나의 집단으로 합병될 때부터 성립됐다.
77:8.2 오래된 계층,  계층의 요원들은 대개 숫자로 알려지는데, 마치 1_2_3 첫째, 4_5_6 첫째 등과 같은 이름이 주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란시아에서 아담 후손 중도자들은, 1 중도자들을 숫자로 호칭하는 것에서 구별하기 위해, 알파벳으로 호칭한다.
77:8.3 계층 모두, 영양물과 에너지 섭취를 고려할 때에는 비물질 존재지만, 인간의 특성을 많이 갖고 있으며, 너희의 경배뿐 아니라 너희가 말하는 유머도 즐기고 알아들을 있다. 인간에게 배속됐을 , 그들은 인간의 업무휴식과 놀이의 기질을 짐작한다. 그러나 중도자들은 잠자지 않고, 번식하는 능력도 없다. 어떤 의미에서, 둘째 집단은 남성적인 모습과 여성적인 모습에 따라서 계통이 나뉘어있는데, 종종 “그” 또는 “그 여자”로 호칭되기도 한다. 그들은 흔히 그런 쌍을 이뤄서 일한다.
77:8.4 중도자들은 사람이 아니고, 천사도 아니지만, 2 중도자는 본성적으로 천사보다 인간에 가까우며; 어떤 면에서 너희 인종에 속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접촉할 대단히 이해하고 연민의 정을 느끼며; 다양한 인간 종족을 위해서,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는 일에서 스라빔에게 매우 귀중한 존재이고, 인간의 개인 수호자로서 봉사하는 스라빔에게, 집단 모두 필수적인 존재다.
 
77:8.5 유란시아 연합 중도자들은, 타고난 재능과 획득된 솜씨에 따라서, 행성 스라빔과 함께 봉사하도록 다음과 같은 집단으로 조직돼있다:
77:8.6 1. 중도 사자{使者}. 집단은 이름을 갖고 있으며; 작은 단체이고, 신속하면서도 확실하게 개인적 의사를 전하는 봉사에서 진화 세계를 크게 돕는다.
77:8.7 2. 행성 파수꾼. 중도자는, 공간 세계들의 수호자, 파수꾼이다. 이들은 영역의 초자연적 존재들에게 중요한, 수많은 현상과 유형의 통신 전체에 대한 관찰자로서 임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행성의 보이지 않는 영역을 순찰한다.
77:8.8 3. 접촉하는 인격체. 통신문을 전달하는 쓰임 받은 상대자의 경우처럼, 물질 세계의 필사{必死} 존재들과 접촉할 , 중도 피조물이 항상 이용된다. 이들은 영적 수준과 물질적 수준의 그런 접촉에서 필수 요소다.
77:8.9 4. 진보 협조자. 이들은 중도 피조물 중에서 영적인 자들이며, 행성에서 특별한 집단을 이뤄서 활동하는 다양한 계층의 스라빔에게 협조하도록 배치돼있다.
 
77:8.10 중도자들은, 위로는 스라빔과, 아래로는 인간 사촌과 접촉하는 역량이 무척 다르다. 이를테면, 1 중도자들은 물질 매개체와 직접 접촉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들은 천사 유형의 존재에 현저히 가까우며, 그렇기 때문에 대개 행성에 거주하는 영적 무리와 함께 일하고 그들을 돌보는 일에 배정된다. 그들은 천상{天上} 방문자와 학생 체류자들을 위한 동무와 안내자로서 행동하며, 한편 2 피조물은 영역의 물질 존재들을 돌보는 일에 거의 전적으로 배속돼있다.
77:8.11 1,111명의 충성스런 2 중도자들은 세상에서 중요한 사명을 맡고 있다. 그들은 1 동역자들과 비교할 , 단연코 물질적이다. 그들은 인간 시력 범위 바로 밖에 있고, 인간이 “물질 사물”이라고 부르는 것과 마음대로 육체적 접촉을 하기에 충분한 적응 범위를 지니고 있다. 독특한 피조물은, 시공간 세계의 사물에 대해서 어떤 분명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영역의 짐승도 예외가 아니다.
77:8.12 천사의 탓으로 돌리는, 글자 그대로 일어난 많은 현상은 2 중도자가 수행한 것이다. 예수 복음을 전하던 초기 선생들을 당시의 무지한 종교 지도자들이 감옥에 가뒀을 , 실제로 {} 천사”가 “밤에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내보냈다.” 그러나 헤롯 명령에 따라서 야고보 처형된 베드로 구출된 경우에, 천사의 탓으로 돌린 일을 수행한 것은 2 중도자였다.
77:8.13 오늘날 그들의 주된 업무는, 행성의 운명 예비 단체를 구성하는 남녀에게, 눈에 띄지 않은 몸소_연락하는 동료로서 하는 업무다. 천상{天上} 행성 감독관들로 하여금 여러 청원{請願} 시작을 마침내 유도하도록, 유란시아에서 인격체들 환경 조건의 조정을 일으킨 것은 2 집단의 작용이었고, 1 단체 중에서 어떤 자들이 이를 훌륭하게 후원했는데, 이런 청원은, 일련의 계시를 가능하게 만든 명령을 내리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발표문{發表文} 계시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분명히 해야 것은, 중도 피조물은 대개 “심령술”로 알려진 그런 상황 아래서 자행되는 지저분한 연기{演技}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유란시아 현존하는 중도자는, 존경받을만한 상태를 그들 전체가 유지하고 있는데, 소위 “영매{靈媒}”로 불리는 현상과는 관계가 없으며; 그들은, 때때로 물리적 활동을 하거나, 물질세계와 달리 접촉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도, 인간의 감각이 감지하듯이 그렇게 인간이 구경하는 것은 대개 허용하지 않는다.
 
 
9. 유란시아의 영구 시민
 
77:9.1 인간 피조물처럼 진화하면서 상승하는 존재들 천사 무리와는 대조적으로, 중도자는 여러 우주에 두루, 다양한 체제의 세계에서 발견되는 영구 거주자 가운데 집단으로 간주될 있을 것이다. 낙원 향해 상승하는 다양한 지점에서, 그런 영구 시민을 만나게 된다.
77:9.2 행성에서 섬기도록 배정된 다양한 계층의 천상의 존재와는 달리, 중도자는 인간거주 세계에서 산다. 스라빔은 왔다 갔다 하지만, 중도 피조물은 머물고 있고 앞으로도 머물 것이며, 비록 행성의 토착민 신분으로 이바지하고 있음에도, 스랍 무리의 변화하는 경영진과 연결하고 조화시키는, 하나의 계속적인 체제를 마련해준다.
77:9.3 중도자는 유란시아 실제 시민으로서, 구체의 운명에 공통 관심을 갖는다. 그들은 자신이 태어난 행성의 진보를 위해 끊임없이 일하는, 굳게 결의한 연합체다. 그들 계층이 내걸고 있는 좌우명이 그들의 각오를 암시해준다: 연합된 중도자 착수한 것은, 연합된 중도자 끝낸다.
77:9.4 에너지 회로를 따라서 여행할 있는 역량이 어떤 중도자든지 행성을 떠나게 있음에도, 그들은 우주 권세자들이 언젠가 방면할 때까지 행성을 떠나지 않겠다고 개별적으로 굳게 맹세했다. 중도자는 빛과 생명의 시대가 정착될 때까지 행성에 머물 것이다. 1_2_3 첫째를 제외하고, 충성스런 중도 피조물은 명도 유란시아 떠난 적이 없다.
77:9.5 1 계층 가운데 최고 고참인 1_2_3 첫째는, 오순절 직후에 직접 참여하는 행성 임무에서 해제됐다. 고귀한 중도자는, 행성 반역이 있었던 비극적인 날들 동안, 아마돈 함께 흔들리지 않고 자리를 지켰으며, 그의 용맹스런 지도력은 자기 계층에서 희생자를 줄이는 힘이 됐다. 그는 현재 예루셈에서 24조언자 가운데 하나로서 근무하고 있는데, 오순절 이후에 한때 유란시아 총독으로서 이미 활동했었다.
 
77:9.6 중도자는 행성에 묶여있지만, 필사자가 곳에서 여행자들과 대화함으로써 행성의 멀리 떨어진 지역에 관해서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도자도 천상의 여행자들과 그렇게 대화하고 우주의 지역에 관해서 배운다. 그들은 체계와 우주에 대해서, 그리고 오르본톤  동종 창조계에 대해서도 그렇게 정통하게 됐고, 피조물 실존 중에서 높은 수준의 시민권을 얻으려고 그렇게 스스로 준비한다.
77:9.7 중도자는 완전히 발달된 존재로서 태어났지만-- 미숙한 상태로부터 자라거나 발달하는 기간을 체험하지 않았지만--, 지혜와 체험에서는 끊임없이 자라왔다. 필사자와 마찬가지로, 그들 역시 진화하는 피조물이고, 성실하게 진화로 달성하는 어떤 문화를 소유하고 있다. 유란시아 중도 단체에는, 위대한 정신과 강력한 영을 소유한 자가 많이 있다.
77:9.8 넓은 관점에서 본다면, 유란시아 문명은 유란시아 필사자와 유란시아 중도자의 합동 작품이고, 문화 수준 사이에 현재 차이가 있음에도, 이것은 사실이며, 차이는 빛과 생명의 시대가 시작되기 전에는 보정{補整}되지 않을 것이다.
77:9.9 중도자의 문화는, 불멸하는 행성 시민의 작품이므로, 인간의 문명을 괴롭히는 일시적 흥망에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람의 세대들은 잊어버리지만; 중도자 단체는 기억하며, 기억은 너희가 사는 세계의 전통을 담고 있는 보물창고다. 그래서 행성의 문화는 행성에 남아있으며, 예수 생애와 교훈에 관한 이야기도, 유란시아 중도자들이 육신 속에 있는 그들의 사촌에게 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환경이 되면,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소중히 간직했던 기억을 활용할 있게 된다.
77:9.10 중도자는, 아담 이브 죽고 나서 물질적 직무와 영적 직무 사이에 생긴 간격을 보정하는 노련한 사역자다. 그들은 너희의 나이 많은 , 또는 유란시아 빛과 생명의 안정된 상태를 달성하기 위한 오랫동안의 투쟁에서 전우{戰友} 다름없다. 연합된 중도자 반역의_시험을 거친 단체이며, 그들은 세계가 오랜 세월 추구하던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평화가 실제로 지구에 임하고, 진실로 선한 뜻이 사람의 마음 속에 있게 훗날까지, 행성의 진화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다.
77:9.11 중도자들이 수행하는 가치 있는 업무로 인해, 우리는 그들이 영역의 영적 경륜에서 정말로 없어서는 존재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리고 반역으로 행성 직무가 훼손되지 않은 곳에서도, 그들은 여전히 스라빔을 크게 돕고 있다.
 
77:9.12 높은 영들, 천사 무리, 중도{中道} 동료들의 조직 전체는, 진화하는 필사자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완전성을 달성하는 낙원 계획을 증진시키기에 열성적으로 헌신하고 있는데, 이것은 필사자와 중도자를 위하여 똑같이, 우주에서 천상의 사업 가운데 하나다-- 하나님 사람에게로 모셔오고, 그다음에는, 숭고한 종류의 동반관계로, 사람을 하나님, 그리고 나아가서 영원히 봉사하고 신성에 도달하게 하는, 생존시키는 숭고한 계획이다.
 
 
77:9.13 [네바돈 천사장 제시했음]



제76편 두 번째 동산 ∥ 제78편 아담 시대 이후의 보라색 인종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