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12, 2011

제56편 우주의 통일성

제55편 빛과 생명의 구체 ∥ 3부 제57편 유란시아의 기원

56

우주의 통일성

 

56:0.1 하나님 하나시다. 신격 보편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계시다. 온갖 우주는 하나의 거대한 종합 기구인데, 하나의 무한한 정신이 이를 절대로 통제한다. 물리적, 지적, 영적 우주 창조 범위는 신성하게 상호 관련돼있다. 완전한 존재와 불완전한 존재가 실제로 서로 연결돼있으며, 따라서 유한한 진화 피조물은, 만유의 아버지: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라”는 명령에 복종하여 낙원으로 상승한다.
56:0.2 창조계의 다양한 수준은, 총우주 설계자들의 계획과 경영에서 모두 통합돼있다. _공간 필사자들의 제한된 정신에게는, 우주가 외견상 조화를 이루지 않는 많은 문제와 상황을 나타내고, 효과적인 협조가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우리 가운데서, 넓게 퍼져나가는 우주의 현상들을 목격할 있고, 창조적 다양성의 밑바닥에서 기본 통일성을 탐지하고, 대다수의 기능발휘 전체에 만연해있는 신성한 하나됨을 발견하는 기술에 경험이 많은 자는, 보편적 창조 에너지의 다채로운 형태화 전체에 나타난 신성하고 유일한 목적을 감지한다.
 
 
1. 물리적 조화
 
56:1.1 물리적 창조, 물질 창조는 무한하지 않지만, 완전히 조화를 이룬다. 에너지와 동력이 있으나, 기원은 모두 하나다. 일곱 연방우주는 외견상 이중적이며; 중앙우주는 삼자일체지만; 낙원 하나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낙원 --과거현재와 미래의-- 모든 물질 우주의 실제 근원이다. 그러나 시공우주가 이렇게 기원된 것은 영원성 속하는 사건이며; 공간이나 물질 시공우주는, 어느 때에도-- 과거현재나 미래에도-- 중심의 빛의 으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시공우주의 근원으로서 낙원, 공간이 있기 전에 그리고 시간 이전에 작용하며; 따라서 파생물은, 무조건 절대자 통해서 출현하지 않는다면, 시간과 공간에서 버림받은 듯이 보일 있으며, 절대자 공간에서 파생물의 궁극적 저장소이고, 세월 속에서 파생물을 드러내고 조정한다.
 
56:1.2 무조건 절대자 물리적 우주를 유지하고, 한편 신격 절대자 모든 물질 실체가 정교하게 총괄되도록 유도하며; 우주 절대자 절대자 기능상으로 통합한다. 물질 우주에서 응집하는 상호 관련성은, 하부 낙원 집중하는 인력에 대하여, 진정한 모든 물질 실체가 어떤 인력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봄으로써, 어떤 --물질, 모론시아, 유한절대, 또는 영적-- 인격체에게든지 가장 이해된다.
56:1.3 인력의 통합은 보편적이고 불변하며; 순수_에너지 반응도 마찬가지로 보편적이고 불가피하다. 순수 에너지와( 근본적 힘과) 순수 영은, 인력보다 온전히 먼저_반응한다. 절대자들에 내재하는 원시 세력들을 만유의 아버지께서 친히 통제하시며; 따라서 모든 인력은, 순수 에너지이자 순수 영이신 낙원 아버지께서 몸소 현존하심에, 그리고 그분의 초물질 거주지에 집중된다.
 
56:1.4 순수 에너지는 상대적이고 기능적인 모든 {}_ 실체들의 조상이며, 한편 순수 영은 모든 기본 에너지 체계를 신이 지배적으로 총괄 있는 잠재력이다. 공간에 두루 나타날 만큼, 그리고 시간의 움직임 속에서 발견될 만큼 무척 다양한 실체는, 낙원 아버지 인격자에 중심을 두고 있다. 하나님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 안에서 실체들도 하나다--통합돼야한다. 아버지 인격은 절대로 통합돼있다.
56:1.5 아버지 하나님 무한한 본성에는, 물리적이면서 영적인 실체 같은 이중성은 도저히 있을 없지만; 낙원 아버지 인격적 가치의 무한한 수준과 절대 실체로부터 눈을 돌리는 순간, 우리는 실체가 실존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분이 몸소 현존하심에 대해 실체들이 충분히 민감하다는 것을 인식하며; 그분 안에 만유가 있다.
56:1.6 낙원 아버지 무한한 인격체일 것이라는 조건없는 개념으로부터 너희가 벗어나는 순간, 원래의 유일신 창조주 인격체, 1 근원 중심-- 자존자-- 이런 이중{二重} 우주 형태화가 계속_넓어지고 확산하는 것을 통일시켜야 필연적 기법이 정신이라고, 너희는 가정해야한다.
 
 
2. 지적 통일성
 
56:2.1 사고{思考}이신_아버지, 말씀이신_아들 안에서 {} 표현을 실현하, 광범한 물질 우주들에서 낙원 통해 실체의 확장을 달성하신다. 영원한 아들 영적 표현은, 무한한 역할로 인해서 창조의 여러 물질 수준과 상호 관련되며, 정신에 대해 무한한 영으로_반응하여 섬김으로, 무한한 정신을 물리적으로_지도하는 행위 속에서, 신격 영적 실체와 신격 물질적 영향이 서로 관련된다.
56:2.2 정신은 무한한 기능적 재능이며, 따라서 잠재력에서 무한하고 보편적으로 증여된다. 만유의 아버지 원초적 사고{思考}, 이중{二重} 표현으로 영구화되는데: 하나는 낙원 ,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의 동등한 신격, 영적인 영원한 아들이다. 영원한 실체의 그런 이중성은, 정신 하나님, 무한한 불가피하게 만든다. 정신은 영적 실체와 물질적 실체 사이에 없어서는 의사소통 경로다. 진화하는 물질 피조물은, 오직 정신이 이바지함으로 인하여, 내주하는 영을 느끼고 납득할 있다.
56:2.3 시간과 공간의 우주에서는, 무한하고 보편적인 정신이 시공우주 정신으로서 부여되며; 보조 영들이 베푸는 원시적 섬김으로부터, 우주의 최고 행정관의 웅대한 정신에 이르기까지 확장되더라도, 심지어 시공우주 정신도 일곱 으뜸 감독 아래서 합당하게 통합되는데, 일곱 으뜸 다시 시간과 공간의 지존자 정신 조화되, 만물을_품는 무한한 정신과 완전히 서로 관련된다.
 
 
3. 영적 통합
 
56:3.1 무한한 낙원 몸소 현존하는 곳에 보편적 정신 인력이 집중되듯이, 보편적 인력은, 영원한 아들 낙원 몸소 현존하는 곳에 집중된다. 만유의 아버지 분이지만, 순수 에너지와 순수 영이라는 이중 현상으로서 _공간에 드러나신다.
56:3.2 낙원 실체들도 마찬가지로 하나지만, _공간의 모든 상황과 관계에서, 단일 영은, 영원한 아들 인격체들과 발산물{發散物}, 그리고 무한한 관련된 창조물의 인격체들과 영향, 가지 현상에서 드러나며; 아직 셋째가--곧 순수_ 단편들, 인격이전{人格以前}, 사고 조율사라는 아버지 증여물 기타 실재들이-- 있다.
 
56:3.3 우주 활동 가운데 어떤 수준에서 너희가 영적 현상과 마주치거나, 또는 존재들과 접촉하거나 상관없이, 너희는 영이신 하나님으로부터 그들 모두가 파생된다는 것을, 아들 무한한 정신 섬김으로 인해서 알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광범한 {}, 지방우주 본부에서 지시하는 대로, 진화하는 시간 세계에서 생기는 현상으로서 작용한다. 창조주 아들 수도로부터, 보조 정신_영들의 섬김과 함께 거룩한 진리의 , 진화하는 하급 수준의 물질 정신에게로 온다.
56:3.4 지존하신 관련하여, 그리고 절대 정신에게 복종하는 시공우주 정신으로서, 정신은 으뜸 들의 수준에서 통합돼있으나, 진화하는 세계들에게 베푸는 영의 섬김은, 지방우주들의 본부에 거주하는 인격체들 안에서, 그리고 주관하는 신성한 사역자들의 인격자 속에서, 직접 통합돼있으며, 신성한 사역자들은 다시 영원한 아들 낙원 인력 회로와 거의 완전히 상호 관련되고, 거기서 모든 _공간 형태화가 최종적으로 통합된다.
 
56:3.5 낙원 삼위일체 인격자들 중에서 어느 분의 삼위일체_이전{以前} 재능의 단편과 자아_의식 정신이 융합함으로써, 완전하게 피조물 실존이 달성되고 유지되고 영구화될 있다. 필사 정신은, 영원한 아들 무한한 아들들과 들이 창조한 것이며, 아버지로부터 사고 조율사 융합됐을 , 진화 영역의 삼중 재능을 갖게 된다. 그러나 가지 표현은, 우주 자존자{自存者} 영원한 아들 무한한 만유의 아버지 되시기 전에, 그들이 우주 자존자 안에서 영원성 속에 그렇게 통합되어 존재했던 대로, 완결성취자들 안에서 완전히 통합된다.
56:3.6 영은 반드시, 궁극에 삼중적으로 표현돼야하고, 최종적으로 실현됐을 삼위일체_통합돼야한다. 영은 근원으로부터 삼중 표현을 통해서 기원되며; 최종적으로, 신성한 통합에서 충만하게 실현돼야하고, 또한 그렇게 되는데, 통합은 영원한 하나님 발견함-- 신성과 하나됨--에서 체험되고, 아버지 보편적 사고를 영원한 말씀으로 무한히 표현하는, 시공우주 정신의 섬김을 수단으로 해서 체험된다.
 
 
4. 인격 통합
 
56:4.1 만유의 아버지 신성하게 통합된 인격이시며; 따라서, 아버지 명령에 순종하여 물질 인간에게 내주하려고 낙원으로부터 나아왔던 사고 조율사들의 반동 추진력으로, 낙원으로 옮겨지는 모든 상승한 자녀도 마찬가지로, 하보나 도착하기 전에 완전히 통합된 인격이 것이다.
56:4.2 인격은 선천적으로, 그를 구성하는 모든 실체를 통합하는 지점에 이르게 돼있다. 1 근원 중심, 만유의 아버지 무한한 인격은, 구성요소인 일곱 무한 절대자 전체를 통합하며; 필사적 사람의 인격도, 만유의 아버지께서 독점적으로 직접 증여하셨으므로, 필사 피조물의 구성 요소들을 통합하는 잠재력을 똑같이 지닌다. 모든 피조물 인격의 그런 통합하는 창조성은, 인격의 고귀하고 독점적인 근원을 가리키는 출생반점이고, 인격 회로를 통해서 바로 근원과 중단 없는 접촉을 이루고 있다는 다른 증거인데, 인격 회로를 수단으로 하여, 피조물의 인격은, 낙원 계시는, 모든 인격의 아버지 직접 지속적인 접촉을 유지한다.
56:4.3 칠중존재 영토들로부터 지존성과 궁극성을 거쳐서 절대자 하나님 이르기까지 하나님 나타나심에도, 지성체 실존의 모든 수준에 있는, 그리고 완전하고 완전하게 되었고 완전하게 되고 있는 모든 우주 영역에 있는 모든 피조 인격체를 고려하는 , 낙원 집중되고 아버지 하나님 인격자에 집중되는 인격 회로는, 신성한 인격의 다양한 표현 전체를 철저하고 완전하게 통합한다.
 
56:4.4 여러 우주에 대하여, 그리고 여러 우주 안에서, 하나님 우리가 설명해 전체시지만, 그럼에도 너희에게, 그리고 하나님 아는 다른 모든 피조물에게, 그는 분이시고, 너희의 아버지이신 동시에, 그들의 아버지시다. 인격체에게 하나님 여럿일 없다. 하나님 피조물 각자에게 아버지시며, 어떤 아이라도 아버지를 하나 이상 갖는 것은 글자 그대로 불가능하다.
56:4.5 철학적으로, 시공우주적으로, 그리고 차등적 수준  현현하는 위치와 관련하여, 너희는 여러 신격들이 활동하시는 것을 상상할 있고, 부득이 상상해야하고, 여러 삼위일체 실존을 가정해야하지만; 총우주 도처에서 경배하는 인격체마다, 몸소 접촉하는 경건한 체험에서 하나님 분이며; 통합되고 인격있는 신격, 우리의 낙원 부모요, 아버지 하나님이시요, 인간거주 세계들의 필사자 사람으로부터 중앙 빛의 계신 영원한 아들 이르기까지 모든 인격의 증여자요, 보호자요, 아버지시다.
 
 
5. 신격 통일성
 
56:5.1 낙원 신격 단일성, 불가분성{不可分性}, 실존적이고 절대적이다. 신격 -- 만유의 아버지영원한 아들 무한한 --으로 영원히 인격화하시지만, 낙원 삼위일체 안에서 분은 실제로 신격이며, 나뉘어있지 않고 나뉠 수도 없다.
 
56:5.2 원래 낙원_하보나 수준의 실존적 실체로부터, 절대 이하의 수준이 분화됐고, 후로 즉시, 아버지 아들 수많은 인격있는 동역자와 하위 존재의 창조에 참여해오셨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초월적 궁극 수준에서 유한절대 신격 통합에 대하여 고찰하려고 애쓰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다양하게 인격화{人格化} 신격 통합하는 기능의 어떤 특색을 살펴보는 것은 가능한데, 다양한 창조 구역에 대하여, 그리고 다른 계층의 지성적 존재들에 대하여, 그런 인격화된 신격 안에 신성이 기능적으로 나타난다.
56:5.3 연방우주들에서 신성이 현재 발휘하는 기능은, 최상급 창조주-- 지방우주 창조주 아들들과 , 연방우주 태고 항존자, 그리고 낙원 일곱 으뜸 -- 작용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존재들은 만유의 아버지 향하여 안쪽으로 이끄는 칠중 하나님 처음 수준을 구성하고, 칠중 하나님 전체 영토는, 진화하는 지존하신 안에서 체험적 신격의 수준에서 조화를 이룬다.
 
56:5.4 낙원에서 그리고 중앙우주에서, 신격 통일성은 실존하는 사실이다신격 통일성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진화하는 우주들 전역에서 성취되고 있다.
 
 
6. 진화하는 신격의 통합
 
56:6.1 신격 영원한 인격자가, 낙원 삼위일체 안에서 나뉘지 않은 신격으로서 활동할 , 분은 완전한 통일을 이루며; 마찬가지로, 분이 연합으로 또는 나뉘어 창조할 , 그분들의 낙원 자손은 특징인 신의 통일성을 드러낸다. 그리고 _공간 영토의 최상급 창조주들과 통치자들이 명백히 나타내는 신성한 목적은, 결국 체험적으로 최상인, 주권으로 통합하는 잠재적 권능이 되는데, 잠재성은 실체의 긴장상태{緊張狀態} 일으키며, 이것은 우주의 비인격 에너지가 통일된 가운데, 오직 체험적 신격 체험하는 인격 실체들과 적절히 통합됨으로써만 해결될 있다.
56:6.2 지존하신 인격 실체들은 낙원 신격들로부터 솟아나오며, 하보나 바깥쪽 회로의 안내 세계들에서, 광우주의 창조주 신성들로부터 나오는 특권있는 전능한 지존자 권능과 통합된다. 인격자로서 지존자 하나님, 일곱 연방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하보나 존재했지만, 오직 영적 수준에서만 활동하셨다. 진화하는 우주들에서 다양한 신성이 합성됨으로써, 전능자 지존성 권능이 진화하여, 결국 새로운 권능을 지닌 신격 현존이 됐는데, 이것은 지존자 정신 수단으로 하여, 하보나 계시는 지존자 영적 인격자와 조정됐으며, 동시에 지존자 정신, 무한한 무한한 정신에 거하는 잠재성으로부터, 지존하신 활기찬 기능적 정신으로 전환됐다.
 
56:6.3 일곱 연방우주의 진화 세계들에서 물질_정신을 지닌 피조물은, 오직 지존하신 이런 권능과_인격의 합성 속에서 진화하는 그런 신격 통일성을 납득할 있다. 어떤 실존 수준에서든지, 하나님 그런 수준에서 사는 존재의 개념 수용력을 넘어설 없다. 진리를 인식하고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선함을 존중함으로써, 필사 인간은 사랑의 하나님 대한 인식을 발전시켜야하며, 그리고 나서, 높아지는 신격 수준을 거쳐서 지존자 납득하기까지 진보해야한다. 신격, 이처럼 권능에서 통합됐다고 파악됐으므로, 그다음에 피조물이 이해하고 달성하도록 영으로 인격화될 있다.
56:6.4 상승하는 필사자는, 연방우주 수도에서 전능자 권능을 납득하고바깥쪽 하보나 회로에서 지존자 인격을 납득하지만, 낙원 신격들을 발견하도록 예정돼있는 것과는 달리, 지존하신 실제로 발견하지는 못한다. 심지어 여섯째 단계 영인 완결성취자들조차 지존하신 발견하지 못했으며, 또한 그들은 일곱째 단계 영의 신분에 도달할 때까지, 그리고 지존자 미래의 외부 우주들의 활동에서 실제로 역할을 하게 때까지, 발견할 같지도 않다.
56:6.5 그러나, 만유의 아버지 칠중 하나님 일곱째 수준이심을 상승하는 자들이 발견할 , 그들은 이미, 우주 피조물과 맺는 모든 신격 수준의 인격적 관계에서 1 인격자 인격에 도달했.
 
 
7. 진화가 우주에 미치는 영향
 
56:7.1 _공간 우주에서 진화가 꾸준히 진보함에 따라서, 신격 모든 지성 피조물에게 주는 계시가 계속_확장된다. 세계, 체계, 성좌, 우주, 연방우주, 또는 광우주에서 진화함으로써 진보가 절정에 도달하면, 그것은 이런 연속되는 창조 구성단위들에게, 그리고 구성단위들 안에, 상응하는 신격 기능이 확장됐다는 신호다. 신성의 실현이 그렇게 국지적으로 향상될 때마다 뒤이어서, 모든 다른 창조 구역에게 신격이 명시하는, 윤곽이 뚜렷한 어떤 영향이 확대된다. 낙원에서 바깥쪽으로 확장하면서, 진화로 실현하고 달성한 각의  영토는, 체험하는 신격 온갖 우주에게 주는 새롭고 확장된 계시가 된다.
56:7.2 지방우주를 구성하는 것들이 빛과 생명에 점진적으로 정착함에 따라서, 칠중 하나님 더욱 명백히 나타난다. 행성에서 _공간의 진화는, 통제하는 칠중 하나님 표현-- 창조주 아들_창조적 연합-- 함께 시작된다. 체계가 속에 정착하게 되면, 이런 아들_ 연락이 온전히 작동하게 되며; 성좌 전체가 그렇게 정착되면, 칠중 하나님 둘째 국면은 그런 영역에서 두루 활발하게 된다. 지방우주에서 행정부의 진화가 완성됨에 따라, 연방우주 으뜸 들이 새롭게 직접 돌보게 되며; 시점에 지존자 하나님 계속_확장되는 계시와 실현이 또한 시작되는데, 여섯째 하보나 회로의 세계들을 통과하는 동안, 지존하신 대한 상승자의 이해력이 최고조에 이른다.
 
56:7.3 만유의 아버지영원한 아들 무한한 , 지성 피조물에게 형태화되는 실존적 신격이며, 따라서 모든 창조계의 정신 피조물과 맺는 개인적 관계에서는 비슷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56:7.4 신격들을 인격있는 존재로서 체험으로 몸소 인식하고 그들과 접촉할 있도록, 상승하는 필사자들이 충분히 영적으로 변화되고 적절하게 교육 받기 훨씬 전에, 이어지는 신격 수준의 비인격 현존을 필사자들이 체험할 있음을 주목해야한다.
56:7.5 창조계의 구역 안에서 새로운 진화 달성이 있을 때마다, 신성 형태화가 공간을 새로 차지할 때마다, 뒤이어서, 당시에 현존하고 예전에 조직된 모든 창조 단위 안에서, 신격 기능적_계시가 일시에 확장된다. 우주와 구성 단위들의 경영 업무가 이렇게 새로 밀어닥치는 것은, 여기에 윤곽을 제시한 기법에 반드시 정확하게 입각해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는 경영을 총괄하는, 차후의 이어지는 시대들을 위하여 길을 마련하려고, 경영자 중에서 진보된 집단들을 파견하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궁극자 하나님, 빛과 생명에 정착된 어떤 지방우주의 후기 단계에, 자신이 우주들을 초월적으로 총괄하리라는 것을 미리 예시하신다.
56:7.6 시간과 공간의 창조계가 진화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지존자 하나님 새롭고 충만한 기능발휘가 목격되는 것이 사실이며, 이에 상응하여 동시에 칠중 하나님 처음 형태화가 철수한다. 광우주가 빛과 생명에 정착된다면, 그리고 그렇게 , 지존자 하나님 시간과 공간의 창조계에 대하여 직접 통제를 시작한다면, 칠중 하나님 창조주_아들_창조적_ 형태화되어 미래에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_공간 우주들을 조직하고 개척한 이분들은 외부 공간에서 비슷한 활동을 하도록 해방될 것인가? 우리는 모르지만, 이것을 비롯해서 관련된 문제들에 관해 많이 추측해 본다.
 
56:7.7 체험하는 신격 개척지가 무조건 절대자 영토로 확장됨에 따라서, 우리는 미래의 창조계 가운데 초기의 진화 시절에 칠중 하나님 무슨 일을 것인지 상상해본다. 우리는, 태고 항존자들과 연방우주 으뜸 들의 미래 지위에 관하여, 의견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지존하신 일곱 연방우주에서 하시는 것처럼 거기서도 활동하게 될지 아닐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창조주 아들 미가엘들이 외부 우주들에서 활동하게 돼있다고 추측한다. 더러는, 연합된 창조주 아들들과 신성한 사역자들이 밀접한 형태로 합동하는 것을 미래 시대에 보게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런 창조자 합동이 결국 궁극적 본성을 갖는, {}_창조자 신분의 어떤 새로운 표현으로 일어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계시되지 않은 미래의 이런 가능성에 관해서 정말로 아는 없다.
56:7.8 아무튼 우리가 아는 것은, 시간과 공간의 우주들에서, 칠중 하나님 만유의 아버지 도달하는 점진적 접근법을 제공한다는 것과, 진화적 접근이 지존자 하나님 안에서 체험으로 통합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계획이 외부 우주들에서도 반드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추측할 있으며; 다른 편으로는, 언젠가 우주들에 거주할 계층의 존재들이, 궁극적 수준에서 그리고 유한절대 기법으로 신격에게 접근할 있을지도 모른다. 요컨대, 외부 공간의 미래 우주들에서 신격에게 접근하는 어떤 기법이 작용할 것인지에 대한 개념을, 우리는 전혀 갖고 있지 않다.
56:7.9 그럼에도, 완전하게 연방우주들은, 어떤 방법으로, 외부 창조계에 거주하게 존재들이 낙원으로_상승하는 생애의 일부가 되리라고 우리는 판단한다. 미래 시대에, 일곱 으뜸 협동과 함께 또는 협동 없이, 지존자 하나님 경영하는 일곱 연방우주를 거쳐서 하보나 접근하는 외부_공간존재들을, 우리가 보게 가능성이 매우 높다.
 
 
8. 최상의 통합자
 
56:8.1 지존하신 필사적 사람의 체험에서 삼중 역할을 한다: 첫째로, 그는 시_공간 신성, 칠중 하나님 통합하는 분이며; 둘째로, 그는 유한한 피조물이 실제로 납득할 있는 신격 최대치이며; 셋째로, 그는 유한절대 정신영원한   낙원 인격체와 교제하는 초월적 체험을, 필사적 사람이 가질 있는 유일한 접근로다.
56:8.2 상승한 완결성취자들은, 지방우주에서 태어나 연방우주에서 양육 받고 중앙우주에서 훈련 받았으므로, 지존자 안에서 통합하는 칠중 하나님 _공간 신성을 납득할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자신의 개인 체험 속에 지니고 있다. 완결성취자들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은 다른 연방우주들에서 연속으로 근무하는데, 그리하여 피조물이 체험할 있는 일곱 가지 다양성에 충분히 익숙해질 때까지, 체험에 체험을 더한다. 완결성취자들은, 내주하는 조율사 섬김을 통해서 만유의 아버지 발견 있으나, 그런 완결성취자들은 바로 체험 기법으로, 지존하신 실제로 알게, 외부 공간의 미래 우주들에서, 그리고 우주들에게, 지존적 신격 계시하고 섬기게 돼있다.
56:8.3 아버지 하나님 그의 낙원 아들들이 우리를 위하여 행하는 모든 것을, 이번에는 우리가 영으로, 떠오르는 지존하신 위하여, 또한 그분 안에서 행할 기회를 갖게 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라. 우주에서 사랑하고 기뻐하고 봉사하는 체험은 상호적{相互的}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들에게 증여하시는 모든 것을 그들이 그분께 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모든 것을 동료들에게, 그리고 진화하는 지존하신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또는 드려도 좋다).
56:8.4 모든 창조 현상은 선행{先行}하는 창조자와_영의 활동을 반영한다. 예수께서, 아들 아버지 하시는 것을 직접 것만 행한다”고 말씀했는데, 이것은 글자 그대로 사실이다. 너희 필사자들은 장차, 동료들에게 지존자 드러내기 시작해도 좋고, 너희가 낙원 향해 상승하는 동안에 계시를 점점 확대시킬 있다. 영원 속에서, 일곱째 단계의 완결성취자로서, 너희는 최상--심지어 궁극-- 수준에서 진화하는 피조물의 하나님 더욱 계시하도록 허용될지도 모른다.
 
 
9. 우주의 절대 통일
 
56:9.1 무조건 절대자 신격 절대자 우주 절대자 안에서 통합된다. 절대자들은 궁극자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지존자 안에서 제한되, 칠중 하나님 안에서 _공간이 수정된다. 무한 이하 수준에서는 절대자 있지만, 무한 수준에서 그들은 하나 같다. 낙원에서는 신격 분으로 인격화하지만, 삼위일체 안에서 그분들은 하나이다.
 
56:9.2 총우주의 주요 철학적 명제는 이렇다: 절대자( 무한 속에서 하나인 절대자) 삼위일체보다 앞서 존재했는가? 그리고 절대자 삼위일체 조상인가? 아니면 삼위일체 절대자보다 앞서는가?
56:9.3 무조건 절대자 삼위일체 관계없이 하나의 세력 현존이신가? 신격 절대자 현존은 삼위일체 역할이 무제한임을 암시하는가? 그리고 우주 절대자, 삼위일체, 심지어 삼위일체들의 삼위일체 최종 역할인가?
56:9.4 언뜻 생각하기에는, 절대자 만물의 조상--심지어 삼위일체 조상--이라는 개념이, 일관성을 충족시키고 철학적으로 통합되는 일시적 만족감을 주는 듯이 보이지만, 그런 어떤 결론도, 낙원 삼위일체 영원하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무효가 된다. 우리가 배우고 믿는 것은, 만유의 아버지 그의 삼위일체 동역자들이 본성과 실존에서 영원하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오직 가지 일관된 철학적 결론이 가능한데: 모든 우주 지성체가 보기에, 절대자 우주_내부와 우주_외부의 모든 1 기본 공간 상황에 대하여 (삼위일체들의) 삼위일체 비인격적으로 동등하게 반응한다는 점이다. 광우주에서 인격을 지닌 모든 지성존재들에게, 낙원 삼위일체, 완결성, 영원성, 지존성, 궁극성에 언제나 참여하시며, 또한 개인적으로 납득시키고 피조물을 깨닫게 하려는 모든 실질적 목적을 위하여 절대원리로서 참여하신다.
56:9.5 피조물 정신들이 문제를 바라보다시피, 그들은 우주의 자존자, 삼위일체 절대자, 분의 최초 원인이고 무조건 근원이라는 최종의 가설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절대자 인격자라는 개념을 우리가 몹시 연구하고 싶을 , 우리는 낙원 아버지 대한 우리의 개념과 이상{理想}으로 돌아오게 된다. 다른 면에서 비인격인 절대자 납득하는 것을 수월하게 하거나 그를 크게 의식하기를 우리가 바랄 , 우리는 만유의 아버지 절대 인격을 지닌 실존적 아버지라는 사실로 돌아오며; 영원한 아들 체험적 의미에서는 절대자가 인격화된 존재 아니지만, 그가 절대 인격자라는 사실로 돌아오게 된다. 그다음에 우리는 나아가서, 체험적 삼위일체들이 결국 체험으로 신격 절대자 인격화를 초래한다고 상상하는 한편, 우주 절대자 지존성긍극성과 무한성을 지닌, 통합되고 조화된 신격 연합-- 삼위일체들의 삼위일체--비인격 활동이 명백하게 현존하는 그런 우주와 우주 바깥의 현상을 만들어낸다고 상상한다.
 
56:9.6 아버지 하나님 유한에서 무한에 이르는 모든 수준에서 식별될 , 낙원으로부터 진화 세계들에 이르기까지 피조물이 그분을 다양하게 감지할지라도, 오직 영원한 아들 무한한 만이 그분을 무한으로서 이해한다.
56:9.7 영적 인격은 오직 낙원에서만 절대적이고, 절대자 개념은 오직 무한 속에서만 제한이 없다. 신격 현존은 오직 낙원에서만 절대적이고, 하나님 계시{啓示} 그의 능력이 무조건 절대자 공간 잠재력 속에서 체험적으로 무한하게 때까지 반드시 부분적이고 상대적이고 진보하는 것임에 틀림없으며, 한편 그의 인격이 형태화되는 것은 신격 절대자 분명한 현존에서 체험적으로 무한하게 되고, 또한 무한성의 잠재력은 우주 절대자 안에서 실체로서_통합된다.
56:9.8 그러나 무한 이하의 수준을 넘어서면 절대자 하나이며, 그리하여 다른 어느 계층의 실존이 무한에 대한 의식{意識} 언제든지 스스로_깨달음과는 상관없이, 무한을 신격_깨닫는다.
56:9.9 비록 무한한 영원-- 영원한 무한-- 본래부터 있는 체험 잠재성을 스스로_깨닫는 체험을 겪기까지 번의 영원한 세월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영원 속에서 실존적 상태는 무한을 실존적으로 자아_의식{意識}함을 의미한다.
 
56:9.10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 온갖 우주 전역에서, 신격 실체가 지성 피조물과  존재들에게 형태화되는 모든 경우의 인격적 근원이시다. 인격체로서, 현재 또는 영원한 미래에 이어지는 우주 체험들에서, 너희가 칠중 하나님 도달하든지, 지존자 하나님 납득하든지, 궁극자 하나님 발견하든지, 또는 절대자 하나님 개념을 납득하려고 애쓰든지 상관없이, 너희는 자신이 영원히 만족하게 되기까지, 모험을 완성하는 동안, 너희가  체험 수준에서 영원한 하나님-- 모든 우주 인격체들의 낙원 아버지-- 다시 찾아냈음을 발견할 것이다.
56:9.11 우주가 통일된 것을 만유의 아버지 설명하는데, 절대 가치와 의미-- 제한없는 실체-- 궁극_이후까지 통일된 가운데, 최상으로, 심지어 궁극적으로, 실현돼야하기 때문이다.
56:9.12 으뜸  조직가들은 공간으로 나아가서, 만유의 아버지 인한 낙원 끌어당김에 인력이 반응하도록 만들려고 공간 에너지를 동원하며; 후에 창조주 아들들이 거기로 오는데, 그들은 인력이_반응하는 세력을 인간거주 우주들 안으로 조직하고, 거기서 지성 피조물을 진화시키며, 이들은 낙원 아버지 영을 받아들이고, 어떤 가능한 신의 속성에서든지 아버지 비슷하게 되려고 나중에 아버지 향해 상승한다.
56:9.13 낙원 창조적 세력이 공간을 통해서 끊임없이 확장하여 진행하는 것은, 만유의 아버지 인력 지배 속에서 영토의 계속된_확장을 예시하며,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을 받을 있는 다양한 유형의 지성 피조물의 끊임없는 증식을 예시할 것처럼 보이는데, 이들은 이렇게 하나님 앎으로써 하나님처럼 되기로 선택할 있는, 낙원 도달하고 하나님 발견하기로 선택할 있는 피조물이다.
56:9.14 온갖 우주는 전부 통합돼있다. 하나님 권능과 인격은 하나다. 모든 수준의 에너지와 모든 국면의 인격이 조화된다. 철학적으로 그리고 체험적으로, 개념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모든 사물과 존재는 낙원 아버지 중심으로 한다. 하나님 전부이고, 만유 안에 계시며, 어떤 사물이나 존재도 하나님 없이 존재하지 못한다.
 
 
10. 진리아름다움과 선함
 
56:10.1 빛과 생명에 정착한 세계들이 초기 단계로부터 일곱째 시기로 진보하면, 창조주 아들 찬미하는 것을 비롯하여 낙원 아버지 경배 드리기까지, 세계들은 칠중 하나님 실체가 실현되는 것을 연달아 파악한다. 그런 세계의 역사에서, 이어지는 일곱째 단계 내내, 계속_진보하는 필사자들은 지존자 하나님 관한 지식에서 성장하며, 한편 궁극자 하나님 나은 보살핌이 실체임을 막연히 식별한다.
56:10.2 영광스런 시기 내내, 계속_진보하는 필사자들이 주로 추구하는 것은, 납득 가능한 신격 요소들--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낫게 이해하고 충만하게 깨닫기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신물질 영적으로 하나님 식별하려고 사람이 노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필사자가 이렇게 탐구할 , 그는 철학과 우주론과 신성에 대한 체험적 연구에 자신이 더욱 열중함을 발견한다.
 
56:10.3 너희는 어느 정도 철학을 파악하고, 경배와 사회봉사와 개인의 영적 체험 속에서 신성을 납득하지만, 너희는 모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 우주론--, 너무 종종 사람의 미숙한 예술적 노력을 연구하는 제한시킨다. 아름다움, 예술은 주로 대조되는 것들을 통합시키는 문제다. 다양성은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에 필수다. 최고의 아름다움, 순수 예술의 절정은, 창조주 피조물이라는 엄청나게 차이 나는 시공우주 극단을 통합시키는 극적인 사건이다. 사람이 하나님 발견함과 하나님 사람을 발견함-- 창조주 완전한 같이 완전하게 되는 피조물을 발견함--, 바로 이것이 최상으로 아름다운 숭고한 성취, 시공우주 예술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다.
56:10.4 따라서 유물론이라는 무신론은, 추함의 극치, 아름다움의 정반대가 유한계에서 절정에 이른 것이다. 최고의 아름다움은, 선재{先在}하는 조화로운 실체로부터 이미 태어난 변화들이 통합되어 펼쳐지는 광경 속에 있다.
56:10.5 우주론 수준의 사고{思考} 도달하는 데는 다음이 포함된다:
56:10.6 1. 호기심. 조화에 대한 배고픔과 아름다움에 대한 목마름. 새 수준의 조화로운 시공우주 관계를 발견하려는 끊임없는 시도.
56:10.7 2. 심미적 감상. 아름다움을 사랑함, 그리고 모든 수준의 실체에서 창조적으로 형태화되는 모든 것을 예술적으로 공감하는, 계속_향상하는 식견.
56:10.8 3. 윤리적 민감성. 진리를 깨달음으로써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은, 신격 만물의 관계에서 신성의 선함을 인식하는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영원히 타당함을 감지하게 만들며; 따라서 우주론조차 신성한 실체의 가치를 추구하도록-- 하나님_의식하도록-- 인도한다.
 
56:10.9 빛과 생명에 정착된 세계들은,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납득하기에 아주 충분할 만큼 관심을 갖는데, 시간과 공간의 영역들에게 신격 주는 계시를, 이런 우수한 가치기준이 포함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진리의 중요성이 필사 인간의 지적 영적 본성 모두에게 호소하도록 만든다. 우주의 아름다움은 시공우주 창조계에서 조화로운 관계와 순환을 포함하며; 이것은 아주 분명하게 지성적인 호소이고, 물질 우주를 단일화하여 동시에 납득하도록 안내한다. 신의 선함은 무한한 가치를 유한한 정신에게 계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계시는, 유한한 정신에게 감지되고 인간이 납득할 있는 영적 수준, 바로 문턱까지 높아질 것이다.
56:10.10 진리는 과학과 철학의 기초이며, 종교의 지적 근거를 제시한다. 아름다움은, 예술과 음악과 모든 인간 체험의 의미심장한 리듬을 뒷받침한다. 선함은, 윤리도덕과 종교의 감각-- 체험에 의거한 완전성_갈망-- 포함한다.
56:10.11 아름다움이 실존하는 것은, 점진적 진화라는 사실이 지존자 정신 지배를 표시하는 만큼 분명하게, 감상할 아는 피조물 정신이 현존함을 암시한다. 아름다움이란, 현상으로 나타나는 실체의 광범한 다양성이 조화롭게 _공간에서 합성된 것을 지적으로 인식하는 것인데, 그런 표현은 모두, 선재{先在}하는 영원한 하나됨에서 유래된다.
56:10.12 {}이란, 다양한 수준에서 신성한 완전성의 상대적 가치를 정신이 인식하는 것이다. 선을 인식한다는 것은, 도덕적 상태의 정신, 선과 사이를 분간하는 역량을 인격있는 정신이 가졌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선을 소유함, 위대함은, 실제적인 신성{神性} 도달한 정도를 재는 척도다.
 
56:10.13 참된 관계 인식한다는 것은, 진리와 오류 사이를 분간하기에 충분한 정신이 있음을 암시한다. 유란시아 인간 정신에게 주어진 증여되는 진리의 , 진리에 대해-- 모든 사물과 모든 존재가 하나님 향한 영원한 상승에서 조화를 이룰 , 그들의 살아있는 영적 관계에 대해-- 반드시 반응한다.
56:10.14 어떤 전자{電子} 사고{思考또는 영이 일으키는 어떤 충동이든지, 우주 전체에서 하나의 활동 단위다. 죄만이, 정신적 영적 수준에서 저항하는, 고립되고 악한 범죄다. 우주는 하나의 전체이며; 어떤 사물이나 존재도 고립돼서 존재하거나 살지 않는다. 자아_실현은 그것이 반사회적일 잠재적으로 악하다. 말은 정확한 사실인데: “아무도 혼자서 없다.” 시공우주와 사귀는 것이, 가장 높은 형태의 인격 통합이다. 예수께서 말씀했다: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가장 자가 되려거든, 모두를 섬기는 자가 되라.
56:10.15 심지어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도-- 정신물질과 영으로 이뤄진 우주에 사람이 총명하게 접근하는 것도-- 신성한 최고의 이상{理想}이라는 하나의 통합된 개념 속으로 혼합돼야한다. 필사자 인격이 인간의 체험을 물질정신  영과 통합하듯이, 신성한 최고 이상{理想}, 지존성 안에서 능력으로_통합되고, 그다음에는 아버지다운 사랑의 하나님으로서 인격화된다.
56:10.16 어떤 주어진 전체에 대한 부분들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모든 통찰은, 전체에 대한 모든 부분들의 관계를 총명하게 파악하기를 요구하며; 이것은 우주에서 창조된 부분들과 창조적 전체 관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신격 보편적이고 영원히 달성할 초월적인 목표, 심지어 무한한 목표다.
 
56:10.17 우주의 아름다움은, 물질 창조에서 낙원 반사{反射} 모습을 감지하는 것이며, 한편 영원한 진리는 낙원 아들들이 특별히 이바지한 것인데, 그들은 필사 인종들에게 자신을 증여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 자신의 진리의 부어준다. {} 선함은, 무한한 다양한 인격체들이 사랑으로 베푸는 섬김에서 완전하게 제시된다. 그러나 사랑은 특성 전체의 총합이고, 하나님 자신의 아버지이심을 사람이 감지한 것이다.
56:10.18 물리적 물질은 절대 신격들이 가진 낙원 에너지와_광채가 _공간에 드리워진 그림자다. 진리의 의미는 신격 영원한 말씀이 필사자의_지능에 끼친 간접영향이다--곧 최상의 개념들을 _공간 세계가 납득하는 것이다. 신성의 선한 가치는, 진화하는 구체에 사는 _공간의 유한한 피조물에게, 만유의 아버지영원한 아들 무한한 인격체들이 베푸는 자비로운 섬김이다.
56:10.19 신성의 의미 있는 이런 실체 가치는, 인격자를 지닌 피조물과 아버지 관계에서 신성한 사랑으로서 섞인다. 이런 가치는 신성한 자비로서 아들 그의 아들 안에 조화돼있다. 그들은, 그의 자녀들을 통한 신성한 섬김으로서, 시간세계의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베푸는 자비의 묘사로서, 그들의 자질을 분명히 나타낸다. 가지 신성은, 주로 능력과_인격이 합성된 지존하신 으로서 나타난다. 칠중 하나님, 상승하는 일곱 수준에서 신성한 의미와 가치기준이 일곱 가지로 서로 다르게 연합함으로, 이런 신성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56:10.20 유한한 사람에게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은,신성의 실체를 충분히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다. 신격 이렇게 사랑하고_납득하는 것이, 하나님_아는 필사자의 삶에서 영적으로 표현될 , 신성의 열매 : 지성적 평화, 사회적 진보, 도덕적 만족, 영적 기쁨, 시공우주 지혜라는 열매가 맺힌다. 빛과 생명의 일곱째 단계에 있는 세계에서 선구적인 필사자는, 사랑이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것임을 배웠다--그리고 그들은 하나님 사랑이심을 안다.
 
56:10.21 사랑은 남들에게 선을 행하고 싶은 욕망이다.
 
 
56:10.22 [네바돈 계시 단체 요청에 따라서, 그리고 유란시아 대리 행성 왕자 어떤 멜기세덱 협력하여, 유란시아 방문 중인,  강력한 사자 제시했음]
 
* * * * *
 
56:10.23 우주의 통일성 관한 문서는, 맨투시아 멜기세덱 지시 하에 활동하는, 열두 네바돈 인격체로 구성된 위원회 집단의 후원을 받아서, 여러 저자가 발표한 일련의 문서 가운데 25번째 문서다. 우리는 유란시아 시간으로 1934년에, 상관들이 인정하는 기법에 따라서 이야기들을 썼고 영어 기록했다.



제55편 빛과 생명의 구체 3부 제57편 유란시아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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