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1, 2011

제5편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제4편 하나님과 우주의 관계 ∥ 제6편 영원한 아들

5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5:0.1 만유의 아버지로서 그토록 위대하고 그토록 웅대한 하나님, 개별 인간 피조물과 친하게 사귀려고, 무한한 완전성 상태인 자신의 영원한 거주지에서 어떻게 내려오실 있는지, 사람의 유한한 정신이 납득할 없다면, 그런 유한한 지능은, 모든 정상_정신을 지니고 도덕적으로 의식하는 유란시아 필사자의 지능 안에살아계신 하나님 실제 단편이 거주한다는 참된 사실에 의거하여, 신과 교제함을 확신해야한다. 내주하는 사고 조율사, 낙원아버지 영원한 신격 일부분이다. 사람은, 하나님 발견하고 교통하려고 시도하기 위해, 영적_실체 현존에 대해 숙고하는 내적 체험보다 멀리까지 혼이 나아갈 필요가 없다.
 
5:0.2 하나님 자신과 동등한 여섯 절대자의 실존적 실체들을 통해서, 자신의 영원한 본성의 무한성을 분배해왔지만, 인격이전{人格以前} 단편들이라는 매개체{媒介體} 통해서, 창조의 어떤 부분이나 단계나 종류와도 언제든지 직접 친히 접촉할 있다.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 또한 온갖 우주의 살아있는 피조물과 신성한 창조주들에게 인격을 증여하는 특권을 남겨뒀고, 더욱이 인격 회로를 통해서, 인격있는 존재들 전체와 직접, 어버이로서 접촉을 유지하는 특권을 남겨뒀다.
 
 
1. 하나님께 접근함
 
5:1.1 유한한 피조물이 무한하신 하나님 접근할 없는 것은 선천적인데, 아버지 냉담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창조된 존재의 유한성과 물질적 제한조건 때문이다. 우주 실존 중에서 가장 높은 인격체와, 창조된 지성체 중에서 가장 낮은 집단 사이의 영적 차이는, 상상할 없을 정도로 크다. 하등 지성체 계층이, 바로 아버지 현존 앞으로 즉시 옮겨질 있더라도, 그들은 자신이 거기 있음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지금 있는 곳과 마찬가지로, 거기서도 만유의 아버지 현존을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필사적 사람이 만유의 아버지 낙원 현존 앞으로 안전하게 안내되기를,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시종일관 요청할 있기 전에, 사람의 앞에는 멀고 길이 있다. 일곱 으뜸 가운데 어느 한 분이라도 있을 만큼 영적 통찰력이 생기게 어떤 수준을 달성하려면, 사람은 그전에 영적으로 여러 차례 전환돼야한다.
5:1.2 우리 아버지 숨어 계시지 않으며; 독단적으로 은둔해있지 않으신다. 그는 자신의 우주 영역에서 자녀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려고 _없이 수고하시는 동안, 신성한 지혜 자원을 동원해왔다. 무한한 위엄과 형언할 없는 관대함이 그의 장엄한 사랑과 관련돼있는데, 아버지 사랑 때문에, 그를 납득하거나 사랑하거나 그에게 접근할 있는 온갖 창조된 존재와 교제하기를 그리워하시게 되며; 따라서, 네가 필사자 상승 여행의 목표를 성취하고, 만물의 중심에 계시는 아버지 현존 속에 서게  시간과 장소와 환경을 결정하는 것은, 너의 선천적인 제한조건이고, 제한조건은 너의 유한한 인격 물질 실존에서 분리될 없다.
 
5:1.3 아버지 낙원 현존에 접근하려면, 네가 영적으로 진보하는 가장 높은 유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야하지만, 안에 있는 , 그리고 영성화하는 너의 자아와 매우 긴밀하게 연합된, 아버지 증여하신 영과 즉각 교류할 있는 가능성이 _있음을 알아보면서 너는 기뻐해야.
5:1.4 시간과 공간의 영역에서 필사자들은, 타고난 역량과 지적 재능에서 크게 다를 있는데, 사회적 발전과 도덕적 진보에 예외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누리거나, 또는 문명의 기술에서 예상되는 발전과 문화에 대한 거의 모든 인간적 도움의 부족으로 고생할지도 모르지만; 상승하는 생애 동안 영적 진보를 위한 가능성은 모두에게 동일하며; 영적 통찰력과 시공우주 의미의 증진하는 수준을 달성하는 것은, 진화 세계에서 다각적인 물질 환경으로 인한 모든 사회_도덕적 차이와는 아주 무관하다.
5:1.5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지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심지어 도덕적 기회와 재능에서 다르더라도, 그들의 영적 재능은 균일하고 독특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들은 모두 똑같이 아버지로부터 오는 선물인 신성한 현존을 누리고, 신성한 기원을 갖는 내주하는 영과, 긴밀한 인격있는 친교를 추구하는 특권을 똑같이 누리고, 한편 신비 관찰자들의 일정한 영적 안내를 받아들이기로, 그들 모두 똑같이 선택할 있다.
 
5:1.6 필사적 사람이 진심으로 영적 자극을 받고, 아버지 뜻을 행하기에 온전히 전념한다면, 내주하는 신성한 조율사 영적으로 아주 확실하게 아주 효과적으로 부여받기 때문에, 그는 점점 하나님처럼 돼가는 점진적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 아는 고상한 의식과 하나님 발견하는 목적을 갖고 생존한다는 숭고한 확신이, 개인의 체험에서 실현될 수밖에 없다.
5:1.7 사람에게는 생존하는 사고 조율사 영적으로 내주한다. 그런 인간 정신이 진지하게 영적으로 자극을 받는다면, 그런 인간 혼이 하나님 알고자 하고 그와 같이 되고자 한다면, 아버지 행하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그런 신성하게 자극받은 혼이 낙원 입구까지 확실히 상승하는 것, 치명적 결핍으로 말미암은 어떤 부정적 영향도, 훼방할 수 있는 어떤 긍정적 권능도 막을  없.
5:1.8 아버지 피조물 전체가 자신과 개인적인 교류를 나누게 되기를 바라신다. 그런 상태에 도달할만한 생존하는 신분과 영적 자질을 지닌 모든 피조물을 받아들일 장소를 아버지께서 낙원 마련하셨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영원토록, 너희 철학의 틀을 이렇게 잡으라: 너희 각자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 우리가 가까이 있는 분이고, 아버지 도달할 있고, 길은 열려 있으며; 어떤 우주의 어떤 가치 있는 지성체든지 만유의 아버지 낙원 현존 앞으로 쉽게 올라가도록 만들려고 애쓰기 때문에, 신성한 사랑의 힘과 신성한 경영 방법과 수단은 모두 서로 연결돼있다.
5:1.9 하나님 도달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무한자 현존하심과 인격은 확실하다. 너희는 일곱 연방우주 회로 가운데 부분에서 상승하며, 너희가 둘레를 없을 만큼 돌더라도, 너희는 영에서 그리고 신분에서,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기를 기대할 있다. 너희는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바깥 회로에서 점점 안쪽 중심 가까이로 변환된다는 것을 신뢰해도 좋으며, 언젠가는, 너희가 신의 중앙 현존 안에 서게 것임을, 그리고 상징적으로 말해서 얼굴을 대면하듯이 그분을 보게 것임을 의심하지 말라. 그것은 실제로, 글자 그대로 영적 수준의 달성에 대한 문제이며; 신비 관찰자 내주했던, 그리고 나중에 사고 조율사 영원히 융합한 자는 누구든지, 영적 수준에 도달할 있다.
 
5:1.10 아버지 영적으로 숨어있지 않으시지만, 대부분의 피조물은 그들 자신이 자의적으로 결정한 안개 속에 스스로 숨어 왔고, 그들 자신의 사악한 방법을 선택함으로써, 그리고 편협한 정신과 비영적{非靈的} 본성에 속하는 자주적{自主的}_주장에 빠짐으로써, 아버지 영과 아들 영의 교류에서 스스로를 한동안 차단시켜왔다.
5:1.11 필사적 사람은 하나님 가까이 있고, 선택 능력이 남아있는 , 신의 뜻을 반복적으로 저버릴 수도 있다. 사람이 아버지 뜻을 선택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기 전에는, 사람의 최종 파멸이 결정되지 않는다. 아버지 마음은 자녀의 필요와 청원에 대해 결코 닫힌 적이 없다. 아버지 신성한 뜻을 행하고자 하는-- 그를 알고자 하고 그와 같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그들이 최종적으로 영원히 잃어버릴 , 결국 자녀들은 아버지 이끄는 권능을 거부하고 영원히 마음 문을 닫는다. 마찬가지로, 그런 상승자가 아버지 뜻대로 살기로, 취소할 없는 마지막 선택을 했다고 조율사 융합이 우주에 선포할 ,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확증된다.
5:1.12 위대한 하나님, 필사적 사람과 직접 접촉하시며, 사람 안에 살고 거주하도록 자신의 무한하고 영원하고 헤아릴 없는 자아의 일부를 내주신다. 하나님 사람과 함께 영원한 모험을 시작하셨다. 너의 안에서, 그리고 너의 주변에서, 영적 세력들이 안내하는 것을 네가 따른다면, 너는 공간에서 진화하는 세계로부터 상승하는 피조물의 우주 목표인, 사랑의 하나님 수립한 높은 운명을 달성하기에 실패할 없다.
 
 
2. 하나님의 현존
 
5:2.1 무한자 물리적으로 현존하심은 물질 우주의 실체다. 신격 정신에 현존하심은, 개별적인 지적 체험의 깊이와 진화하는 인격체의 수준에 따라서 결정될 수밖에 없다. 신성{神性} 영적으로 현존하심은, 우주에서 당연히 구별돼야한다. 그것은 감수성{感受性}이라는 영적 수용력에 따라서, 그리고 신성한 뜻을 행하려는 피조물 의지의 헌신 정도에 따라서 결정된다.
5:2.2 하나님, 영으로_태어나는 아들마다 속에 살아계신다. 낙원 아들들은, 하나님 현존, 아버지 오른 편”에 언제든지 접근할 있으며, 피조 인격체는 누구나, 아버지 품”으로 접근할 있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든 접촉하는 인격 회로를 언급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중앙 거주지 또는 낙원 신성시되는 일곱 구면{球面} 가운데 어느 한 곳과 같은 지정된 장소에서, 몸소 자아를_의식하면서 만유의 아버지 접촉하고 교제하는 것을 수반한다.
5:2.3 아무튼 {} 현존하심은, 자연계 어디서든지 또는 심지어 하나님_아는 필사자의 삶에서가 아니라, 내주하는 신비 관찰자, 낙원 사고 조율사 교류하려고 네가 시도할 아주 충분하고 아주 분명하게 발견될 있다. 만유의 아버지 영이 바로 너의 정신 속에 살아계시는데도, 하나님 하늘 멀리 계시다고 몽상하는 것은 얼마나 엄청난 실수인가!
 
5:2.4 하나님 단편이 너에게 내주하기 때문에, 네가 조율사 영적 인도에 조화되면서 진보하는 동안, 너를 둘러싸고 너에게 접촉하지만 너의 완전한 일부분으로서 작용하지는 않는, 다른 영적 영향들의 현존과 변형하는 능력을, 네가 충분히 식별하기를 소망할 있다. 내주하는 조율사 갖는 가깝고 긴밀한 접촉에 대하여 네가 지적으로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더라도, 그런 고귀한 체험을 결코 반박할 없다. 신성한 조율사 사귀는 것에 대하여는, 개별 신자의 생애 체험에서 산출되는 열매의 본성과 크기만이 증거할 있다. “너희는 열매로 그들을 것이다.
5:2.5 불충분하게 영성화된 필사적 사람의 물질 정신은, 낙원 조율사 같은 그런 신성한 실재의 {} 활동을 뚜렷이 의식하는 체험을 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정신과 조율사 공동 창조물인 혼이 점점 실존하게 의식의 새로운 국면 역시 진화하는데, 의식은 신비 관찰자 현존함을 체험할 있고, 신비 관찰자 {} 인도 기타 초물질 활동을 알아볼 있다.
5:2.6 조율사 교류하는 체험 전부가, 도덕적 상태와 정신적 자극과 영적 체험을 수반하는 체험이다. 그런 성취의 자아_실현은 주로, 독점적이지는 않더라도, 의식의 영역들로 제한되지만, 증거는 내부의_영과 접촉하는 그런 모든 사람의 생애에서 열매가 맺힘으로써 풍성하게 나타난다.
 
 
3. 참된 경배
 
5:3.1 우주의 관점에서는 낙원 신격들이 하나같더라도, 유란시아 거주하는 부류의 존재들과 맺는 영적 관계에서는 역시 분리된 별개의 인격자시다. 개인적인 간청교류 그리고 기타 긴밀한 관계에 관해서는, 하나님본체 사이에 차이가 있다. 가장 높은 의미에서, 우리는 만유의 아버지, 오직 그분만을 경배한다. 정말로, 우리는 아버지 창조주 아들 안에서 드러나는 만큼 그를 경배할 있고 또한 그렇게 하지만, 직접 또는 간접으로, 경배 받고 찬미 받으실 분은 아버지시다.
5:3.2 모든 종류의 간구는, 영원한 아들 아들 영적 조직 영역에 속한다. 기도, 모든 의례적{儀禮的} 대화는, 만유의 아버지 대한 찬미와 경배를 제외하고, 지방우주에 관계되는 문제이며; 이것들은 대개 창조주 아들 관할권 영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그러나 경배는, 아버지 인격 회로가 작용함으로 인해 확실히 회로화{回路化} 되고, 창조주 인격자에게 즉시 발송된다. 게다가 우리는, 조율사_내주하는 피조물이 표현하는 경의{敬意} 그렇게 등록되는 것은, 아버지 영이 현존하심으로 촉진된다고 믿는다. 그런 믿음을 입증할 증거는 엄청나게 많이 있으며, 모든 계층의 아버지 단편들은, 백성의 진실한 찬미를 만유의 아버지 현존 앞에서 만족스럽게 등록할 권한을 부여받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조율사들은 또한 하나님 대화하는 인격이전의 직통 경로를 분명하게 활용하고, 마찬가지로 영원한 아들 _인력 회로도 활용할 있다.
5:3.3 경배는 자체가 목적이며; 기도는 자기_이익 또는 피조물_이익의 요소를 담고 있는데; 이것이 경배와 기도 사이의 차이다. 참된 경배에는 개인의 이익에 속하는 자기_요청 또는 다른 요소가 전혀 없으며; 우리는 그분이 어떨 것이라고 납득하는 그것 때문에 하나님 경배드릴 뿐이다. 경배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으며, 경배자에 대하여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런 공경에서 이끌어 있는 어떤 때문에 아버지 경배하지는 않으며; 아버지 비길 없는 인격을 인식함에 따라서 자연적이고 자발적인 반응으로, 그리고 그의 매력적인 본성과 찬미할만한 속성들 때문에, 그렇게 헌신하고 그런 경배에 참여한다.
5:3.4 자기_이익의 요소가 경배에 끼어드 순간, 그런 헌신은 경배에서 기도로 바뀌고, 영원한 아들 또는 창조주 아들 인격자에게 적절히 인도돼야. 그러나 실제 종교 체험에서는, 참된 경배의 일부분으로서 기도를 아버지 하나님 드리지 말아야 이유는 없다.
5:3.5 일상생활의 실제 업무를 처리할 , 너는 3 근원 중심에서 기원된 인격체들에게 맡겨지며; 공동 행위자 대리인들과 협동한다. 그래서 이렇게 된다: 너는 하나님 경배 드리며; 아들에게 기도하고 그와 교류하며; 네가 사는 세계에서 그리고 우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무한한 지성체들과 관계하면서, 네가 세상에 체류하는 동안 생기는 세부 일들을 해결해 나간다.
 
5:3.6 지방우주의 운명을 관장하는 창조주 또는 주권자 아들, 낙원 만유의 아버지 영원한 아들, 이  분을 대신한다. 우주 아들들은, 아버지 이름으로 경배 드리는 찬미를 받고, 그들 각자의 창조계 전반에 걸쳐서 탄원하는 백성의 요청에 귀를 기울인다. 지방우주의 자녀들에게는, 모든 실제 의도와 목적에서 , 미가엘 아들 하나님이시다. 그는, 만유의 아버지 영원한 아들 지방우주에서 인격화{人格化} 분이다. 무한한 우주 통해서 영역의 자녀들과 개인적 접촉을 유지하는데, 이들은 낙원 창조주 아들들의 경영 동역자요 창조 동역자다.
 
5:3.7 진지한 경배는, 진화하는 혼의 지배 아래에서, 그리고 관련된 사고 조율사 신성한 방향설정에 따라서, 인간 인격의 모든 능력이 동원됐음을 의미한다. 물질적으로 제한돼있는 정신은, 참된 경배의 실제 의미를 결코 깊이 의식할 없다. 경배 드리는 체험의 실체를 사람이 인식하는 것은, 진화하면서 불멸하는  혼의 발전적인 상태에 주로 좌우된다. 혼의 영적 성장은 지적인 자아_의식과는 전혀 무관하게 일어난다.
5:3.8 경배 드리는 체험은, 인간 -- 하나님_추구하는 필사 정신과, 하나님_드러내는 불멸{不滅}하는 조율사 공동 창조물-- 이루 말할 없는 갈망과 형언할 없는 염원을, 약혼중인 조율사 신성한 아버지 전달하려는 숭고한 시도다. 그러므로 경배는, 관련된 영의 안내를 따라서, 만유의 아버지 신앙 자녀로서 하나님 대화하려고, 영화{靈化}되려는 자아의 시도에 물질 정신이 동의하는 행위다. 필사 정신은 경배에 동의하며; 불멸하는 혼은 경배를 갈망하고 일으키며; 신성한 조율사 현존은 필사 정신 진화하면서 불멸하는 혼을 대신하여 그런 경배를 수행한다. 결국, 참된 경배는 가지 시공우주 수준, : 지적 수준모론시아 수준영적 수준과 인격적 수준에서 실현되는 체험-- 정신과 혼과 영이 의식{意識}하고, 인격 안에서 가지가 통합되는 체험-- 된다.
 
 
4. 종교와 하나님
 
5:4.1 하나님 찾아가는 동안, 진화 종교의 도덕이 두려움이라는 원동력으로 사람들을 앞으로 몰아간다. 계시 종교는 사랑의 하나님 찾도록 사람들을 사로잡는데, 저희가 그분처럼 되기를 열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교는 그저 “절대 의존”과 “생존 보장”이라는 소극적 느낌이 아니며; 인류를 섬기는 기초를 두고 신성{神性} 도달하려는, 생생하고 역동적인 체험이다.
5:4.2 참된 종교가 당장 크게 이룩하는 공헌은, 인간의 체험 속에서 지속되는 통일, 영속하는 평화와 깊은 확신이 수립되는 것이다. 원시적 사람에게는, 심지어 다신교{多神敎} 조차, 신격 대한 진화적 개념이 비교적 통합된 것이며; 다신교는 발달 중에 있는 일신교{一神敎}. 머지않아, 하나님 가치의 실체의미의 내용이요 진리의 생명이라고 사람들이 납득하도록 돼있다.
5:4.3 하나님 운명을 결정하는 분일뿐만 아니라; 사람의 영원한 목적지이다. 모든 비종교적 인간 활동은, 우주를 왜곡시켜서 자신에게 이바지하는 쪽으로 악용하려고 하며; 참되게 종교적인 개인은, 자아를 우주와 일치시키고, 그다음에는 통일된 자아 활동을 우주 가족의 동료 존재들, 인간 초인간 존재에게 이바지하는 바치고자 한다.
 
5:4.4 철학과 예술의 분야가, 인간 자아의 비종교 활동과 종교 활동 사이에 끼어 있다. 물질_정신을 지닌 사람은, 예술과 철학을 통해서, 영원한 의미를 갖는 영적 실체와 우주 가치를 숙고하도록 유인된다.
 
5:4.5 모든 종교는, 신격 대한 경배와, 인간 구원에 대한 어떤 교리를 가르친다. 불교, 고난으로부터 구원받음, 끝없는 평화를 약속하며; 유대교, 어려움으로부터 구원받음, 정의에 입각한 번영을 약속하며; 그리스 종교는, 아름다움을 실현함으로써, 불일치, 추함으로부터 구원받음을 약속하며; 그리스도교, 죄로부터 구원받음, 거룩함을 약속하며; 마호멧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가혹한 도덕 표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예수 종교는, 자아로부터 구원받는 , 시간세계에서 그리고 영원 속에서 피조물이 고립되는 악으로부터 구출되는 이다.
5:4.6 히브리인 자신의 종교를 선함에 기초했고; 그리스인 아름다움에 기초했으며; 종교는 모두 진리를 추구했다. 예수 사랑의 하나님 드러냈고, 사랑은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모두_포함한다.
5:4.7 조로아스터교도 품행의 종교를; 힌두인 형이상학의 종교를; 유교도 윤리의 종교를 소유했다. 예수 봉사하는 종교를 실천했다. 모든 종교는 예수 종교에 접근하기에 합당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종교는, 인간 체험에서 선하고 아름답고 진실한 모든 것을 영적으로 통합하는 실체가 되게 돼있다.
5:4.8 그리스인 종교는, “너 자신을 알라”는 표어를 가졌으며; 히브리인, “너희의 하나님 알라”는 가르침에 중심을 뒀으며; 그리스도교, 예수 그리스도 대한 지식”을 목표로 삼는 복음을 전파했다. 예수, 하나님 알고, 자신이 하나님 자녀임을 알라”는 복된 소식을 선포했다. 종교의 목적에 대해 이렇게 서로 다른 개념들이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 개인의 입장을 결정하며, 경배의 깊이를 예시하고 사람이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의 본질을 예시한다. 어떤 종교든지, 영적 상태는 어떤 성질의 기도를 드리는가에 따라서 측정해도 좋다.
 
5:4.9 약간인간적이고 질투하는 하나님이라는 개념은, 다신교와 숭고한 일신교 사이의 필연적 과도기다. 강화된 신인동형론{神人同形論}, 순전한 진화 종교의 최고 달성 수준이다. 그리스도교 의인화 사상의 개념을, 인간의 이상{理想}으로부터, 영화롭게 그리스도 인격자라는 초월적이고 신성한 개념으로 향상시켜왔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이 상상할 있는 최고 수준으로 신을 의인화한 것이다.
 
5:4.10 그리스도교 하나님 개념은 분리된 교훈을 혼합하려는 시도다:
 
5:4.11 1. 히브리 개념 --도덕적 가치의 옹호자이신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
 
5:4.12 2. 그리스 개념 --통합자이신 하나님, 지혜의 하나님.
 
5:4.13 3. 예수 개념 --살아있는 친구이신 하나님, 사랑하시는 아버지, 신의 현존.
 
5:4.14 그러므로, 혼합된 그리스도교 신학이 일관성을 달성하는 어려움에 부딪치는 것은 당연하다. 어려움은, 초기 그리스도교 교리가, 다른 사람, : 알렉산드리아 필로, 나사렛 예수, 그리고 다소 바울 개인 종교 체험에 일반적으로 기초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악화됐다.
 
5:4.15 예수 종교적 생애를 연구할 ,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라. 그의 없음에 대해서보다는 그의 의로움,  그가 사랑으로 베푼 봉사에 대해 많이 생각하라. 예수, 하늘 아버지 대해 히브리 개념에서 제시된 수동적 사랑을, 심지어 잘못을 범한 자를 포함하여 모든 개인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고상한, 능동적이고 피조물을_사랑하시는 애정에 이르기까지 향상시켰다.
 
 
5. 하나님을 의식함
 
5:5.1 도덕체계는 자아를_의식하는 이성{理性}에서 기원됐으며; 동물을 초월하지만 전적으로 진화된 것이다. 인간의 진화는, 진화가 전개되면서 조율사 증여되고 진리의 부어지기 전까지 얻은 재능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도덕체계의 수준에 도달한다고 해서, 사람이 필사자 삶의 실제 투쟁에서 해방되지는 않는다. 사람의 물리적 환경은 실존을 위한 투쟁을 수반하며; 사회적 환경은 윤리적 조정을 필요로 하며; 도덕적 상황은 이성의 최고 영역에서 선택하도록 요구하며; (하나님 이해해) 영적 체험은, 사람이 하나님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진지하게 노력하기를 요구한다.
5:5.2 종교는, 과학적 사실, 사회에 대한 책무, 철학의 가정{假定}, 또는 도덕체계가 암시하는 의무에 기초하지 않는다. 종교는, 삶의 환경에 대해 인간이 반응하는 독립된 영역이며, 도덕이 생긴 뒤에 인간이 발전하는 모든 단계에서 반드시 나타난다. 종교는, 가치를 실현하고 우주와 친교를 누리는, 다음과 같은 수준 전체에 스며들 있다: 자아를_보존하는 물리적 수준, 물질 수준; 친교하는 사회{社會} 수준, 감정 수준; 이성이 작용하는 도덕 수준, 의무 수준; 신께 경배드림으로써 우주 친교를 인식하는 영적 수준.
5:5.3 사실을_추구하는 과학자는 하나님 최초 원인, 힘을 지닌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적인 예술가는 하나님 아름다움의 이상{理想}, 미적{美的} 감각이 있으신 하나님으로 이해한다. 추론하는 철학자는 때때로, 우주를 통일하는 하나님, 그리고 심지어 범신론적 신격까지도 가정해보려는 경향이 있다. 신앙을 가진 종교인은 생존을 촉진시키는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신, 사랑의 하나님 믿는다.
 
5:5.4 도덕 행위는, 진화된 종교보다 항상 선행되고 심지어 계시된 종교의 일부분이 되기도 하지만, 종교 체험 전체보다 선행될 수는 결코 없다. 사회 봉사는 도덕적 사고와 종교적 삶의 결과다. 도덕성은, 생물학적 견지에서 높은 영적 수준의 종교 체험으로 이끌지 않는다. 추상적 아름다움을 찬미함은, 하나님 경배하는 것이 아니며; 자연계를 찬양하는 것뿐만 아니라 통일성을 숭배함도, 하나님 경배하는 것이 아니다.
5:5.5 진화 종교는, 조율사 증여되고 진리의 도래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계시된 종교를 받아들일 있는 수준으로 사람을 높여주는, 과학과 예술과 철학의 모체{母體}. 종교의 특성이, 하나는 진화적이고 생물학적이며, 다른 하나는 계시적이고 주기적인 것처럼 매우 다름에도, 진화하는 인간 실존의 양상은 종교와 함께 시작하고 종교와 함께 끝난다. 그리하여, 종교는 사람에게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우며, 또한 선택적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의 뜻을 거스르면서까지 종교적이어야  필요는 없다.
 
5:5.6 종교 체험은, 근본적으로 영적이기 때문에, 결코 물질적 정신이 이를 충분히 이해할 없으며; 따라서 신학의 기능, 종교 심리학이 나왔다. 인간이 하나님 인식한다는 기본 교리가, 유한한 납득 속에 역설{逆說} 만들어낸다. 인간의 논리로 따지고 유한자가 추리해도, 신이 안에 계신다는 개념, 하나님 개인 안에 있고 또한 일부분이라는 개념과, 하나님 초월, 온갖 우주를 신성하게 통치하신다는 관념을, 결코 조화시킬 없다. 지성적 경배를 정당화시키고 인격 생존의 소망을 확인하기 위하여, 인격있는 하나님이라는 초월 개념을 신앙으로_파악하고, 바로 하나님 단편이 내주하는 현존임을 깨닫는 가운데, 신격 대한 근본 개념이 통합돼야한다. 종교의 난제와 역설은, 종교 실체들을 지적으로 납득할 있는 능력이 필사자에게 전혀 없다는 사실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다.
 
5:5.7 필사적 사람은 땅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종교 체험에서 가지 만족감을 획득한다:
 
5:5.8 1. 지적으로, 사람은 인간 의식이 더욱 통합됨으로 인한 만족감을 획득한다.
 
5:5.9 2. 철학적으로, 사람은 도덕적 가치에 대한 자신의 이상이 실체화됨을 누린다.
 
5:5.10 3. 영적으로, 사람은 신과 교제하는 체험을 맛보는 가운데, 참된 경배로 영적 만족감을 얻으면서 성장한다.
 
5:5.11 하나님_의식함은, 영역의 진화하는 필사자가 체험하듯이, 가지각색의 요소, 서로 다른 실체 실현 수준으로 이뤄져야한다. 첫째는 정신 의식-- 하나님이라는 관념 대한 납득-- 있다. 다음에는 의식-- 하나님이라는 이상 대한 깨달음-- 따라온다. 끝으로는, 의식-- 하나님이라는 실체 대한 깨달음--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무리 불충분하더라도, 신을 깨닫는 요소들을 통합함으로써, 필사자 인격은 하나님 인격이심을 어떤 의식 수준에서든지 반드시 깨닫는다. 완결성취 단체 달성한 필사자들 안에서, 모두가, 때가 되면 하나님 지존성 깨닫게 것이고, 후에는 결국 하나님 궁극성, 낙원 아버지 유한절대적으로 초월의식하는 어떤 국면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5:5.12 하나님_의식하는 체험이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똑같이 전수되지만, 인간의 지식이 진보하는 시기마다, 하나님 대한 철학적 개념과 신학적 정의는 반드시 변해야한다. 하나님_, 종교적 의식{意識} 우주의 실체지만, 얼마나 타당한 (실제적인) 체험이든지, 지성의 비평과 이성의 철학적 해석을 기꺼이 받아들여야하며; 인간 체험의 전체성으로부터 동떨어진 어떤 것이 되도록 추구해서는 된다.
 
5:5.13 인격의 영원한 생존은 필사 정신의 선택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불멸하는 혼이 생존할 가능성을 결정이 좌우한다. 정신이 하나님 믿고 혼이 하나님 , 그리고 양육하는 조율사 함께 정신과 혼이 모두 하나님 갈망할, 생존이 보증된다. 지능의 제한조건, 교육의 단축, 문화의 상실, 사회적 상태의 메마름, 그리고 심지어 교육적, 문화적, 사회적 이점의 불행한 결핍에서 발생되는 인간 규범의 열등함조차, 그렇게 불운하고 인간적 조건이 불리하더라도, 믿는 개인 속에 신성한 영이 현존함을 무효로 만들 없다. 신비 관찰자 내주함이, 불멸하는 혼의 성장 생존의 잠재력의 시초를 이루고, 가능성을 보장한다.
5:5.14 출산할 있는 필사자 부모의 역량은, 그들의 교육적, 문화적, 사회적, 또는 경제적 자격에 입각하지 않는다. 자연 조건 아래서 부모의 인자{因子}들이 결합함은, 자손을 생기게 하기에 매우 충분하다. {}_부여된 그런 개인이 하나님 추구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진지하게 갈망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을 행하기로 정직하게 선택한다면, 필사자 안에서 생존하는 자질을 가진 불멸하는 혼을 비로소 생산하고 양육하는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신성한 조율사 합동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하나님 경배할 있는 능력을 지닌, 인간 정신뿐이다.
 
 
6. 인격체의 하나님
 
5:6.1 만유의 아버지 인격체들의 하나님이시다. 가장 낮은 필사 물질 인격체 신분의 피조물을 비롯해서, 가장 높은 창조자 존엄성 신성한 신분에 해당하는 인격자들까지, 우주 인격체의 영역은 중심과 경계선을 만유의 아버지 안에 둔다. 아버지 하나님 모든 인격을 증여하는 분이신 동시에 보존하는 분이시다. 마찬가지로, 낙원 아버지 신성한 뜻을 행하기로 전심으로 선택한 유한 인격체들 전부의 운명이기도 한데, 그들은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처럼 되기를 갈망한다.
 
5:6.2 인격은 우주들의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다. 우리는 인격을 다양한 계층과 수준으로 편성하게 되는 요소들에 대한 적당한 개념을 만들어낼 있으나, 인격 자체의 실제 본성을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합쳐진 상태로 인간 인격을 수여하는 통로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를 분명히 감지하지만, 그런 유한한 인격의 본성과 의미심장함을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한다.
5:6.3 인격은, 최소한의 자아_의식에서 최대한의 하나님_의식에 이르기까지 범위를 갖는 정신 재능을 지닌, 모든 피조물 안에 잠재돼있다. 그러나 정신 재능 자체만으로는 인격이 아니고, 영도 아니고 물리적 에너지도 아니다. 인격은, 물질과 정신과 영이 연합하고 조화를 이루는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에 아버지 하나님 독점적으로 증여하시는, 시공우주 실체의 특성 가치다. 인격은 점진적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인격체는 물질적이거나 영적일 있지만, 인격이 있든지 아니면 없든지 중에 하나다. 인격적이지_않은 자들은, 낙원 아버지께서 직접 행동하시는 경우를 제외하면, 인격있는 존재의 수준을 결코 달성할 없다.
 
5:6.4 인격을 증여하는 것은 만유의 아버지 독점 기능,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를 인격화함인데, 상대적인 창조적 의식, 그리고 그것에 관한 자유의지로 통제하는 속성을 만유의 아버지 체계에 부여하신다.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인격체는 없으며, 어떤 인격체도 아버지 하나님 없이 존재할 없다. 인간 인격에 있는 절대적 조율사{} 마찬가지로, 인간 개성의 근본 속성들 역시, 만유의 아버지 시공우주에 홀로 베푸시는 인격적 범위에서 행동하면서 주신 것이다.
5:6.5 인격이전 신분의 조율사들이 수많은 유형의 필사 피조물에 내주하는데, 바로 존재들은, 필사자가 죽은 후에 궁극적 달성 잠재력과 함께 모론시아 피조물로서 살아남을 있음을, 그렇게 보증한다. 왜냐하면, 인격있는 아버지 인격이전 증여물인 영원한 하나님 단편이, 인격을 부여받은 그런 피조물 정신에 내주하면, 유한한 인격은 신성하고 영원한 세계의 잠재력을 소유하고, 궁극자 유사한 운명을 열망하고, 심지어 절대자 인식하려고 손을 내밀기 때문이다.
 
5:6.6 신의 인격을 수용할 있는 능력이, 인격이전 조율사 안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으며; 인간 인격을 수용할 있는 능력은, 인간의 시공우주_정신 재능에 잠재돼있다. 그러나 사람을 해방시키는 만유의 아버지 신성{神性} 필사 피조물의 물질 생명 수여통로와 관계를 맺은 후에, 자아_의식적이고 (상대적으로) 자아_결정적이고 자아_창조적인 인격체로서 체험의 바다로 그렇게 항해를 시작하기 전에는, 필사적 사람의 체험적 인격은 어떤 활동적이고 기능적인 실체로서 목격되지 않는다. 물질 자아는 정말로 무조건 인격적이다.
 
5:6.7 물질 자아는 인격과 정체성, 일시적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격이전 조율사 역시, 정체성, 영원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물질적 인격과 {}인격 {}, 생존하는 불멸의 혼의 정체성을 생기게 하도록, 자신의 창조 속성들을 연합할 능력이 있다.
5:6.8 선행{先行}하는 원인에 절대로 의존하던 족쇄로부터 사람의 내부 자아를 해방시켜왔고, 불멸하는 혼의 성장을 위해 그렇게 마련해왔기 때문에, 아버지 옆으로 비켜 계신다. 이제는, 적어도 영원한 운명에 관한 , 원인에 반응하는 족쇄로부터 사람이 그렇게 해방돼왔으므로, 그리고 불멸하는 자아, 혼의 성장을 위해 준비가 이뤄져왔으므로, 바로 사람은 생존하는 영원한 자아의 창조를 바라든지 또는 금지하기만 하면 되고, 영원한 자아는 선택하는 대로 자기 것이 된다. 넓은 온갖 우주 전체 중에서, 어떤 다른 존재, 세력, 창조자, 또는 매개체라도, 선택하는 필사자 인격의 영원한 운명에 관해, 선택 영역에서 필사자의 자유의지가 작용할 , 자유의지의 절대 주권에 조금도 간섭할 없다. 영원한 생존과 관련해서, 하나님 물질적 필사자 의지가 주권을 갖는다고 천명해왔고, 명령은 절대적이다.
 
5:6.9 피조물의 인격이 증여됨으로써, 선행{先行}하는 원인에 대해 노예처럼 반응하던 것에서 비교적 해방됐으며, 그런 모든 도덕적 존재의 인격은, 진화적이든지 아니든지, 만유의 아버지 인격에 중심을 둔다. 영원한 하나님 광대하고 보편적인 친족집단과 형제우애연맹을 구성하는 존재의 친밀성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낙원 계시는 아버지 앞으로 계속 이끌린다. 모든 인격에는 신성이 저절로 생기는 유사성이 있다.
 
5:6.10 온갖 우주의 인격 회로는 만유의 아버지 인격자에 중심을 두며, 낙원 아버지, 모든 수준의 자아_의식하는 실존의 모든 인격을, 직접 의식하고 직접 접촉한다. 그리고 인격체가 전체 창조를 이렇게 의식하는 것은, 사고 조율사 사명과는 별개로 실존한다.
 
5:6.11 모든 인력이 낙원 회로화돼있듯이, 모든 정신이 공동 행위자 그리고 모든 영이 영원한 아들 회로화돼있듯이, 모든 인격은 만유의 아버지 인격있는 현존에 회로화돼있으며, 회로가 모든 인격체의 경배를 영원한 원조 인격체에게 정확하게 전달한다.
 
5:6.12 조율사 내주하지 않는 인격체들의 경우에는: 만유의 아버지께서 선택의_자유 속성 역시 증여하셨고, 그런 인격자들도, 신성한 사랑의 위대한 회로, 만유의 아버지 인격 회로에 마찬가지로 포함돼있다. 하나님 모든 참된 인격체가 주권을 갖고 선택하도록 마련하신다. 영원한 모험을 하라고, 인격있는 어떤 피조물에게도 강요할 없으며; 영원성의 문은, 자유 의지를 지닌 아들들, 즉 하나님 자유의지 아들들이,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데에만 반응해서 열린다.
5:6.13 그리고 이상{以上}, 살아계신 하나님 시간세계의 자녀들의 관계를 제시하려고 내가 애썼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요컨대, 나는 하나님 너희의 우주 아버지이심을, 그리고 너희는 모두 그의 행성 자녀임을 반복하는 이상으로 도울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5:6.14 [이것은 우버사 신성한 조언자 만유의 아버지 대하여 발표한, 일련의 이야기 중에서 다섯째이자 마지막 글이다.]



제4편 하나님과 우주의 관계 ∥ 제6편 영원한 아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