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4, 2011

제107편 사고 조율사의 기원과 본성

제106편 실체의 우주 수준 ∥ 제108편 사고 조율사의 사명과 섬김



107


사고 조율사의 기원과 본성

 

107:0.1 만유의 아버지, 낙원, 우주들의 바로 한가운데에 몸소 거하실지라도, 또한 시간세계의 무수한 자녀의 정신 속에서 공간 세계에 실제로 현존하시는데, 그들에게 신비 관찰자로서 내주하시기 때문이다. 영원한 아버지 행성에 있는 필사자 아들들로부터 아주 멀리 계신 동시에, 아주 가깝게 관련돼있으시다.
107:0.2 조율사, 아버지 사랑이 사람의 속에 육신화한 실재이며; 필사 정신 속에 묶여있는 생애, 사람의 영원한 생애를 틀림없이 약속하는 존재이며; 사람의 완성된 완결성취자 인격의 본질이고,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낙원 아버지 신성한 현존에 실제로 도달하기까지, 우주에서 우주로 단계씩 상승하는 동안 내내, 아버지 뜻대로 살기게 되 신성한 기법을 점차 숙달해가면서, 본질을 미리 맛보게 된다.
107:0.3 자신이 완전한 것처럼 완전해지기를 사람에게 명하시는 하나님, 그렇게 예정된 숭고한 운명을 성취하는 사람의 체험 동반자가 되려고, 조율사들로서 내려오셨다. 사람의 정신에 내주하는 하나님 단편은, 사람이 신성한 조율사 연합하여 만유의 아버지 발견할 있다는, 절대적이고 제한없는 보장인데, 심지어 육신 속에 있는 동안에도 사람을 찾아내고 아들로 삼으려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아왔다.
107:0.4 창조주 아들 필사자는 누구든지 만유의 아버지 것이며, 신성한 조율사 내주하는 자는 낙원 아버지께서 내주하는 자다. 의식적으로든지 무의식적으로든지, 내주하는 조율사 인도를 따르는 모든 필사자는 하나님 뜻에 따라 사는 자다. 조율사 현존을 의식{意識}하는 것이 하나님 현존을 의식하는 것이다. 진화하는 사람의 혼과 조율사 영원한 융합은, 우주에서 신격 동역자로서 하나님 영원히 결합하는 실제 체험이다.
107:0.5 하나님처럼 되고, 낙원 도달하여, 신격 존전{尊前}에서 신성한 은사{恩賜} 무한한 근원을 경배하려는, 억제할 없을 정도의 열망과 끊임없는 갈망을 사람 속에 만드는 이가 조율사. 조율사 살아있는 현존인데, 필사 아들과 낙원 아버지 사이를 실제로 연결하고, 필사 아들이 아버지 점점 가까이 가도록 끌어당긴다. 조율사,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있음으로 인하여, 그리고 영원한 아버지 보편성에 비해서 너무 부분적임으로 인하여 생기는, 수많은 우주 긴장상태를 우리에게 보충해서 평준화시키는 존재다.
107:0.6 조율사, 유한한 피조물의 정신 내부에 갇혀있는 무한한 존재의 절대 본질인데, 그런 필사자의 선택에 따라서 하나님 사람의 일시적 합동을 언젠가 완성시킬 있고, 끝없는 우주 봉사를 위한  계층의 존재를 틀림없이 현실화할 있다. 조율사, 하나님 사람의 아버지라는 진리를 사실로 만드는 신성한 우주 실체다. 조율사, 사람에게 절대로 확실한 시공우주 나침반{羅針盤}역할을 하여, 하나님 계신 방향을 혼에게 언제든지 틀림없이 가리킨다.
 
107:0.7 진화하는 세계들에서, 의지를 지닌 피조물은, 존재하면서 일반적인 발전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조율사 도착할 때부터 비교적 완숙하게 성장하기까지, 유란시아에서는 20 정도까지, 관찰자 때때로 사고 변경자라고 부른다. 이때부터 분별력이 생기는 연령인  40세까지, 신비 관찰자 사고 조율사라고 부른다. 분별력을 달성한 때부터 육신을 떠나는 때까지는, 종종 사고 통제관이라 부르기도 한다. 필사자 인생의 국면은, 정신을 복사하고 혼을 진화시키면서 조율사 진보하는 단계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1. 사고 조율사의 기원
 
107:1.1 사고 조율사 원조 신격 본질에 속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감히 그들의 본성과 기원에 대해서 권위 있는 설명을 없고, 나는 오직 살빙톤 전승과, 우버사에서 믿고 있는 것을 전할뿐이며; 신비 관찰자, 그리고 광우주 전반에 걸친 그들의 연합된 실재를 우리가 어떻게 여기는지 설명할 있을 뿐이다.
107:1.2 사고 조율사 증여되는 양식에 관하여 다양한 견해가 있더라도, 그들의 기원에 대해서는 그런 차이가 없으며; 1 근원 중심이신 만유의 아버지로부터 직접 나아왔다고 모두가 동의한다. 그들은 창조된 존재가 아니며; 무한한 하나님 실제 현존을 구성하는 소분{小分} 실재다. 조율사들은 계시되지 않은 많은 동역자와 함께, 혼합되거나 희석되지 않은 신성{神性}, 신격 제한없고 감소되지 않은 부분이며; 하나님 속하고, 우리가 분별할 있는 , 그들은 하나님이다.
107:1.3 1 근원 중심 절대성을 벗어버리고 그들이 실존하기 시작한 시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며; 또한 그들이 명이나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들이 인간 정신에 내주하려고 시간세계의 행성에 도착하기까지 그들의 경력에 관해서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하지만, 그때부터 계속, 그들의 삼중적 운명의 완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완료를 포함하는 그들의 시공우주 진보에 관하여 어느 정도 익숙한데, 삼자일체 운명은: 어떤 필사 상승자와 융합함으로 인격을 달성하는 , 만유의 아버지 명령으로 인격을 획득하는 , 또는 사고 조율사들이 부여된 임무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107:1.4 우리는 모르지만, 우주가 확장됨에 따라서, 조율사 융합할 후보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조율사들이 끊임없이 개별화된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조율사 수가 얼마나 되는지 추정하려는 우리의 시도가 잘못일 가능성도 똑같이 있을지 모르며; 바로 하나님처럼, 하나님 불가해한 본성을 지닌 단편들이 실존적으로 무한할 있다.
107:1.5 사고 조율사 기원된 기법은, 만유의 아버지 계시되지 않은 역할 가운데 하나다. 우리가 1 근원 중심 다른 동료 절대자들 중에서, 아무도 아버지 단편들 산출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고 믿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조율사 다만, 영원토록 신성한 선물이며; 하나님 속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하나님 같다.
107:1.6 융합하는 피조물과 갖는 관계에서, 그들은 숭고한 사랑과 영적 섬김을 드러내며, 이것은 하나님 영이시라는 선언을 충분히 확증한다. 그러나 초월적 직무 외에도, 유란시아 필사자에게 계시된 적이 없는 많은 것이 일어난다. 또한 우리는, 만유의 아버지께서 시간세계의 피조물 인격의 부분이 되도록 자신을 내주셨을 , 정말로 무엇이 일어났는지 충분히 이해하지도 못한다. 또한 낙원 완결성취자들의 상승하는 진보 과정이, 하나님 사람의 숭고한 동역관계에 선천적일 충분한 가능성도,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결국 아버지 단편들은, 절대적 하나님 도달할 있는 운명을 가진 피조물에게 절대 하나님 주시는 선물임에 틀림없다.
 
107:1.7 만유의 아버지께서 자신의 인격이전 신격 소분{小分}하심과 마찬가지로, 무한한 _융합 계열에 속하는 생존하는 필사자의 진화하는 혼과 실제로 융합하도록, 그리고 내주하도록, 자신의 {}정신 부분들을 개별화시킨다. 그러나 영원한 아들 본성은 그렇게 소분될 없으며; 원조 아들 영은 발산되든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인격자를 갖는다. 아들_융합된 피조물은, 영원한 아들 창조주 아들들이 개별화하여 증여하신 것과 결합된다.
 
 
2. 조율사의 분류
 
107:2.1 조율사, 체험 없는 실재로서 개별화되고, 모두 해방되거나, 융합하거나, 아니면 인격화된 관찰자 되게 돼있다. 우리는 일곱 계층의 사고 조율사 있다는 것을 알지만, 분류를 납득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상이한 계층을 종종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07:2.2 1. 무체험 조율사, 진화하는 영원한 생존 후보자의 정신 속에서 임무에 임하는 조율사. 신비 관찰자들은 신성한 본성에서 영원히 동일하다. 그들은 또한 디비닝톤에서 처음 나올 체험적 본성에서도 역시 동일하며; 후에 이뤄지는 체험의 차이는, 우주에서 이바지하는 중에 실제로 체험한 것들의 결과다.
 
107:2.3 2. 진보된 조율사, 시간세계의 피조물의 정체성, 그리고 3 근원 중심 지방우주에서 현현하는, 영의 개별화된 부분, 사이에 최종 융합이 일어나는 여러 세계에서, 의지 피조물과 함께 이상의 생애 동안 봉사한 조율사.
 
107:2.4 3. 최상 조율사, 진화하는 세계들에서 한때의 모험에 봉사한 적이 있으나, 인간 상대자가 어떤 이유로 영원한 생존을 획득하지 못한 관찰자, 그리고 나중에 다른 진화 세계에서 다른 필사자의 다른 모험에 배정된 관찰자. 최상 조율사, 무체험 관찰자보다 신성하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체험을 했고, 체험한 조율사 하지 못하는 일을 인간 정신 속에서 있다.
 
107:2.5 4. 사라진 조율사, 신비 관찰자 경력을 추적하려는 우리의 수고가 여기서 중단된다. 우리도 확신할 없는 넷째 단계의 봉사가 있다. 멜기세덱들은, 넷째_단계의 조율사, 온갖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파견 임무에 임한다고 가르친다. 단독 사자들은, 이들이 바로 아버지 함께 참신한 교제 기간을 누리면서, 1 근원 중심 하나가 된다고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조율사, 편재하시는 아버지 하나가 돼있으면서, 동시에 총우주를 돌아다니는 것도 전적으로 가능하다.
 
107:2.6 5. 해방된 조율사, 진화하는 구체의 필사자를 위하여, 시간세계에서 봉사하는 것으로부터 영원히 해방된 신비 관찰자. 그들의 역할이 무엇일지, 우리는 모른다.
 
107:2.7 6. 융합된 조율사 --완결성취자-- 연방우주들에서 상승하는 피조물과 하나 조율사, 시간세계에서 상승하고 낙원 완결성취 단체 속하는 자의 영원한 동반자. 사고 조율사들은 대개 시간세계의 상승하는 필사자와 융합하고, 생존하는 그런 필사자와 함께 어센딩톤에서 출입이 등록되며; 상승하는 존재의 행로를 따른다. 상승하는 진화 혼과 융합함에 따라서, 조율사 우주의 절대적인 존재 수준으로부터, 상승하는 인격체와 기능적으로 연합하는 유한한 체험 수준으로 전환되는 것처럼 보인다. 융합한 조율사, 실존적으로 신성한 본성의 모든 특성을 보유하는 동시에, 생존하는 필사자의 상승하는 생애와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된다.
 
107:2.8 7. 인격화된 조율사, 육신화한 낙원 아들 함께 봉사한, 그리고 필사자에게 내주하는 동안에 특별한 공훈을 세웠으나, 생존하기를 거부한 그 상대자에게 내주했던 많은 조율사. 그런 조율사들은 배정된 연방우주의 태고 항존자들의 권고에 따라서 인격화된다고 우리가 믿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107:2.9 신비로운 하나님 단편들을 분류할 있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우주 임무에 따라서, 개별 필사자에게 내주하는 성공하는 정도에 따라서, 또는 융합할 필사 후보자의 인종 계통에 따라서 분류할 수도 있다.
 
 
3. 조율사의 디비닝톤 본향
 
107:3.1 신비 관찰자들의 파송, 관리, 지휘, 그리고 일곱 연방우주 전체의 근무로부터 돌아오는 것에 관련된 모든 우주 활동은, 디비닝톤이라는 신성시되는 구체에 중심을 두는 듯하다. 내가 아는 , 조율사 아버지 다른 실재들 외에는 아무도 구체에 적이 없다. 계시되지 않은 무수한 인격이전 실재가 조율사들과 함께 디비닝톤 고향 구체로 삼는 같다. 신비 관찰자들의 현재와 미래의 직무에, 동료 실재들이 어떤 방식으로 관련될 있다고 우리는 추측한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 모른다.
107:3.2 사고 조율사 아버지께로 돌아갈 , 그들의 본향이라고 생각되는 영역, 디비닝톤으로 돌아가는데, 아마 이런 체험의 일환으로, 비밀한 구체에 위치한다고 알려진 아버지 신성의 특화된 현시뿐 아니라, 아버지 낙원 인격과도 실제 접촉이 있다.
107:3.3 우리가 낙원 속한 비밀한 일곱 구체 전부에 대해서 무언가 알지만, 다른 것들에 대해서보다는 디비닝톤 대해서 적게 안다. 높은 영적 계층에 속한 존재들은, 신에게서 오직 가지 금지명령을 받는데, 다음과 같다:
107:3.4 1. 자기 선배 상관의 체험과 재능에 항상 합당한 존경심을 보여야한다.
107:3.5 2. 자기 후배 부하의 한계와 체험부족을 항상 배려해야한다.
107:3.6 3. 디비닝톤 상륙하려고 시도해서는 결코 된다.
107:3.7 내가 디비닝톤 가야할 필요가 전혀 없으리라는 것을 종종 회고해 적이 있으며; 아마 나는 인격화된 조율사 외에는 어떤 거주하는 존재도 없을 것인데, 나는 그들을 다른 곳에서 적이 있다. 내가 아주 확신하는데, 디비닝톤에는 나에게 유익하거나 실제적인 가치가 만한 어떤 것도 없고, 나의 발전과 성장에 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으며, 그렇지 않다면 내가 곳에 가지 못하도록 금지됐을 없다.
107:3.8 우리는 디비닝톤에서 조율사 본성이나 기원에 관하여 거의 또는 전혀 배울 없으므로, 수많은 다른 자료에서 정보를 얻을 수밖에 없으며, 유익한 지식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축적된 자료를 모으고, 연결하고, 또한 서로 관련시킬 필요가 있다.
107:3.9 사고 조율사들이 나타낸 용기와 지혜가, 그들이 광범한 분야와 범위에 걸쳐서 훈련 받아왔음을 암시한다. 그들은 인격체가 아니므로, 디비닝톤 속한 교육기관들이 훈련을 제공했음에 틀림없다. 독특한 인격화된 조율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디비닝톤 속한 조율사 훈련 학교 요원을 구성한다. 그리고 우리는, 중앙에 있는 감독하는 단체들을, 자기 우주 영역에 있는 종족과 민족들에게 자신의 칠중{七重} 증여를 완성한, 미가엘 계층 가운데 낙원 아들 현재 인격화된 조율사 관장한다는 것을 안다.
107:3.10 우리는, 인격화되지 않은 조율사 관하여 정말로 거의 알지 못하며; 다만 인격화된 계층과 만나고 대화할 뿐이다. 이들은 디비닝톤에서 이름을 수여 받았고, 번호가 아니라 항상 이름으로 알려진다. 인격화된 조율사들은 영구적으로 디비닝톤 주소가 정해지며; 신성시되는 구체가 그들의 고향이다. 그들은 오직 만유의 아버지 뜻에 따라서만 거주지를 떠날 있다. 그들 가운데 거의 아무도 지방우주 영토들에서 발견되지 않지만, 큰 무리 중앙 우주에 현존한다.
 

4. 조율사의 본성과 현존
 
107:4.1 사고 조율사 신성하다고 말하는 것은, 단지 기원의 본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영원하고 무한하신 낙원 아버지, 보편적으로 현존하는 그런 절대 본질에 속하는 단편 안에 포함될 있는, 신격 모든 잠재 속성의 본질을 그렇게 순수한 신성{神性} 포용하고 있음이 매우 유력하다.
107:4.2 조율사 실제 근원은 반드시 무한해야하며, 발전하는 필사자의 불멸하는 혼과 융합하기 전에도, 조율사 실체는 절대성에 가까움이 틀림없다. 조율사 보편적 의미에서, 신격 의미에서는 절대적이지 않으나, 소분{小分} 본성의 잠재성에서는 아마 진정한 절대 존재일 것이다. 그들은 보편성에 대해서는 제한되지만, 본성에 대해서는 제한되지 않으며; 폭넓음에서는 제한되지만, 의미와 가치와 사실을 집약하는 점에서는 절대적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종종 신의 선물을 아버지 제한된 절대 단편이라고 칭한다.
107:4.3 어떤 조율사 낙원 아버지 불충한 적이 없었으며, 인격있는 피조물 가운데서 낮은 계층의 존재는 불충한 동료와 때로 다툴 있지만, 조율사들은 결코 그렇지 않으며; 피조물을 보살피고 우주에서 활동하는 그들의 숭고한 분야에서, 그들은 최상이고 실패하지 않는다.
 
107:4.4 오직 인격화된 조율사만이, 인격화되지 않은 조율사 있다. 내가 속한 단독 사자 계층은, 영감받은 삼위일체의 들과 함께, 조율사 출현을 영적 반응 현상으로 탐지할 있으며; 심지어 스라빔도, 때로는 사람의 물질 정신 속에 관찰자 현존이 함께 연합하는 듯한 광채를 식별하기도 하지만; 인격화됐다면 모를까, 우리 가운데 아무도 조율사들의 출현을 실제로 감지하지 못하는데, 그럴지라도 그들의 본성은, 진화 세계에서 상승하는 필사자의 융합된 인격과 합동하는 동안에 감지될 있다. 조율사 보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들이 고차원적이고 순전히 신성한 기원과 본성을 지녔음을 강하게 암시한다.
107:4.5 신성한 현존에 수반하는, 독자적인 , 광채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고 조율사들과 관련돼왔다. 네바돈 우주에서는, 낙원 광채가 “안내하는 {}”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버사에서는 “생명의 빛”이라고 부른다. 현상이 유란시아에서는 때때로,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비취는 빛”으로 언급돼왔다.
107:4.6 만유의 아버지 도달한 모든 존재는, 인격화된 사고 조율사들을 있다. 어떤 단계에 있는 조율사든지, 그리고 다른 모든 존재, 실재, , 인격체, 형태화 역시, 낙원 신격 안에서 기원되고 광우주의 주요 정부를 주관하는 최상급 창조주 인격체들에게 언제나 식별될 있다.
 
107:4.7 조율사 내주하심이 정말 얼마나 의미심장한지, 너희는 깨달을 있는가? 너희의 유한한 필사 본성에 내주하고 융합하는, 만유의 아버지이신 절대적이고 무한한 신격 절대적 단편을 소유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희가 정말로 통찰할 있는가? 필사적 사람이, 전체 시공우주의 존재 근원 실제 단편과 융합할 , 전례 없는, 그리고 상상할 없는 그런 동반관계에, 이제는 이상 어떤 제한도 있을 없게 된다. 영원 속에서, 사람은 객관적 신격 무한성뿐만 아니라, 바로 하나님 주관적 단편의 끝없는 잠재성도 발견할 것이다. 조율사 필사 인격체에게 하나님 불가사의함을 항상 드러낼 것이며, 숭고한 계시{啓示}에는 결코 끝이 있을 없는데, 조율사 하나님 속하고, 필사적 사람에게는 하나님 같기 때문이다.
 
 
5. 조율사의 정신자세
 
107:5.1 진화하는 필사자는, 정신을 영과 물질 사이의 시공우주 중재자로 간주하기 쉬운데, 그것이야말로 너희가 식별할 있다시피 정신의 근본 역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고 조율사 정신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이 이해하기는 아주 어려운데, 조율사 인격이전{人格以前} 뿐만 아니라, 모든 에너지와 영이 갈라지기 이전인 실체의 절대 수준에서 이뤄진, 하나님 단편이기 때문이다. 에너지와 영이 구분되기 전의 일원론 수준에서는 정신의 중재 작용이 있을 없는데, 중재를 필요로 하는 어떤 갈라짐도 없기 때문이다.
107:5.2 조율사 계획하고, 일하고, 사랑할 있는 존재이므로, 정신과 어울리는 자아의 능력을 가졌음에 틀림없다. 그들은 서로 대화할 있는 집단, 무체험 집단보다 높은 온갖 형태의 관찰자들끼리 대화할 있는 무제한의 역량을 갖는다. 그들의 상호간 대화의 본질과 목적에 대해서 우리가 계시할 있는 것이 거의 없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아가서 우리는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든지 의지적으로 원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결코 인격화될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7:5.3 사고 조율사 정신자세는, 만유의 아버지 영원한 아들 정신자세 비슷하다--이것은 공동 행위자 정신들에게 조상이 되는 무엇이다.
107:5.4 조율사 안에 있다고 가정하는 정신 유형은, 아마도 1 근원 중심 안에서 마찬가지로 기원되는, 인격이전 실재의 수많은 다른 계층의 정신 재능과 비슷함에 틀림없다. 계층들 가운데 다수가 유란시아에는 계시된 적이 없었으나, 그들은 모두 정신이 있는 특성을 나타낸다. 원조 신격 개별화된 존재들에게는, 필사적이지_않은 존재의 수많은 진화 유형과, 그리고 심지어 그런 신격 단편들과 융합할 있는 능력을 개발해, 제한된 숫자의 비진화{非進化} 존재들과 통합하게 되는 역시 가능하다.
107:5.5 생존하는 인간의 진화하는 불멸의 모론시아 혼과 사고 조율사 융합할 , 상승하는 필사자가 우주 진보의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조율사 정신은 피조물의 정신으로부터 따로 존속하는 것을 확인할 있을 뿐이다.
107:5.6 상승 체험을 거친 완결성취자 수준에 도달하고 나서, 여섯째 단계의 영들은, 어떤 정신 요소를 변형시키는 같으며, 정신 요소는 그런 상승하는 인격체의 신성하고 인간적인 국면 사이의 연락관으로서 전에 작용했던, 필사자의 정신과 조율사 정신의 어떤 국면들이 합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체험적 정신의 {} 아마도, “최상으로 높아지고”, 후에는 진화하는 신격-- 지존하신 -- 체험 재능을 증대시킨다.
 
 
6. 순수  조율사
 
107:6.1 피조물의 체험 속에서 사고 조율사들을 우연히 만났을 , 그들은 영향력이 있고 피조물을 인도하는 것을 드러낸다. 조율사 정말로 어떤 , 순수한 영이지만, 이상{以上} 존재다. 우리는 신비 관찰자들을 번도 만족스럽게 구분해본 적이 없으며, 그들에 대하여 확실히 말할 있는 것은, 그들이 진실로 하나님_같은 존재라는 점이다.
107:6.2 조율사 사람의 영원성을 가능하게 하며; 사람은 조율사 인격을 얻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너희의 개별 조율사, 너희의 일시적인 정체성을 영구화시키기를 기대하고, 너희를 영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일한다. 조율사, 영들의 아버지 자신을_증여하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흠뻑 젖어있다. 그들은 진실로, 신성하게 너희를 사랑하며; 희망을 지니고 사람의 정신 안에 갇혀있는 포로다. 그들은 너희의 필사 정신이 신성{神性} 달성해서 그들의 고독함이 끝나기를, 물질 의상{衣裳} 시간 장신구{裝身具}라는 한계로부터 너희와 함께 해방되기를 고대한다.
107:6.3 너희가 낙원으로 가는 길은, 영에 도달하는 통로이며, 조율사 본성이 만유의 아버지 영적 본성을 충실하게 드러낼 것이다. 낙원으로 상승한 뒤에, 그리고 영원한 생애의 완결성취자_이후{以後} 단계들에서, 조율사 직무가 아닌 다른 어떤 일을 하는 동안 한때 인간 동반자였던 그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지만; 낙원으로 상승하는 생애와 완결성취자로서 사는 생애는, 하나님_알고 영적 존재로 변화하는 필사자와, 하나님 드러내는 조율사 영적 섬김 사이의 동반관계다.
 
107:6.4 우리는, 사고 조율사 영이고, 순수한 영이고, 짐작컨대 절대적 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조율사 또한 순전한 실체 이상의 무엇임에 틀림없다. 추측되는 마음가짐 외에 순수한 에너지 요소 역시 현존한다. 하나님 순수한 에너지와 순수한 영의 근원이심을 너희가 기억한다면, 그의 단편들이 양쪽 해당되리라는 점을 어렵지 않게 감지할 것이다. 낙원 있는 순간적인 보편적 인력 회로들을 따라서 조율사 공간을 횡단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107:6.5 신비 관찰자 그렇게 온갖 우주의 물질 회로들과 관련돼있다는 것은 정말로 당황스럽다. 그러나 그들이 물질적_인력 회로들을 따라서 전체 광우주에 두루 출현하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그들이 외부 공간 층들까지 스며드는 것이 완전히 가능하며; 그들은 틀림없이 낙원 인력 현존을 따라서 지대들 안으로 들어갈 있고, 나와 같은 계층의 인격체가 공동 행위자 정신 회로들뿐 아니라 광우주 경계선 너머까지도 지나갈 있음에도, 우리는 외계 공간의 미지의 영역에서 조율사 현존을 확실히 감지한 적이 전혀 없다.
107:6.6 그러나, 조율사 물질_인력 회로들을 이용할지라도, 물질 창조물에서처럼 제한받지는 않는다. 조율사들은 인력의 결과로 생긴 존재가 아니라, 인력의 선조의 단편들이며; 인력현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되는 어떤 우주 수준 실존에서 분화됐다.
107:6.7 사고 조율사, 자신이 증여된 순간부터, 필사 상대자가 자연사{自然死} 맞이함에 따라서 디비닝톤 향해 출발하도록 자신이 풀려나는 그날까지휴식을 취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상대자가 자연사의 문턱을 아직 통과하지 않은 그들은, 이런 일시적 휴식조차 맛보지 못한다. 사고 조율사 에너지를 받아야 필요가 없으며; 그들이 에너지요 가장 높고 가장 신성한 계층에 속하는 에너지다.
 
 
7. 조율사와 인격
 
107:7.1 사고 조율사 인격체가 아니지만, 실제적인 실재이며; 필사자에게 내주하는 동안에 결코 실제로 인격화하지 못했더라도, 확실히 완전하게 개별화돼있다. 사고 조율사 진정한 인격체가 아닐지라도; 진정한 실체, 온갖 우주에 알려진 가운데 가장 순수한 계층의 실체다-- 그들은 {} 현존이다. 비록 인격적이 아닐지라도, 아버지 경이로운 단편들은 존재로서, 그리고 때로는 그들이 필사자들에게 현재 베푸는 섬김의 영적 국면에 견주어, 실재로서 대개 언급된다.
107:7.2 사고 조율사들이 의지 특권과 선택 능력을 지닌 인격체가 아니라면, 그들이 어떻게 필사 상대자를 선택할 있고, 진화 세계의 피조물에 자발적으로 내주할 있을까? 이것은 질문하기는 쉽더라도, 아마 온갖 우주에 있는 어떤 존재도 정확한 대답을 찾은 적이 없을 것이다. 내가 속해있는 단독 사자 계층의 인격체도, 인격적이지 않은 실재들 속에, 의지 선택과 사랑이 부여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107:7.3 사고 조율사 모든 인격이전의 선택 수준에서 반드시 자유의사를 소유할 것이라고, 우리는 추측하곤 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인간에게 내주하고, 사람의 영원한 생애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고, 환경에 따라서 적응하고 변경하고 대체시키며, 활동은 진정한 자유의사를 내포한다. 그들은 필사자에게 애정을 갖고 있고, 우주가 위기일 활동하고, 인간의 선택에 따라서 확고하게 행동할 준비가 항상 돼있으며, 모든 것은 매우 자발적인 반응이다. 인간 의지의 영역과 관계없는 모든 상황에서, 그들은 권한 행사, 모든 면에서 인간의 의지에 부합될 만한 극대화된 결정을 가리키는 행위를 확실히 드러낸다.
107:7.4 사고 조율사 의지작용을 소유한다면, 그들은 필사자의 의지에 따라가기만 하는가? 질문에 대하여, 조율사 의지작용이 본질적으로는 절대적이라 할지라도, 현현할 때에는 인격이전이기 때문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인간의 의지는 우주 실체의 인격 수준에서 작용하며, 시공우주 전반에 걸쳐서 비인격 존재는-- 인격없는 존재, 인격이하 존재, 인격이전 존재는-- 실존하는 인격체의 뜻과 활동에 항상 민감하다.
107:7.5 창조된 존재들과 인격없는 에너지가 있는 우주 어디에서도, 인격에서 분리되어 나타나는, 의지, 자유의사, 선택, 사랑을 우리는 목격할 없다. 조율사 그와 유사한 다른 실재들의 경우 외에, 비인격 실체들과 연합하여 작용하는 인격의 속성을, 우리는 증거할 없다. 조율사 인격이하 존재로 구분함은 옳지 않을 것이고, 또한 그런 실재를, 인격을 초월한 존재로 암시하는 것도 적당하지 않겠지만, 그런 존재를 인격이전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이다.
 
107:7.6 우리가 속한 계층의 존재들에게는, 신격 단편들이 신의 선물로 알려져 있다. 조율사들이 기원에서 신성하다는 , 그들이 만유의 아버지 거의 무한한 영역에 두루, 모든 물질 피조물과 직접 무제한으로 교통할 가능성을 만유의 아버지 남겨뒀음을 가리키는, 있음직한 증명이자 시범임을 우리는 인정하며, 모든 것은, 그가 낙원 아들들의 인격 안에 현존하심, 또는 무한한 인격체들 안에서 간접적으로 베푸는 보살핌을 통하여 현존하심과는 별개임을 인정한다.
107:7.7 신비 관찰자 맞이하는 주인이 되고 싶지 않을 피조 존재가 없겠으나, 완결성취자가 운명을 갖는, 의지를 지닌 진화하는 피조물 외에는, 다른 어떤 계층의 존재에게도 이처럼 내주하지 않는다.
 
 
107:7.8 [오르본톤 단독 사자 제시했음]



제106편 실체의 우주 수준 ∥ 제108편 사고 조율사의 사명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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