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과 신앙인
'종교인'이란, 그 종교에서 제시하는 내용들에 대해 그렇다고 동의하는 사람이다. 동의에는 믿음이 동반된다. 믿음이 없으면 진정한 동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종교 뿐만 아니라 학문 또는 자연과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반면에 '신앙인'이란, 지식적으로 동의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믿고 동의한 그 내용을 자신의 삶 속에서 실현시키는 사람이다. 자신의 삶의 의미가 그 내용에 의해 결정되며, 인생의 의미와 목적도 온전히 거기에 매달려 있을 때 그 사람은 비로소 신앙인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 중에는 '종교인'과 '신앙인'이 있다. 종교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기독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과 예수를 믿고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다 '신앙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신앙인'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독교에서 제시하는 교훈 또는 교리를 믿고 지식적으로 동의하는 일은 누구나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지만, 정말로 그렇게 실천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생각처럼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종교인'이 아니라 진정한 '신앙인'이었다. 종교를 창시한 그 외의 사람들은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라 '종교인'이었다.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제시하였지만,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았고, 또한 자신이 제시하는 약속을 자신의 생애와 삶 속에서 완전하게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약속은 '종교인'에게가 아니라 '신앙인'에게만 해당되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완전한 약속이다. 이 점에 있어서 많은 기독교인들('종교인'들)이 오해하고 착각하고 있다. 자신의 믿음과 지식적 동의의 대가로 그 약속들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 약속의 전제조건인 교훈들과 권면들은 그저 그의 머리 속에 지식으로만 남아 있다.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은 싫어하고 두려워한다. 그들은 '거짓'에 속고 있는 것이다.
'신앙인'이 되지 않으면 그 믿음과 의존의 대상의 약속은 그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그 '믿음 또는 신앙의 대상'이 완전하고 무한한 참 하나님이 아니면, 본인이 아무리 '신앙인'이 된다 해도, 그 약속은 이미 허망한 거짓 말장난에 불과할 것이다.
인간은 누구든지 반드시 '참 하나님'을 만나야만 한다. 그에게만 실현 가능한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말로 그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그 참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진정한 신앙인만이 그 약속의 수혜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K)
'종교인'이란, 그 종교에서 제시하는 내용들에 대해 그렇다고 동의하는 사람이다. 동의에는 믿음이 동반된다. 믿음이 없으면 진정한 동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종교 뿐만 아니라 학문 또는 자연과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반면에 '신앙인'이란, 지식적으로 동의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믿고 동의한 그 내용을 자신의 삶 속에서 실현시키는 사람이다. 자신의 삶의 의미가 그 내용에 의해 결정되며, 인생의 의미와 목적도 온전히 거기에 매달려 있을 때 그 사람은 비로소 신앙인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 중에는 '종교인'과 '신앙인'이 있다. 종교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기독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과 예수를 믿고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다 '신앙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신앙인'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독교에서 제시하는 교훈 또는 교리를 믿고 지식적으로 동의하는 일은 누구나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지만, 정말로 그렇게 실천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생각처럼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종교인'이 아니라 진정한 '신앙인'이었다. 종교를 창시한 그 외의 사람들은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라 '종교인'이었다.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제시하였지만,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았고, 또한 자신이 제시하는 약속을 자신의 생애와 삶 속에서 완전하게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약속은 '종교인'에게가 아니라 '신앙인'에게만 해당되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완전한 약속이다. 이 점에 있어서 많은 기독교인들('종교인'들)이 오해하고 착각하고 있다. 자신의 믿음과 지식적 동의의 대가로 그 약속들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 약속의 전제조건인 교훈들과 권면들은 그저 그의 머리 속에 지식으로만 남아 있다.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은 싫어하고 두려워한다. 그들은 '거짓'에 속고 있는 것이다.
'신앙인'이 되지 않으면 그 믿음과 의존의 대상의 약속은 그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그 '믿음 또는 신앙의 대상'이 완전하고 무한한 참 하나님이 아니면, 본인이 아무리 '신앙인'이 된다 해도, 그 약속은 이미 허망한 거짓 말장난에 불과할 것이다.
인간은 누구든지 반드시 '참 하나님'을 만나야만 한다. 그에게만 실현 가능한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말로 그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그 참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진정한 신앙인만이 그 약속의 수혜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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