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 책은 하나님에 관하여 가르쳐 줍니다

유란시아 책은 하나님에 관하여 가르쳐 줍니다




“우주적 아버지는 모든 창조 세계의 하나님 즉, 모든 물질들과 존재들의 최초 근원 및 중심이다. 먼저 하나님을 창조주로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관리자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무한한 유지자(維持者)로 생각하라.”

“성적(性的)인 피조물들이 사는 행성 즉, 부모로서의 감정적인 충동이 지성적 존재들의 마음속에 유전되는 세계에서는, 아버지라는 말이 영원하신 하나님을 잘 표현하는 것이고 적당한 이름이 된다. 그는 너희들이 사는 행성에서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에 의해서 가장 잘,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게 붙여진 이름은 거의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너희가 그를 알고 그와 같이 되기를 열망하는 것이다.”

“그는 죽을 때 인격체가 구원되는 경험을 갈망하는, 그리고 이 세상에서 영적인 평화를 맛본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 분이시고 사랑하는 아버지이시다.”

“...아버지 즉 참되고 진실한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주적 아버지께서도 자신이 창조한 아들들과 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행복을 위해 영원토록 노력하신다.”

“필사적(必死的)인 인간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무한하심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유한한 정신은 그러한 완전한 진리 또는 사실을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유한된 인간이 그러한 무한하신 아버지의 사랑의 완전하고도 줄어들지 않는 감화력을 실제적으로 느낄--문자적으로 표현하면 경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가장 가깝고도 친근한 접근은 사랑을 통해서 그리고 그것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