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3, 2011

제63편 첫 인간 가족

제62편 초기 사람의 시조 인종 ∥ 제64편 진화된 유색인종

63

인간 가족

 

63:0.1 최초의 인간이-- 쌍둥이가-- 열한 됐을 , 그리고 둘째 세대 처음_태어나는 실제 인간 자녀의 부모가 되기 전에, 유란시아 인간거주 세계로서 등록됐다. 그리고 행성이 정식으로 인정되면서, 살빙톤에서 천사장이 보낸 메시지는 이런 말로 마무리됐다:
63:0.2 “사람의_정신이 사타니아 606 행성에 나타났고, 새로운 인종의 부모인 사람들을 안돈 훤타라고 부를 것이다. 그리고 모든 천사장은, 개인적으로 내주하도록 선물로 주어지는 만유의 아버지 {}, 피조물에게 속히 부여되기를 기원한다.
63:0.3 안돈 네바돈에서 이름인데, “완전한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는, 아버지 같은 피조물”을 의미한다. 훤타 “완전한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는, 아들 같은 피조물”을 의미한다. 안돈 훤타 이런 이름을, 사고 조율사 융합될 때까지 알지 못했다. 그들이 필사자로서 유란시아 머무는 동안에 서로 부른 이름은 손타_ 손타_이었는데, 손타_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고, 손타_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었다. 그들은 스스로 이런 이름을 붙였고, 의미는 그들의 상호 존중심과 애정을 뜻했다.
 
 
1. 안돈과 훤타
 
63:1.1 여러 면에서, 안돈 훤타 그때까지 지구에 살았던 인간 가운데 가장 뛰어난 부부였다. 인류의 실제 조상인 훌륭한 부부는, 많은 직계 후손보다 모든 점에서 뛰어났고, 그들의 가깝거나 모든 조상과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63:1.2 최초의 인간 부부의 부모는, 겉으로 보기에 그들 부족의 평균치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으나, 총명한 부족원에 속했는데, 그들은 싸울 돌을 던지고 몽둥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배운 집단이었다. 또한 날카로운 조각부싯과 뼈를 이용했다.
63:1.3 아직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을 , 안돈 날카로운 부싯돌 조각을 몽둥이 끝에 붙들어 매는 방법을 알았고, 동물 힘줄을 이용하여 이렇게 했고, 자기 생명은 물론 자매를 보호하기 위해, 열두 이상 그런 무기를 사용했는데, 자매는 그와 마찬가지로 모험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았으며, 그가 탐험 여행을 때마다 어김없이 따라다녔다.
63:1.4 영장류 부족들로부터 도망치기로 안돈 훤타 결심은, 그들의 후대 자손 대부분의 특징이었던 열등한 사고력보다 질적으로 훨씬 높았음을 의미하는데, 후대 자손들은, 뒤떨어진 동족의 유인원 족속과 짝질 정도로 타락했다. 그러나 단순한 동물 존재들보다 자신이 어느 정도 뛰어나다는 막연한 느낌은, 그들이 인격을 소유했기 때문이었고, 사고 조율사 내주하여 현존함으로써 증대됐다.
 
 
2. 쌍둥이의 도피
 
63:2.1 안돈 훤타 북쪽으로 도망치기로 결정한 후에, 한동안 두려움에 사로잡혔는데, 특히 아버지와 직계 가족이 화낼 것을 염려했다. 그들은 적개심을 품고 있는 친척으로부터 공격당하는 경우를 상상해 결과, 이미 자기들을 시기하고 있는 부족원들의 손에 붙잡히면 죽기 십상임을 깨닫게 됐다. 어린아이들이었지만, 쌍둥이는 동행했고, 이런 이유 때문에, 그들의 사촌 격인 영장류 부족 동물들은 그들을 몹시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또한 매우 뛰어난 독립된 집을 나무로 지은 것도, 부족 내에서 그들의 처지를 호전시키지 못했다.
63:2.2 나무 꼭대기에 새로 지은 집에서, 맹렬한 태풍 때문에 그들이 잠에서 어느 밤에, 무서워서 다정히 서로 끌어안았을 , 그들은 나무 꼭대기 집과 부족 서식지로부터 도망칠 것을 마침내 온전히 결심했다.
63:2.3 그들은 북쪽으로 반나절 여행할 거리에, 천연 그대로의 나무 꼭대기 대피소를 이미 준비해 뒀다. 이것은 고향 숲에서 도망친 날을 위한 그들의 은밀하고 안전한 은신처였다. 영장류 마찬가지로, 쌍둥이도 밤중에 위에 있기를 심히 두려워했지만, 그들은 어두워지기 직전에 북쪽으로 고된 여행길에 올랐다. 보름달이 비치기는 했으나, 이렇게 밤에 여행하는 것은 그들에게 비상한 용기를 필요로 했지만, 그들은 부족원들과 친척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실패를 최소화할 있는 올바른 결정을 했다. 그리고 자정이 조금 지났을 , 그들은 미리 약속한 곳에서 성공적으로 만났다.
63:2.4 북쪽으로 여행하던 중에, 그들은 밖으로 돌출돼있는 부싯돌 퇴적층을 발견했고, 여러 용도에 알맞은 모양의 돌을 많이 찾았고, 나중에 쓰려고 수집해 뒀다. 특정한 목적을 위해 적당한 모양이 되도록 부싯돌을 다듬다가, 안돈 불꽃이 튀는 부싯돌의 특성을 발견했고, 그것으로 불을 피울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렇지만 그는, 기후가 아직 온화해서 불이 별로 필요치 않았던 당시에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63:2.5 그러나 가을이 되어 해가 점점 낮게 떴고, 그들이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공기가 점점 서늘해졌다. 이미 그들은 체온 유지를 위해 이미 동물 가죽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집에서 떠난 달이 못됐을 , 안돈 부싯돌로 불을 피울 있으리라는 생각을 짝에게 내비쳤다. 부싯돌의 불꽃으로 불을 피우려고 동안 애썼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날마다 부싯돌을 마찰시켰고, 나무에 불을 붙이려고 애썼다. 마침내, 어느 저녁 해질 무렵에, 버려진 둥지를 손에 넣으려고 훤타 근처의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갔을 , 불을 붙이는 기법의 비밀이 풀리게 됐다. 둥지는 건조한 상태였고 불이 쉽게 붙을 있었으며, 불꽃을 계속 튀겨서 위에 떨어뜨리자, 어느 순간에 완전히 불이 붙게 됐다. 성공했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불을 거의 꺼뜨릴 뻔했지만, 적당한 땔감을 더해서 불이 꺼지지 않게 했고, 인류의 조상인 그들은 그때부터 처음으로 땔감을 찾기 시작했다.
63:2.6 이것은 그들의 짧지만 다사{多事}했던 속에서 가장 기쁜 순간 가운데 하나였다. 그들은, 자신이 피워 놓은 모닥불을 밤새도록 앉아서 바라봤고, 이제는 자기들이 기후 조건에 맞서고, 따라서 남쪽 땅에 있는 친족 동물로부터 영원히 독립할 있는 발견을 해냈음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3 동안 머물면서 불을 바라본 후에, 다시 길을 떠났다.
63:2.7 안돈 영장류 선조도, 번갯불로 붙은 불에 종종 땔감을 더하기는 했지만, 그전에 땅에 살았던 어떤 피조물도, 자기 의지로 피우는 방법을 터득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쌍둥이가, 둥지와 마찬가지로 마른 이끼나 기타 물질들도 불이 붙는다는 사실을 익히게 것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였다.
 
 
3. 안돈의 가족
 
63:3.1 쌍둥이가 그날 집에서 떠난 거의 2 됐을 무렵에, 아이가 태어났다. 그들은 아이의 이름을 손타드라고 지었는데; 손타드 유란시아에서 태어난 피조물 중에서, 태어남과 동시에 보호받을 있는 덮개에 싸인 존재였다. 인간 종족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런 새로운 진화와 함께, 점점 연약하게 태어나는 아기들을 알맞게 돌볼 있는 본능이 나타났으며, 이런 아기들은 순전히 동물적인 유형과는 대조적으로, 지적 계열의 정신이 점진적으로 발달하는 특징을 나타내곤 했다.
63:3.2 안돈 훤타 모두 열아홉 명의 자녀를 낳았고, 거의 50여명에 이르는 손주와 여섯 명의 증손과 함께 있었다. 가족은, 개의 서로 붙어 있는 바위 , 동굴 비슷한 곳에 살았는데, 안돈 자녀들이 부싯돌 도구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석회암에 동굴 모양의 통로를 만들었으므로, 중에 셋은 서로 연결됐다.
63:3.3 이런 초기 안돈족속 매우 분명한 씨족 기질을 나타냈으며; 무리지어 사냥했고, 집이 있는 곳에서 멀리 떠나 방황하는 법이 결코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격리돼있고 독특한 집단을 이루면서 사는 존재이며, 따라서 서로 헤어지지 않아야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했다. 친족으로서 이런 긴밀한 느낌을 갖게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보조 영들이 정신에게 베푸는 섬김이 증진됐기 때문이었다.
 
63:3.4 안돈 훤타 씨족을 양육하고 향상시키기 위하여 쉬지 않고 일했다. 그들은 마흔두 살까지 살았고, 지진이 일어났을 , 위에 있는 바위가 떨어짐으로써 죽게 됐다. 그들의 자녀 다섯 명과 손주 열한 명이 그들과 함께 죽었고, 그들의 후손 중에서 거의 20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63:3.5 부모를 잃게 손타드, 발에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즉시 씨족의 지도자역할을 했고, 제일 나이 많은 여동생인 부인의 훌륭한 내조를 받았다. 그들의 과제는, 돌을 굴려서 그들의 부모와 형제자매와 자녀들의 시신을 매장하는 일이었다. 이런 매장 행위에, 부적당한 의미를 부여해서는 것이다. 죽음 이후의 생존 관념이 그들에게는 대단히 모호했고, 주로 그들이 속에서 환상적으로 잡다하게 경험한 때문에 이렇게 했다.
 
63:3.6  안돈 훤타 가족은 20번째 세대가 이어질 때까지 함께 살았고, 후부터는 양식을 얻기 위한 경쟁과 사회적 마찰로 말미암아 흩어지기 시작했다.
 
 
4. 안돈의 씨족들
 
63:4.1 원시인-- 안돈족속-- 검은 눈을 지녔고, 노란 색과 붉은 색이 섞인 가무잡잡한 피부를 지녔다. 멜라닌은 모든 인간의 피부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색소{色素}. 그것은 안돈 고유의 피부 색소였다. 이런 초기 안돈족속 피부색과 일반적인 모습은, 살아있는 어떤 인간 유형보다도 오늘날의 에스키모인 닮았었다. 그들은 추위에 견디기 위하여 동물 가죽을 사용한 피조물이었으며; 몸에 있는 털은 오늘날의 인간보다 별로 많지 않았다.
63:4.2 이런 초기 사람의 동물 선조가 누렸던 부족 생활은 수많은 사회 관례의 전조{前兆} 됐으며, 존재들의 감정이 확장되고 두뇌 능력이 발전되면서, 사회 조직이 발달됐고, 새로운 종류의 씨족 공동 노동 단위가 발달됐다. 그들은 흉내를 매우 냈지만, 놀이 본능은 아주 약간 발달될 정도였고, 유머 감각은 거의 전무했다. 원시인은 이따금 미소를 짓기는 했으나, 쾌활하게 웃는 법이 없었다. 유머는 후대의 아담 인종이 물려준 유산이었다. 초기 인간은 고통에 별로 민감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진화된 많은 필사자의 경우와는 달리, 불쾌한 환경에 대해 별로 반응하지 않았다. 훤타 직계 자손에게, 출산은 고통스럽거나 괴로운 체험이 아니었다.
 
63:4.3 그들은 경탄할만한 부족이었다. 남성은 자기 배우자와 자손의 안전을 위하여 용맹스럽게 싸웠으며; 여성은 자녀를 위하여 애정 넘치게 헌신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런 희생정신은 직계 씨족에 국한됐다. 그들은 자기 가족에게 매우 충실했으며; 자녀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전혀 아끼지 않았으나, 손주를 위하여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관념은 전혀 파악할 없었다. 종교가 탄생되는 필요한 모든 감정이, 유란시아 원주민 속에 이미 나타났음에도, 이타심{利他心} 인간의 마음에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
63:4.4 초기의 사람들은 동지들에 대해 감동적인 애정을 가졌고, 미숙하기는 하지만 진실된 우정의 관념을 분명히 소유했다. 후대에 이르러, 원시인들이 열등한 부족들과 끊임없이 반복해서 전쟁하게 됐을 , 손으로는 상처 입은 동료 전사{戰士} 보호하거나 구하려고 애쓰면서, 다른 손으로는 용맹스럽게 싸우는 모습을 흔히 있었다. 나중에 진화되어 발전하면서, 대단히 고귀하고 무척 인간다운 많은 특성이 이런 원시 민족에게 어렴풋이나마 나타난 것은 감동적이다.
 
63:4.5 안돈에게서 시작된 원래의 씨족은 27대까지 지휘 계통이 유지됐는데, 손타드 직계 후손 중에서 남자가 태어나지 않게 되자, 씨족의 지도자가 만한 사람이 패권을 차지하려고 싸우게 됐다.
63:4.6 안돈으로부터 파생된 씨족들이 널리 흩어지기 전에, 일찍부터 서로 의사를 소통하려고 애쓴 결과로, 발달된 하나의 언어가 만들어졌다. 언어는 계속 발달됐고, 이런 활동적이고 부지런하고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환경에 적합하도록 변경했으므로, 거의 매일 새로운 말이 더해졌다. 그리고 언어는, 후대에 여러 색의 인종이 출현하기 전까지, 유란시아 , 초기 인간 가족의 언어가 됐다.
 
63:4.7 시간이 흐르자, 안돈 씨족은 점점 늘어났고, 퍼져가는 가족끼리 접촉할 마찰과 오해가 점점 많아졌다. 이들의 정신에는 가지 생각만 자리잡게 됐는데: 양식을 얻으려고 사냥하는 일과, 이웃 부족의 힘에 눌려서 실제로 어떤 불공평한 대우나 모욕을 받든지, 또는 받았다고 생각하여, 복수하려고 싸우는 일이었다.
63:4.8 가족의 불화{不和} 증대됐고, 부족 전쟁이 발발했으며, 비교적 유능하고 진보된 집단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구성원이 심각할 정도로 계속 손실됐다. 이런 손실 가운데 일부는 회복되지 못했으며; 역량과 지성을 지닌 가장 귀중한 혈통들 중에서 더러는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초기 인종과 그들의 원시 문명은 씨족들의 이런 끊임없는 전쟁으로 인해 소멸됐다.
63:4.9 그런 원시적 존재들끼리 함께 평화롭게 지내기를 열망하도록 유도하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은 싸우는 동물의 후손이며, 미개한 민족은 가깝게 연합될 서로를 자극하고 적대시한다. 생명 운반자들은 진화 피조물 가운데 있는 이런 경향을 알았으며, 따라서 발전된 인간이 종국에는 적어도 독특하고도 분리된 인종으로, 그리고 흔하게는 여섯 인종으로 나뉘도록 마련한다.
 
 
5. 안돈족속의 분산
 
63:5.1 초기의 안돈 인종은 아시아 쪽으로 아주 멀리 들어가지는 못했고, 처음에는 아프리카 들어가지 않았다. 그들은 당시 지형 조건으로 말미암아 북쪽으로 향했고, 서서히 확장하는 번째 빙하에 길이 막힐 때까지 북쪽으로 점점 멀리 이동했다.
63:5.2 광대한 얼음 덩어리가 불란서 영국 들에 이르기 전까지, 안돈 훤타 자손은 서부 유럽으로 이동했고, 당시에 따뜻했던 북해 나가는 강들을 따라서, 천여 이상의 독립된 마을을 이뤘다.
63:5.3 안돈 부족들이 바로 불란서 초기 강변 거주자이며; 솜므 강변을 따라 수만 동안 살았다. 솜므 강은 빙하의 영향으로 방향이 바뀌지 않은 유일한 강이었고, 당시에도 오늘날과 비슷하게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이런 사실은, 안돈 후손의 자취가, 그렇게 많이 강줄기 유역을 따라서 발견되는지 설명한다.
63:5.4 유란시아 원주민은, 위험이 닥치는 경우에 여전히 나무 꼭대기로 피신했으나, 나무 위에서 살지는 않았다. 그들은 강을 따라 조성된 지붕처럼 생긴 절벽 아래 은신처에서, 그리고 접근하는 길을 있고 폭풍우로부터 보호받을 있는 구릉지대 동굴에서 주로 거주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연기 때문에 심한 불편을 겪지 않고도 불의 안락함을 즐길 있었다. 뒤에 후대의 얼음 덩어리들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그들의 자손이 동굴 속으로 이주했지만, 그들은 순전한 동굴 거주자 또한 아니었다. 가장자리와 시냇가에서 야영하기를 선호했다.
63:5.5 그들은 부분적으로 보호된 거주지를 꾸미기에 매우 일찍부터 놀랄 만한 솜씨를 보였고, 돌로 침실, 돌로 둥근 모양의 오두막을 기술적으로 지었으며, 밤이 되면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돌을 굴려서, 오두막 입구를 막았는데, 지붕을 돌로 완전히 덮기 전에 돌을 안쪽에 들여놓음으로써, 목적으로 사용할 있게 했다.
63:5.6 안돈족속 두려움 없는 노련한 사냥꾼이었고, 야생 딸기류와 특정한 나무 열매를 제외하고는 주로 고기를 먹었다. 안돈 돌도끼를 발명했기 때문에, 그의 후손은 던지는 창과 작살을 일찍부터 효과적으로 사용할 있었다. 손이 도구를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마침내 공구를_발명하는 정신이 작용했고, 초기 인간들은 부싯돌로 도구를 만드는 데 아주 능숙했다. 마치 오늘날 사람들이, 이나 백금이나 다이아몬드 등을 찾으려고 세계 구석구석까지 여행하는 것처럼, 그들은 부싯돌을 찾기 위하여 멀리, 광범한 지역으로 여행했다.
63:5.7 그리고 안돈 부족들은, 퇴보하는 후손들이 50 동안 달성하지 못할 정도의 지성을 여러 방면에서 발휘했으나, 후손들은 불을 붙이는 다양한 방법을 되풀이함으로써 다시 발견했다.
 
 
6. 오나가--처음으로 진리를 가르친 선생
 
63:6.1 안돈 후예가 광대한 지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씨족들의 문화적 영적 상태는 오나가 출현하는 시기까지 거의 1 동안 퇴보했으며, 그는 부족들의 지도자가 됐고, 그들에게 평화가 임하게 했고, “사람과 동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신 ”에게 그들 모두가 처음으로 경배 드리도록 이끌었다.
 
63:6.2 안돈 철학은 매우 혼동돼있었는데; 그는 불을 우연히 발견함으로써 위안을 얻었으므로, 숭배자가 뻔한 것을 겨우 면했다. 어쨌든, 그의 이성은, 자신이 직접 발견했던 것으로부터, 뛰어나고 경외감을 자아내는, 열과 빛의 근원이 되는 태양으로 방향을 바꾸도록 인도했으나, 태양이 너무 멀리 있어서 태양 숭배자가 되지는 못했다.
63:6.3 안돈족속 --천둥, 번개, , , 우박, 얼음 등의-- 자연 현상에 대한 경외심을 일찍부터 키웠다. 그러나 이런 초기 시대에는 굶주림이 계속 반복해서 몰아쳤, 그들은 주로 동물을 먹었으므로, 결국 동물숭배 형태로 진화했다. 안돈에게, 식용 동물은 창조적 힘과 몸을 보호하는 능력의 상징이었다. 때로는, 이런 몸집 여러 종류의 동물을 숭배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이 관습이 되기도 했다. 특정한 동물이 인기를 끄 동안, 동물의 투박한 윤곽선이 동굴 벽에 그려졌고, 후대에는 기술이 점차 발전되어, 그런 동물 {} 여러 장신구{裝身具} 새겨졌다.
63:6.4 안돈 민족은 아주 일찍부터, 부족이 공경하는 동물의 고기를 먹지 못하도록 하는 관습을 형성했다. 마침내 그들은, 젊은이들에게 적절한 감동을 주기 위하여, 공경하고 있는 동물 가운데 마리를 잡아서 숭배하는 예식{禮式} 발달시켰으며; 아주 후대에는, 이런 원시적 실행이 자기 후손을 제물로 바치는, 공들인 예식으로 발전했다. 이것이 기원이 되어, 숭배의 부분으로 제물을 바치게 됐다. 그리고 관념을 모세 히브리 제례식에 정교하게 도입했고, 이론상으로는, 사도 바울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속죄 받는다는 교리로 유지시켰다.
63:6.5 원시 인간의 생활에서 양식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는 사실은, 그들의 가장 위대한 선생이었던 오나가  단순한 무리들에게 가르친 기도문에 나타나 있다. 기도문은 이러했다:
63:6.6 “오 생명의 입김이시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얼음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속에 있는 우리의 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자비를 베푸셔서 위대한 세상으로 우리를 받아주소서.
 
63:6.7 오나가 현재 카스피해 위치한 지역의 고대 지중해 북쪽 해안에 있는, 오반이라고 불리는 정착지에 본부를 설치했는데, 이곳은 메소포타미아 남쪽 땅에서 북쪽으로 있는 여행로가 서쪽으로 방향이 바뀌는 곳에 있는 체류지였다. 그는 오반에서 멀리 떨어진 정착지들로 선생들을 보내서, 자신이 새로 세운 유일{唯一} 신격 교리와 내세{來世} 개념을 전파하려했고, 내세를 위대한 세상이라고 불렀다. 오나가 보낸 사자{使者}들은 세상에서 최초의 선교사였으며; 고기를 익혀 먹은, 정기적으로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마련하는 최초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고기를 막대기 끝에 꿰서 익히거나 달궈진 위에 익혔으며; 나중에는 속에 덩어리로 굽기도 했지만, 그들의 후손은 날고기를 먹는 상태로 거의 완전하게 되돌아갔다.
63:6.8 오나가 (서기 1934년으로부터) 983,323 전에 태어났고, 69세까지 살았다. 행성 왕자 이전 시대에 최고의 정신적 영적 지도자였던 사람의 업적에 대한 기록은, 원시 민족이 실제 사회를 형성한 엄청난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는 효과적인 부족 정부를 설립했는데, 뒤로 수천 동안 이런 모습은 다시 이뤄지지 못했다. 행성 왕자 도착할 때까지, 그런 고도의 영적 문명은 지구상에서 다시 이룩되지 못했다. 단순한 사람들은, 원시적이기는 하지만 실제적인 종교를 가졌으나, 그들의 퇴화된 후손은 그것을 계승하지 못했다.
63:6.9 안돈 훤타 그들의 여러 후손과 마찬가지로 사고 조율사 받았지만, 오나가 시대가 돼서야 많은 숫자의 조율사 수호 스라빔이 유란시아 내려오게 됐다. 시대는 원시인에게 정말로 황금기였다.
 
 
7. 안돈과 훤타의 생존
 
63:7.1 인간 종족의 훌륭한 설립자였던 안돈 훤타, 유란시아 행성 왕자 도착하면서 판결이 내려질 인정받았고, 때가 이르자 예루셈 시민 자격을 받으면서 맨션 세계 체제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그들은 비록 유란시아 돌아올 있는 허락을 받지 못했으나, 자기들이 설립한 인종의 역사를 인지하고 있다. 그들은 캘리개스챠 배반에 대해 슬퍼했고, 아담 실패 때문에 비통해 했지만, 미가엘 마지막으로 자신을 증여할 무대로서 자기들의 세계를 선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 듯이 기뻐했다.
63:7.2 안돈 훤타 예루셈에서 자신의 사고 조율사 융합됐고, 손타드 포함한 그들의 자손 여러 명도 그렇게 됐으나, 심지어 그들의 직계 후손 중에서도 대다수가 오직 융합을 성취했을 뿐이다.
63:7.3 안돈 훤타, 예루셈 도착한 직후에, 유란시아로부터 하늘의 구체{球體}들로 들어오는, 시간세계의 순례자들을 환영하는 모론시아 인격체들과 함께 수고하기 위해, 맨션 세계로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을 체계 주권자에게서 받았다. 그들은 이와 같은 근무에 무기한 배정돼있다. 그들은 계시와 관련하여 유란시아 인사말을 전하려했으나, 요청은 지혜롭게 거절됐다.
 
63:7.4 그리고 이것이, 유란시아 전체 역사 중에서 가장 웅대하고 황홀한 {}, 인류의 독특한 부모가 진화하고, 살아가느라 애쓰고, 죽고, 영원히 생존하게 됐다는 줄거리에 대한 설명이다.
 
 
63:7.5 [유란시아 거주하는, 생명 운반자 제시했음]



제62편 초기 사람의 시조 인종 ∥ 제64편 진화된 유색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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