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12, 2011

제42편 에너지--정신과 물질

제41편 지방우주의 물리적 측면 ∥ 제43편 성좌

42

에너지--정신과 물질

 

42:0.1 에너지가 모든 실존의 토대라는 면에서 , 우주의 기초는 물질이며, 만유의 아버지께서는 순수 에너지를 통제하신다. , 에너지는 우주 절대자 실존과 현존을 증명하고 입증하면서 영구히 있는 유일한 기념비다. 낙원 현존들로부터 나오는 광대한 에너지 흐름은 결코 쇠퇴한 적이 없고, 실패한 적이 없으며; 무한한 지탱{支撐} 결코 무너진 적이 없었다.
42:0.2 우주 에너지는, 만유의 아버지 자신의 뜻과 온전히_지혜로운 명령에 언제든지 일치하도록 조종된다. 영원한 아들 대등한 행동과 결정이, 또한 공동 행위자 실행하는 아들 아버지 일치된 목적이, 형태화된 동력과 순환하는 에너지를 이렇게 친히 통제하는 것을 수정한다. 신성한 존재들은 친히 개별적으로 활동하며; 또한 그들은 거의 무한히 많은 권속들의 인격자와 권능 속에서 활동하는데, 이들 각자가 온갖 우주에서 신의 영원 목적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그러나 신성한 권능을 이렇게 기능적으로 그리고 잠정적으로 수정하거나 변질시킨다고 해서, 만물의 중심에 계시는 인격이신 하나님 모든 _에너지를 궁극적으로 통제하신다는 말이 진리임을, 어떤 면으로도 훼손하지 않는다.
 
 
1. 낙원 힘과 에너지
 
42:1.1 우주의 기초는 물질이지만, 생명의 본질은 영이다. 영들의 아버지 우주들의 조상이기도 하며; 원조 아들 영원한 아버지, 원래의 원형{原型}, 낙원 영구_근원이기도 하다.
42:1.2 물질은-- 에너지는--, 동일한 시공우주 실체의 다양한 표현일 뿐이므로, 우주 현상으로서 만유의 아버지 안에 고유하다. “그분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물질은 내재된 에너지를 발현{發顯} 자급_자족 능력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모든 물리 현상에 관여하는 에너지에 연관된 인력{引力} 계통은, 낙원으로부터 유래하고 낙원 의존한다. 궁극체는 측정 가능한 에너지 형태이고, 핵심은 낙원이다.
 
42:1.3 물질에 내재하고 우주 공간에 현존하는, 유란시아 알려지지 않은 어떤 에너지 형태가 있다. 이것이 결국 발견되면, 물리학자들은 자신들이 물질의 신비를, 적어도 거의 파헤쳤다고 느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창조주에게 걸음 접근할 것이며; 신성한 기법을 국면 정복하겠지만; 어떤 면에서도 하나님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낙원 시공우주 기법과 만유의 아버지께서 동기를 부여하는 목적과는 다르게 물질을 실존하게 것도 아니고, 자연 법칙을 작동시킨 것도 아닐 것이다.
42:1.4 훨씬 진보와 추가적인 발견이 있은 다음, 유란시아  지식 수준에 비해 헤아릴 없을 정도로 발전한 후에, 물질의 물리적 징후를 변경시키는 정도까지 물질의 전기{電氣} 구성단위의 에너지 순환을 너희가 통제할 있게 되더라도--그런 모든 가능한 진보 이후에도-- 영원히, 과학자들은 물질 원자 개를 창조하거나, 반짝이는 에너지를 만들거나, 또는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것을 물체에 덧붙이거나 하는 일은 하지 못할 것이다.
 
42:1.5 에너지 창조와 생명 증여는 만유의 아버지 동역 창조주 인격체들의 특권이다. 에너지와 생명의 강은 신격들로부터 계속 쏟아져나오는데, 공간 전체로 흘러나가는 낙원 세력의 보편적이고 일치된 흐름이다. 신성한 에너지가 전체 창조물에 스며들어있다. 궁극에 에너지가 되는 공간_세력의 그런 변화를, 세력을 조직하는 존재들이 개시하고, 그런 변경을 시작하며; 동력 지휘자들은 에너지를 물질로 변질시키며; 그리하여 물질 세계들이 탄생된다. 생명 운반자,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그런 과정을, 죽은 물질 속에 물질 생명을 개시한다. 모론시아 동력 감독관들은, 물질 세계와 영적 세계 사이의 과도기 영역에 두루, 마찬가지로 실행한다. 높은 창조주들이, 신성한 에너지 형태 속에서 비슷한 과정을 태동시키고, 결과로 상류 형태의 지성 생명체가 생긴다.
 
42:1.6 에너지는 낙원으로부터 나아가는데, 신성한 질서에 따라 형성된다. 에너지-- 순수 에너지--, 신성한 조직의 성질을 띠며; 하나님 온갖 우주의 본부에서 활동하시는 같이, 속에 포함된 하나님 본떠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모든 힘은 낙원 회로화돼있는데, 낙원 현존들로부터 나와서 그리로 돌아가고, 본질적으로 원인 없는 원인-- 만유의 아버지-- 형태화{形態化} 것이며; 아버지 없이는, 존재하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42:1.7 스스로_실존하는 신격으로부터 유래된 힘은 본질적으로 존재한다. 힘과_에너지는 사라질 없고, 파괴될 없으며; 무한자 이런 형태화는 무제한의 변환, 끝없는 변형, 그리고 영원한 변질을 겪을지 모르지만; 어떤 의미나 정도로 보더라도, 아무리 상상력을 동원하더라도, 무한자 이런 형태화는 사라질 없었고,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무한자로부터 나왔더라도, 에너지는 무한하게 형태화되지는 않으며; 표현된  총우주에는 외부 한계가 있다.
42:1.8 에너지는, 영원하지만 무한하지는 않으며; 전부_포함하는 무한성 지배력에 언제든지 반응한다. 힘과 에너지는 영구히 계속되며; 낙원으로부터 나갔으므로, 규정된 순회여행을 마치기까지 끝없이 세월이 소요될지라도, 반드시 거기로 돌아간다. 낙원 신격에서 기원된 것은, 오직 낙원 목적지로, 신격 운명으로 삼을 있을 뿐이다.
 
42:1.9 그리고 모든 것이, 온갖 우주가 순환하고 어느 정도 제한돼있으나 질서정연하고 광범위하다는 우리의 믿음을 확인해준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어느 지점에서 에너지가 고갈되는 증거가 나타났을 것이다. 모든 법칙조직 경영 그리고 우주 탐험가들의 증언 -- 모든 --, 무한하신 하나님 실존하신다는 것을, 그러나 지금까지는, 우주가 유한하다는 것을 가리키는데, 우주는, 실존이 끝없이 순환하는, 비교적 무제한이지만 그럼에도 무한성과 비교할 때에는 유한한 실존이다.
 
 
2.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 체계
(물리적 에너지)
 
42:2.1 다양한 수준의 힘과 에너지-- 물리적, 정신적, 또는 영적 에너지-- 가리킬만한, 그리고 묘사할만한 적당한 단어를 영어{英語}에서 찾기가 정말로 어렵다. 이야기들은, 에너지와 동력에 대해서 너희가 내린 통념적 정의를 일괄적으로 따라갈 없다. 언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용어를 여러 가지 의미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문서에서 에너지라는 단어는, 현상적 움직임 행위 그리고 모든 잠재 국면 및 형태를 나타내는 쓰이며, 한편 인력{引力} 이전{以前} 에너지 단계에, 동력 인력_이후 에너지 단계에 적용된다.
42:2.2 아무튼, 나는 시공우주의 떠오르는 에너지와 우주 동력-- 물리적 에너지-- 대한 다음과 같은 구분을 채택하도록 권함으로써, 개념의 혼란을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42:2.3 1. 공간 잠재력. 이것은 무조건 절대자 명백하게 자유로운 공간 현존이다. 개념의 적용범위는, 무조건 절대자 기능적 총체에 내재하는 우주 _공간 잠재성을 포함하며, 한편 개념이 내포하는 것은 전체 시공우주 실체를-- 우주들을-- 암시하는데, 실체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전혀 움직이지 않고 결코 변하지 않는 낙원 으로부터 영원성방향으로 발산됐다.
42:2.4 낙원 아래쪽에서 고유하게 일어나는 현상은, 아마도 절대 힘이 현존하고 실행하는 지대{地帶}: 무조건 절대자 지레받침 지대, 낙원 자체 지대, 그리고 어떤 확인되지 않은, 평준화하고 보정하는 매개체 또는 기능을 가진 중간 지대를 포함할 것이다. 동심{同心} 지대는 시공우주 실체의 낙원 순환을 일으키는 중심체다.
42:2.5 공간 잠재력은 실체가 되기 이전{以前}이며; 무조건 절대자 영역이고, 만유의 아버지 직접 지배에 대해서만 반응하는데, 그럼에도 1 으뜸  조직가들이 현존함으로써 변경될 있는 것처럼 보인다.
42:2.6 우버사에서는 공간 잠재력을 절대세력이라고 부른다.
 
42:2.7 2. 근본 . 이것은 공간 잠재력에서 처음 생기는 기본 변화를 나타내며, 무조건 절대자 하부 낙원에서 하는 역할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하부 낙원에서 나가는 공간 현존이, 들어오는 공간과는 어떤 면에서 다르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런 어떤 가능한 관계든지 상관없이, 널리 인식된 바 공간 잠재력을 근본적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살아있는 낙원 조직가들이 균형상태에서_현존함으로써 1차적으로 차별시키는 기능이다.
42:2.8 결말에 이른 1 으뜸  조직가들의 공간 현존이 제공하는 저항{抵抗} 반응해서, 수동적이고 잠재적인 힘은, 능동적인 근본 힘으로 바뀐다. 힘은 이제 무조건 절대자 독자적 영역으로부터 떠올라서, 여러 가지로 반응하는 영역으로 들어간다--이것은 행동의 하나님 개시한 어떤 시초의 움직임에 대하여, 그리고 그에 따라 우주 절대자로부터 나오는 어떤 보정하는 움직임에 대하여 생기는 반응이다. 근본 힘은, 절대성에 비례하는 초월 인과관계에 민감한 것처럼 보인다.
42:2.9 근본 힘은 때때로 순수 에너지라고 불리는데, 우버사에서 우리는 격리세력이라고 부른다.
 
42:2.10 3. 떠오르는 에너지. 1 조직가들의 수동적 현존은, 공간 잠재력을 근본 힘으로 변형시키기에 충분하며, 그런 활성화된 공간 지역에서, 바로 조직가들이 처음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근본 힘은, 우주 동력으로 나타나기 전에, 에너지가 형태화되는 영역에서 가지 뚜렷한 변질 국면을 거치게 돼있다. 수준의 떠오르는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42:2.11 a. 유력{有力} 에너지. 이것은 강력한_지향성을 지닌, 집단으로_움직이는, 강력하게_긴장된, 그리고 힘차게_반응하는 에너지다-- 1 조직가들이 활동함으로써 움직이게 거대한 에너지 체계들이다. 1 에너지, 유력 에너지는, 처음에는 낙원_인력에 대해서 분명하게 반응하지는 않더라도, 하부 낙원으로부터 작용하는, 종합된 절대 영향력 집단에 대한 _질량의 반응, 공간에서_방향성있는 반응을 생기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 낙원 순환과 절대_인력 지배에 대해서 처음으로 반응하는 수준으로 에너지가 솟아오를 , 1 조직가들은 2 동역자들이 활동하도록 양보한다.
42:2.12 b. 인력{引力} 에너지. 바야흐로_출현하는 인력에_반응하는 에너지는, 우주 동력이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모든 우주 물질의 활기찬 조상이 된다. 2 에너지, 인력 에너지는, 초월 {으뜸  조직가들이 일으킨 압력_현존과 긴장상태_경향으로부터 발생되는 에너지를 다듬은 결과물이다. 조종자들의 업무에 반응하여, 공간_에너지는 유력 단계로부터 인력 단계로 재빨리 넘어가고, 그리하여 낙원 (절대) 인력의 순환 지배력에 직접 반응하게 되며, 한편 에너지와 물질의 전자{電子} 단계 전자_이후 단계에서 빨리 나타나는 물질 덩어리에 내재하는 직선_인력의 끌어당김에 대해서, 어떤 잠재적 민감성을 드러낸다. 인력 반응이 출현한 뒤에, 만일 우주 동력 지휘자들이 활동 분야에 배정될 있다면, {으뜸  조직가들은 공간의 에너지 회오리바람으로부터 물러날 것이다.
42:2.13 우리는 힘이 방출되는 초기 단계의 정확한 원인에 관하여 아주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떠오르는_에너지가 형태화되는 수준에서 궁극자 지성 행위를 인식한다. 유력 에너지와 인력 에너지를 하나로 합쳐서 고려할 , 우버사에서는 궁극세력이라고 부른다.
 
42:2.14 4. 우주 동력. 공간_힘은 이미 공간_에너지로, 그다음에는 인력이 통제하는 에너지로 바뀌었다. 이렇게 물리적 에너지가 무르익어서, 동력 경로 속으로 유도될 있고, 우주 창조주들의 다채로운 목적에 이바지할 있게 됐다. 광우주-- 조직된 인간거주 창조계--에서 물리적 에너지의 다재다능한 지휘자중심과 통제관들이 업무를 수행한다. 우주 동력 지휘자들은, 일곱 연방우주의 에너지 체계를 구성하는 30 국면 에너지 가운데 21 국면에 대하여, 어느 정도 완성된 통제를 구사한다. 동력_에너지_물질 분야는, 지존자 _공간 총괄 아래에서 작용하는, 칠중 하나님 지성적으로 활동하는 영역이다.
42:2.15 우버사에서는 우주 동력의 영역을 인력세력이라고 부른다.
 
42:2.16 5. 하보나 에너지. 변질되는 공간_세력을 따라서, 시간과 공간에서 우주들의 에너지_동력이 작용하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수준 수준, 이야기는 개념적으로 낙원 향해서 움직여왔다. 낙원 향해서 계속 가면, 중앙우주의 특질인 선재{先在}하는 에너지 국면을 그다음에 만나게 된다. 여기서 진화의 순환은 자체를 향해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며; 에너지와_동력은 이제 힘을 향하여 되돌아가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힘은 공간 잠재력 근본 힘의 본질과는 매우 다른 본질을 가진 힘이다. 하보나 에너지 체계는 이중{二重} 아니라; 삼자일체다. 이것은 낙원 삼위일체 대신해서 작용하는, 공동 행위자 실존적 에너지 범위다.
42:2.17 우버사에서는 하보나 에너지를 삼중세력이라고 부른다.
 
42:2.18 6. 초월 에너지. 에너지 체계는, 낙원 상부 평면에서, 그리고 거기서부터 작동하며, 유한절대자들과 관련해서만 작동한다. 우버사에서는 그것을 초월세력이라고 부른다.
 
42:2.19 7. 단일세력. 에너지는 낙원 에너지일 신성{神性} 가깝다. 단일세력은 낙원 살아있는 비영적 에너지라고-- 원조 아들 살아있는 에너지의 영원성 상대물이라고--, 따라서 만유의 아버지 비영적 에너지 체계라고, 우리가 믿는 경향이 있다.
42:2.20 우리는 낙원 영과 낙원 단일세력의 본성 구분할 없으며; 가지는 겉으로 보기에 비슷하다. 이들은 다른 이름을 갖고 있으나, 영적 형태화와 비영적 형태화가 오직 이름으로만 겨우 구분될 있는 것에 대해, 너희에게 도저히 많이 말해줄 없다.
 
42:2.21 유한한 피조물이 칠중 하나님 사고 조율사들의 섬김을 통해서 만유의 아버지 경배 드리는 체험을 달성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지만, 어떤 준절대 인격체든지, 심지어 동력 지휘자들이라도, 위대한 1 근원 중심 에너지가 무한하다는 것을 납득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한다. 가지 확실한 것은: 동력 지휘자들이 공간_세력의 변질 기법에 정통하더라도, 비밀을 우리 같은 존재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나의 견해로는, 그들도 조직가들의 기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42:2.22 바로 동력 지휘자들은 에너지 촉매이며; 다시 말해서, 그들은 자신이 현존함으로써 단위 구조를 이뤄서 에너지를 분할하거나, 조직하거나, 또는 조립한다. 모든 것은, 동력 실재들의 현존 앞에서, 에너지가 그렇게 작용하도록 만드는 어떤 것이 본래부터 에너지 속에 틀림없이 있음을 의미한다. 네바돈 멜기세덱들은, 시공우주 힘이 우주 동력으로 변질되는 현상을, 일곱 가지 “신성의 무한성” 가운데 하나로 부른지 오래다. 지방우주에서 상승하는 동안, 너희는 점에서 조금도 전진하지 못할 것이다.
 
42:2.23 시공우주 힘의 기원본성과 변질을 우리가 완전히 납득할 없음에도, 낙원 인력의 작용에 대해서 시공우주 힘이 직접 명백하게 반응하던 -- 연방우주 동력 지휘자들이 활동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우리는 떠오르는_에너지 행태의 모든 국면에 대해 충분히 정통하고 있다.
 
 
3. 물질의 분류
 
42:3.1 중앙우주의 경우를 제외하고, 물질은  우주에 동일하다. 물질의 물리적 성질은,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어떤 힘의 현존뿐 아니라, 구성 원소의 회전율, 회전하는 원소의 수와 크기, 본체로부터 그것들까지의 거리, 또는 물질의 공간 내용물에도 의존한다.
42:3.2 다양한 항성행성과 천체에는, 크게 10가지 물질 분야가 있다:
42:3.3 1. 궁극체 물질 --물질 실존의 근본 물리 단위{單位}, 전자를 만들게 되는 에너지 입자.
42:3.4 2. 하위전자{下位電子} 물질 --항성의 초월기체들이 폭발하고 반발하는 단계.
42:3.5 3. 전자 물질 --물질이 분화{分化}되는 전기{電氣} 단계 --전자, 양성자, 전자 집단을 다양하게 형성하게 되는 여러 가지 다른 단위.
42:3.6 4. 하위원자{下位原子} 물질 --뜨거운 항성 내부에 광범하게 존재하는 물질.
42:3.7 5. 분쇄된 원자 --식어가는 항성과 공간 전역에서 발견됨.
42:3.8 6. 이온화된 물질 --전기, , 또는 X-광선의 활동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용매제 때문에, 자체의 외부 전자들이 제거된 (화학적으로 활성있는) 개별 원자.
42:3.9 7. 원자 물질 --원소 조직의 화학적 단계, 분자 또는 눈에 보이는 물질의 구성단위.
42:3.10 8. 분자 단계의 물질 --일반 조건하에서, 비교적 안정된 물질화 상태를 유지하면서 유란시아 실존하는 것과 같은 물질.
42:3.11 9. 방사성 물질 --적당한 열과 인력 압력이 감소된 조건 아래서, 무거운 원소들이 분열하는 경향과 활동.
42:3.12 10. 붕괴된 물질 --식었거나 죽은 항성 내부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정지된 물질. 물질 형태는 정말로 정지된 것은 아니며; 약간의 궁극체, 그리고 심지어 전자 활동도 여전히 있으나, 단위들은 매우 근접해있으며, 회전율은 크게 줄어있다.
 
42:3.13 앞에서 말한 물질의 분류는, 창조된 존재들에게 보이는 형태보다는 조직과 관계된다. 그리고 이것은 에너지가 태동하기_이전 단계뿐 아니라, 낙원에서 생기거나 중앙우주에서 발생하는 영원한 물질화를 고려하지도 않는다.
 
 
4. 에너지와 물질의 변질
 
42:4.1 , , 전류, 자기{磁氣}, 화학, 에너지, 물질은 -- 근원본질 운명이--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른 물질 실체들과 함께, 아주 동일한 물체다.
42:4.2 물리적 에너지가 겪을 있는 거의 끝없는 변화를, 우리는 충분히 납득하지 못한다. 우주에서는 그것이 빛으로 나타나고, 다른 우주에서는 열을 수반하는 빛으로, 다른 우주에서는 유란시아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에너지로 나타나며; 백만 년이 무수히 여러 지난 후에, 갑자기 드세지는 어떤 형태의 전기 에너지 또는 자력{磁力}으로 다시 나타날지도 모르며; 나중에, 그다음 우주에서 일련의 변형을 거치는 어떤 형태의 변화무쌍한 물질로 다시 나타났다가, 영역에 어떤 거대한 격변이 있을 , 외견상 물리적으로 소멸되는 듯이 보일 있다. 그다음에는, 없이 시간과 헤아릴 없이 많은 우주를 거의 끝없이 방랑한 후에, 바로 에너지가 다시 솟아나서 형태와 잠재력이 여러 차례 바뀔지도 모르며; 그리하여 이런 변형은, 이어지는 세월 내내 끝없는 영역에 두루 계속된다. 물질은 시간의 변화를 겪으면서 그렇게 휩쓸려가지만, 영원성 궤도를 계속 돌고, 근원으로 돌아오는 일이 오래 지연된다 하더라도 항상 그곳으로 향하고 있으며, 물질을 내보낸 무한한 인격체 제정한 경로를 따라 진행한다.
42:4.3 동력 중심과 동역자들은, 궁극체를 전자{電子} 궤도와 회전으로 변형시키는 일에 많이 관여한다. 독특한 존재들은, 물질화된 에너지의 기본 단위인 궁극체를 기술적으로 조종함으로써, 동력을 통제하고 증대시킨다. 에너지가 원시 상태에서 순환하는 동안, 그들이 에너지의 주인이다. 그들은, 물리 통제관들과 접촉하는 동안 소위 전자{電子} 단계인 전기 수준으로 그것이 변형된 후에도,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지휘할 있다. 그러나 그들의 활동 범위는, 전자적{電子的}으로 조직된 에너지가 원자 체계의 소용돌이 속으로 진동해 들어갈 , 엄청나게 축소된다. 그런 물질화가 이뤄지면, 에너지는 직선 인력의 끌어당기는 힘의 완전한 통제 아래에 놓이게 된다.
42:4.4 동력 중심 물리 통제관들의 동력 계통과 에너지 경로들에서, 인력이 적극적으로 작용하지만, 존재들은 인력에 대해서 오직 --{}인력 재능을 발휘하는-- 소극적 관계만 갖는다.
42:4.5 모든 공간 전역에서, 냉각을 비롯한 기타 영향들이, 궁극체를 독창적으로 조직해서 전자가 되게 하는 일에 관여한다. 열은 전자가 얼마나 활동하는지를 치수인 반면, 냉기는 없음을-- 상대적 에너지 정지를-- 의미하는데, 떠오르는 에너지뿐 아니라 조직된 물질도 없고 인력에 반응하지도 않는, 우주 공간 힘으로_채워진 상태다.
42:4.6 인력이 현존하고 작용하면, 이론적 절대 빙점{氷點} 출현하지 못하는데, 별과 사이 공간이 절대 빙점의 온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조직돼있는 공간 전역에는, 조직되고 있는 전자 에너지뿐 아니라, 인력에_반응하는 에너지 흐름동력 회로와 궁극체 활동이 있다. 사실상, 공간은 비어있지 않다. 유란시아 대기조차, 3,000마일에 이를 때까지 점점 엷어지고, 여기서부터 대기는 우주 공간 물질의 평균값에 이르기까지 점점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네바돈에서 알려진 가장 비어있는 공간에 가까운 부분은, 1 입방 인치마다 --하나의 전자에 해당하는-- 100개의 궁극체를 산출할 것이다. 실제로, 그런 종류의 물질 결핍은 비어있는 공간으로 간주된다.
42:4.7 에너지와 물질이 진화하는 영역에서, 온도-- 온기와 냉기--보다 중요한 것은 인력 밖에 없다. 궁극체는 온도의 양극단에 겸손히 복종한다. 낮은 온도는 어떤 형태의 전자 구성과 원자 조립을 촉진하는 반면, 높은 온도는 모든 종류의 원자 붕괴{崩壞} 물질 분해를 용이하게 만든다.
42:4.8 항성의 어떤 내부 상태에서 열과 압력을 받을 , 가장 원시적인 물질 결합을 제외한 모든 것이 분해될 것이다. 그리하여 열은 인력 안정성을 크게 압도한다. 그러나 알려진 어떤 항성의 열이나 압력도, 궁극체를 원래의 유력 에너지로 전환시킬 없다.
42:4.9 타오르는 항성은 물질을 다양한 에너지 형태로 변화시킬 있으나, 흑암 세계들과 모든 외부 공간은, 에너지를 영역의 물질로 전환시키는 지점까지, 전자와 궁극체의 활동 속도를 늦출 있다. 유사한 성질을 갖는 어떤 전자 결합, 그리고 물질의 많은 기본 결합은, 지극히 낮은 온도의 열린 공간에서 형성되는데, 나중에는 물질화하는 에너지를 가진 비교적 부착물과 결합함으로써 증대된다.
42:4.10 우리는, 끝나지_않는  에너지와 물질의 변질{變質} 과정 내내, 인력 압력의 영향뿐 아니라 특정한 온도속도와 회전의 조건 하에서, 궁극체 에너지의 반인력{反引力} 습성을 고려해야한다. 온도, 에너지 흐름, 거리, 그리고 살아있는 조직가와 동력 지휘자들의 현존 역시, 에너지와 물질의 모든 변질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
42:4.11 물질에서 질량의 증가는, 에너지 증가를 빛의 속도의 제곱으로 나눈 것과 같다. 역동적 의미에서 , 정지 상태에 있는 물질이 수행할 있는 일의 양은, 낙원으로부터 부분들을 함께 가져오는 소모된 에너지에서, 이동 중에 극복한 힘의 저항과, 물질의 부분들이 서로에게 가하는 당기는 힘을 것과 같다.
 
42:4.12 납의 가지 원자 무게가, 전자{電子}_이전{以前} 형태의 물질이 실존함을 가리킨다. 원래 형성된 납은, 라듐을 방출함으로써 우라늄이 붕괴되는 과정을 통해 산출된 것보다 약간 무거우며; 원자 무게의 차이는 원자 분열에서 생기는 실제 에너지 손실에 상당한다.
 
42:4.13 물질의 상대적 보전은, 유란시아 과학자들이 양자{量子}라고 표현한, 정확한 양으로써만 에너지가 흡수 또는 방출될 있다는 사실로 확인된다. 물질 영역에서 이렇게 현명하게 대비함으로써 우주들이 계속 유지해나가는 도움이 된다.
42:4.14 전자 또는 다른 것의 위치가 바뀔 흡수되거나 방출되는 에너지 양은, 항상 하나의 “양자{量子}” 또는 그것의 배에 해당하지만, 그런 에너지 단위의 진동하는 행태 또는 파도치는 행태는, 관계된 물질 구조의 면적에 따라서 전적으로 결정된다. 그런 파도 같은 에너지 표면장력파는, 궁극체, 전자, 원자, 또는 그렇게 실행하는 다른 단위들의 직경의 860배에 달한다. 양자 행태의 파동 역학을 관찰할 끝없이 생기는 혼동은, 에너지 파동들이 겹쳐지기 때문이다: 물마루가 합쳐져서 높이의 물마루로 있는 반면, 물마루와 물계곡이 합쳐져서 서로 상쇄되어 없어질 수도 있다.
 
 
5. 파동_에너지의 형태화
 
42:5.1 오르본톤 연방우주에는 100개의 파동 에너지 옥타브가 있다. 에너지가 형태화되는 100 집단 중에서 64개가 유란시아에서 완전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인지됐다. 항성 광선은 연방우주의 척도로 옥타브를 차지하는데, 하나의 단일 옥타브를 포함하는 가시광선, 계열 중에서 46번이다. 자외선 집단이 그다음에 오며, 한편 위로 10옥타브는 X 광선인데, 라듐의 감마 광선이 뒤따른다. 항성의 가시광선 위로 32옥타브는 외부_공간 에너지 선인데, 크게 에너지를 얻은 관련된 미세 입자 물질과 매우 자주 혼합된다. 눈에 보이는 항성 밑으로는 적외선이 나타나고, 30옥타브 아래쪽에는 무선통신 송출 구간이 있다.
 
42:5.2 파도 같은 에너지 형태화는 -- 20세기 유란시아 과학이 깨우친 견지에서 -- 다음과 같이 10 집단으로 분류될 있다:
42:5.3 1. 궁극체 이하의 광선 --궁극체가 명확한 형태를 갖기 시작할 경계지점에서 생기는 회전. 이것은 파도치는 현상이 감지되고 측정될 있는, 떠오르는 에너지의 단계다.
42:5.4 2. 궁극체의 광선. 궁극체의 미세한 구체 속으로 에너지가 집합하는 것은, 식별할 있고 측정할 있는 진동을 공간 용적 안에 일으킨다. 그리고 물리학자들이 언젠가 궁극체를 발견하기 훨씬 전에, 틀림없이 그들은 광선이 유란시아 쏟아 부어지는 현상을 간파할 것이다. 짧고 강력한 광선은, 전자로 물질을 조직하는 지점까지 궁극체 속도 늦춰지는 초기 궁극체 활동을 대표한다. 궁극체들이 뭉쳐서 전자가 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에너지의 저장과 함께 응축이 일어난다.
42:5.5 3. 짧은 공간 광선. 이것은 모든 순수한 전자 진동 중에서 가장 짧으며, 물질 형태의 원자_이전{以前} 단계를 대표한다. 광선을 산출하려면, 엄청나게 높거나 낮은 온도가 필요하다. 우주 광선에는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원자가 형성될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자 분열을 가리킨다. 그것들은 연방우주 중에서 가장 조밀한 평면, 은하수로부터 가장 양으로 발산되며, 그 평면 역시 외부 우주들 중에서 가장 조밀한 평면이.
42:5.6 4. 전자{電子} 단계. 단계의 에너지는 일곱 연방우주에서 모든 물질화의 기초다. 전자들이 궤도 회전의 높은 에너지 수준에서 낮은 에너지 수준으로 옮겨갈 , 양자가 항상 방출된다. 전자의 궤도 이동은, 매우 명확하고 균일한, 측정 가능한 _에너지 입자를 방출하거나 흡수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한편 개별 전자는 충돌이 일어날 , 항상 _에너지 입자를 배출한다. 파도 같은 에너지 형태화 역시, 전자 단계에서 양성{陽性} 물체 기타 구성원의 실행에 뒤따라서 일어난다.
42:5.7 5. 감마 광선 --원자 물질이 자동 분열하는 특징이 있는 방사물. 형태의 전자 활동에서 가장 좋은 예는, 라듐 분열과 관련된 현상이다.
42:5.8 6. X-광선 집단. 전자{電子} 감속되는 다음 단계는, 인공적으로 산출된 X 광선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항성 X 광선을 산출한다. 전자의 전하{電荷} 전자장을 만들며; 운동은 전류를 일으키며; 전류는 자기장을 일으킨다. 전자가 갑자기 멈추면, 결과로 생기는 전자기{電磁氣} 동요가 X 광선을 산출하며; X 광선은 바로 교란이다. 항성의 X 광선은, 인간 육체의 내부를 조사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발생시킨 X 광선보다 약간 것을 제외하면, 가지 X 광선은 동일하다.
42:5.9 7. 자외선, 항성 빛의 화학적 광선과 다양한 기계적 산출물.
42:5.10 8. 백색광 --항성의 전체 가시광선.
42:5.11 9. 적외선 --감지할 있는 {} 단계에 가까운 전자 활동의 감속{減速}.
42:5.12 10. 헤르츠 파동 --유란시아에서 방송에 이용되는 에너지.
 
42:5.13 파도 같은 10가지 에너지 활동 국면 전체 중에서, 인간의 눈은 오직 하나의 높이, 보통 항성 광선의 전체에만 반응한다.
 
42:5.14 소위 에테르는, 공간에서 생기는 집단의 힘과 에너지 활동을 지칭하는 집합 명칭에 불과하다. 궁극체와 전자와 기타 대량 에너지 집합체들은 한결같은 물질 입자이고며, 공간을 통하여 이동할 , 정말로 직선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식별할 있는 다른 모든 종류의 에너지 형태화는, 분명한 에너지 입자들의 연속으로 돼있는데, 인력 개입하는 다른 힘들로 인해 변경될 때를 제외하면, 직선으로 진행한다. 특정한 관측 조건 하에서, 이런 에너지 입자 행렬이 파동 현상으로 보이는 것은, 모든 공간의 획일적인 보호막, 가상적{假想的} 에테르의 저항, 그리고 관련된 물질 집합체의 상호인력 균형상태 때문이다. 물질 입자_사이의 공간은, 에너지 줄기의 처음 속도와 함께, 에너지_물질이 여러 형태로 굽이치는 현상을 일으킨다.
42:5.15 배가 물을 가르면서 지나갈 다양한 진폭과 간격의 파도를 일으키듯이, 공간이 담고 있는 내용물을 자극하면, 빠르게 움직이는 물질 입자들이 통과하는 것에 대하여 파도 같은 반응을 발생시킨다.
42:5.16 근본적인_힘의 행태는, 너희가 가상하는 에테르와 여러 면으로 유사한 현상을 일으킨다. 공간은 비어있지 않으며; 모든 공간 구체들은 회전하면서, 광대한 바다처럼 펼쳐진 _에너지를 헤치고 돌진하며; 또한 어떤 원자 공간 용적도 비어있지 않다. 그럼에도 에테르는 없으며, 바로 가상하는 에테르의 부재{不在}, 인간거주 행성이 항성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그리고 돌고 있는 전자가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피할 있게 한다.
 
 
6. 궁극체, 전자, 원자
 
42:6.1 우주의 힘이 공간에서 갖는 축적량은 균일하고 획일적인 반면, 생성된 에너지를 조직하여 물질이 되게 하려면, 일정한 부피와 확정된 무게를-- 정확한 인력 반응을-- 갖는, 따로따로 분리된 덩어리들 집단 속으로 에너지를 농축할 필요가 있다.
42:6.2 국지적 인력, 직선 인력은, 물질의 원자 조직이 출현함과 함께 충분히 활동성을 갖게 된다. X 광선 기타 비슷한 에너지들로 인해 활성화될 , 원자_이전{以前} 물질은 인력에 약하게 반응하지만, 자유롭고 매어있지 않은, 대전{帶電}되지 않은 전자_에너지 입자 또는 결합되지 않은 궁극체들에게는, 측정할 있는 어떤 직선_인력 흡인력도 작용하지 않는다.
 
42:6.3 궁극체는, 순환성을 지닌 낙원_인력 흡인력에 대해서만 반응하면서, 서로 끌어당기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그것들은 직선_인력에 반응하지 않으면서 보편적으로 공간 떠돌이 상태에 머물러 있다. 궁극체는 어중간한 반인력{反引力} 행태가 생기는 지점까지 회전 속도를 증가시킬 있지만, 조직가 또는 동력 지휘자들의 도움 없이, 개체가 소멸되는 임계 탈출 속도에 도달하여 유력_에너지 단계로 돌아갈 수는 없다. 사실상 궁극체는, 완전히 식고 죽어가는 항성의 말기 분열에 참여할 경우에만 물리적 실존 상태를 벗어난다.
 
42:6.4 아직 유란시아 알려지지 않은 궁극체는, 전자{電子} 조직되기 위한 선행 조건인 회전_에너지에 도달하기 전에, 여러 국면의 물리적 활동을 거쳐서 속도가 줄어든다. 궁극체는: 시공우주 힘에 대한 공통적 저항, 반인력{反引力} 잠재력으로 인한 개별 회전, 그리고 공통으로 상호결합된 궁극체 100개의 내부{內部}전자 위치, 종류의 움직임을 갖는다.
42:6.5 서로 끌어당김이, 100개의 궁극체를 전자 구조 속에 묶어놓고 있으며; 하나의 전형적 전자 안에 정확하게 100개의 궁극체가 있다. 하나 이상의 궁극체가 사라지면, 전형적인 전자 정체성이 파괴되는데, 그렇게 되면 전자의 10가지 변경된 형태 가운데 하나로서 실존하게 된다.
42:6.6 전자 안에서, 궁극체는 궤도를 그리거나 회로{回路} 속에서 회전하지는 않으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속도에 따라서 퍼지거나 밀집하는데, 그렇게 해서 상이한 전자 면적을 결정한다. 축을 중심으로 , 바로 궁극체 회전 속도는, 또한 여러 유형의 전자 단위의 음성 또는 양성 반응을 결정한다. 전자 물질의 분리와 집단화{集團化} 모두, 에너지_물질의 음성 양성 본체를 전기적{電氣的}으로 차별하는 것과 함께, 구성요소인 궁극체가 상호결합하는 이런 다양한 작용으로부터 생긴다.
 
42:6.7 원자는 직경이 1인치의 1 분의 1 약간 넘는 반면, 전자 1개의 무게는 가장 작은 원자인 수소의 2,000분의 1보다 약간 무겁다양성인 양성자는 원자 핵의 특질이고, 음성인 전자보다 크지 않은데, 거의 2,000배 이상 무겁다.
 
42:6.8 전자 개의 질량이 10분의 1온스에 이르기까지 커지고, 그에 비례해서 물질 덩어리의 크기가 확대된다면, 그런 개의 전자의 부피는 지구의 부피만큼 것이다. 개의 양성자-- 전자 개보다 1,800 무거운 양성자-- 개의 머리 크기까지 확대될 있다면, 거기에 비례해서, 못의 머리는 태양을 도는 지구 궤도{軌道} 직경과 같아질 것이다.
 
 
7. 원자의 물질
 
42:7.1 모든 물질의 구조는 항성 체계와 거의 비슷하다. 미세 에너지 우주마다 중심에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비교적 고정된 물질 실존의 핵심 부분이 있다. 중심 단위는 삼중적으로 형태화될 가능성을 부여받는다. 에너지 단위들이 에너지 중심 주변에서, 끊임없이 많이 그러나 변동하는 회로 속에서 회전하며, 단위들은 너희의 태양계와 비슷한 어떤 집단의 항성 주변을 도는 행성들과 어렴풋이나마 비교될 만하다.
 
42:7.2 항성 체계의 공간 속에서 행성들이 항성 주변을 갖는 것과 대체로 비슷한 상대적 여유공간을 갖고, 전자들이 원자 내부에서 중앙의 양성자 주변을 회전한다. 실제 크기로 비교할 , 지구보다 안쪽에 있는 수성 너희의 태양 사이에 있는 것과 같은, 동일한 상대적 거리가 원자 핵과 안쪽 전자 궤도 사이에 있다.
42:7.3 원자 주변에서, 축을 중심으로 하는 전자의 회전과 궤도 속도는,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는데, 전자를 구성하는 궁극체의 속도는 두말할 것도 없다. 라듐의 양성{陽性} 입자는 초당 10,000마일의 속도로 공간으로 날아가는 반면, 음성{陰性} 입자는 대략 빛의 속도를 갖는다.
 
42:7.4 지방우주는 10진법 구조로 돼있다. 이중적 우주에는 정확하게 100가지 식별 가능한 공간_에너지의 원자 물질화가 존재하며; 이것은 네바돈에서 최대한으로 가능한 물질 조직이다. 100가지 형태의 물질은 규칙적인 계열들로 구성되는데, 거기에는 개부터 100개에 이르는 전자가 비교적 미세한 중앙 주위를 돈다.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바로 다양한 에너지의 규칙적이고 믿을만한 결합이다.
42:7.5 100가지의 식별 가능한 원소가 모든 세계의 표면에 나타나 있지는 않겠지만, 그것들은 어딘가에 있거나, 있었거나, 아니면 진화되는 과정에 있다한 행성의 최초 발생근원을 둘러싼 상황 차후의 진화가, 100가지 원자 유형 중에서 얼마나 많이 관측될 있는가를 결정한다. 무거운 원자들은 많은 세계의 지표면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심지어 유란시아 경우에도, 라듐 행태가 설명하듯이알려진 무거운 원소들은 산산조각 나는 경향을 보인다.
42:7.6 원자의 안정성은, 중심체에 전기 작용이 없는 중성자{中性子} 있는가에 달려있다. 화학적 행태는, 자유롭게 회전하는 전자들의 활동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42:7.7 오르본톤에서는, 하나의 원자 체계 안에서 궤도를 도는 100 이상의 전자를 자연적으로 집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적이 없었다. 101개가 전자궤도장 속으로 인공적으로 주입됐을 , 결과로 전자 해방된 다른 에너지가 거칠게 분산됨과 함께, 중앙의 양성자가 반드시 거의 순간에 분열된다.
 
42:7.8 원자는 개부터 100개까지의 궤도를 도는 전자를 함할 있는 한편, 비교적 원자의 10 외부 전자만이 별개의 분리된 물체로서 중앙 주위를 회전하는데, 정확하고 일정한 궤도에서 손상되지 않은 조밀하게 회전한다. 중앙에 가장 가까운 30개의 전자는, 따로 조직화된 물체로서 관측되거나 감지되기 어렵다. 전자로부터 핵까지의 거리와 관련된 전자 행태의 바로 상대적 비율은, 포함된 전자의 숫자와는 상관없이, 모든 원자에서 통용된다. 핵에 근접할수록, 전자의 개체성이 줄어든다. 전자의 물결모양 에너지 범위는 너무 넓어서 작은 원자 궤도 전체를 차지할 수도 있으며; 특히 이것은 원자 핵에서 가장 가까운 전자들의 경우에 적용된다.
42:7.9 가장 안쪽 궤도에 있는 30개의 전자는 개체성을 갖지만, 에너지 체계들은 서로 혼합되는 경향이 있는데, 전자{電子}에서 다른 전자까지, 그리고 거의 궤도에서 다른 궤도까지 넓어진다. 그다음 30개의 전자는, 둘째 집단, 에너지 지대를 구성하며, 개체성이 뚜렷하고, 속에 있는 에너지 체계를 철저하게 통제하는 물질 덩어리다. 셋째 에너지 지대인, 그다음 30개의 전자는 많이 개별화돼있으며, 뚜렷하고 명확한 궤도에서 돈다. 오직 10개의 가장 무거운 원소 속에만 있는, 마지막 10개의 전자는자립하는 지위를 갖추고 있으며, 따라서 모체{母體} 핵의 통제로부터 다소 자유롭게 탈출할 있다. 온도와 압력이 최소한으로 변해도, 넷째이자 가장 바깥에 있는 전자 집단의 구성원들은, 우라늄 동종 원소들의 자연 붕괴에서 드러나듯이, 중앙 핵의 지배로부터 탈출할 있다.
42:7.10 궤도를 도는 하나부터 스물일곱까지의 전자를 포함하는, 처음 스물일곱 개의 원자는, 나머지보다 납득하기 쉽다. 스물여덟 개부터 위로, 우리는 무조건 절대자 가정된 현존으로부터 생기는 예측 불가능성에 점점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전자의 예측 불가능성 가운데 일부는, 축을 중심으로 도는 특이한 궁극체 회전 속도와, 궁극체의 설명되지 않는 “떼 지어 몰리는” 경향 때문이다. 다른 영향들-- 물리적, 전기적, 자기적, 인력의 영향-- 역시, 다양한 전자 행태를 가져오도록 작용한다. 따라서 사람과 원자는 예측을 불허하는 면에서 비슷하다. 통계 전문가는 많은 원자 또는 인격자를 지배하는 법칙을 공표할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의 개별 원자 또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8. 원자의 응집력
 
42:8.1 인력은 미세한 원자 에너지 체계를 고정시키는 관련된 몇몇 요소 가운데 하나이며, 한편 기본적인 물리 단위들 안에, 그리고 사이에, 강력하고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가 또한 있는데, 에너지는 원자의 기본 구성과 궁극적 행태의 비결이고, 유란시아에서 앞으로 발견해야 어떤 힘이다. 보편적인 영향력은, 조그마한 에너지 조직 안쪽에 포함된 전체 공간에 퍼져있다.
42:8.2 원자 안에서 전자{電子} 사이의 공간은 비어 있지 않다. 원자 전반에 걸쳐서 전자들 사이의 공간은, 전자의 속도 궁극체의 회전과 완전하게 동조하는, 파동 비슷하게 형태화됨으로 인해 활성화된다. 힘은, 너희가 인식한 양성과 음성이 끌어당기는 법칙에 전적으로 지배되지는 않으며; 따라서 행태는 때로 예측 불가능하다. 이름 없는 영향력은, 공간_세력에 대한 무조건 절대자 반응인 듯하다.
 
42:8.3 원자의 핵을 구성하는, 전하{電荷} 있는 양성자들 전하가 없는 중성자들은, 전자보다 180 무거운 입자인 중간자{中間子} 상호작용 기능으로 인해 함께 묶여있다. 배열이 없으면, 양성자들이 지니는 충전량{充電量} 원자 핵을 분열시킬 것이다.
42:8.4 원자들이 구성된 바와 같이, 어떤 전기적 힘이나 인력작용 힘도, {} 고정시킬 없다. 핵의 위상은 중간자의 상호 밀착{密着} 기능 때문에 유지되는데, 이것은 우세한 세력과_질량의 위력 때문에, 그리고 나아가 양성자들과 중성자{中性子}들이 계속해서 자리를 바꾸게 만드는 기능으로 말미암아, 전하가 있는 입자와 전하가 없는 입자들을 함께 묶을 있다. 중간자는 입자의 전하가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에서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게 만든다. 1초보다 극미한 기간에, 주어진 하나의 입자가 전하를 양성자가 되고, 다음에는 전하를 띠지 않은 중성자가 된다. 그리고 에너지 상태의 교대 현상은 믿을 없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충전량이 하나의 분열시키는 영향력으로서 작용할 기회를 모두 빼앗긴다. 그래서 중간자는 원자의 안정성에 강력하게 기여하는 “에너지_운반체” 입자로서 작용한다.
42:8.5 중간자의 현존과 기능이, 다른 원자 수수께끼도 설명한다. 원자들이 방사성을 띠고 작용할 원자들은 기대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내뿜는다. 초과분 방사능은, 중간자인 “에너지 운반체”의 파괴에서 유래되는데, 중간자는 그렇게 해서 단순한 전자{電子} 된다. 중간자가 분열할 , 또한 전하가 없는 어떤 작은 입자들의 방출이 동반된다.
42:8.6 중간자는, 원자 핵이 응집하려는 어떤 성질을 밝혀주지만, 양성자끼리 응집하는 것이나 중성자끼리 들러붙는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원자를 응집시켜서 보전하는, 역설적이면서도 강력한 힘은,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에너지 형태다.
42:8.7 중간자는 너희 행성에 그토록 끊임없이 침범하는 우주 광선 속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
 
 
9. 자연 철학
 
42:9.1 종교만이 독단적이지는 않으며; 자연 철학도 똑같이 독단적으로 단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어떤 유명한 종교 교사가, 인간의 머리 일곱 개의 틈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7이라는 숫자가 자연의 기초가 됐다고 논증했을 , 그가 화학에 대해서 알았더라면, 물리 세계의 어떤 참된 현상에 기초를 그런 믿음을 주창했을 것이다. 에너지의 10진법 구조가 보편적으로 나타남에도,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우주 전체에는, 물질_이전{以前} 칠중 전자 조직을 갖는 실체를 생각나게 해주는 것이 있다.
42:9.2 7이라는 숫자는, 중앙우주에, 그리고 선천적으로 특성을 유전하는 영적 체계에 기본적이지만, 10 체계인 10이라는 숫자는, 에너지물질과 물질 창조계에 선천적이다. 그럼에도 원자 세계는 어떤 주기적 특징을 나타내는데, 특징은 일곱씩 무리지어 되풀이해서 일어난다--이것은 바로, 물질 세계가 아주_ 옛날에, 영적으로 기원됐음을 암시하는 탄생반점이다.
42:9.3 창조적 구조에서 일곱씩 되풀이되는 이런 잔존현상은, 기본 원소들이 원자 무게에 따라서 순서대로 배열될 , 분리된 일곱 개의 주기로 비슷한 물리적 화학적{化學的} 성질이 반복해서 화학 분야에 나타난다. 유란시아 화학 원소들이 줄로 배열될 , 어떤 일정한 특성이나 성질이든지, 일곱째에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일곱째마다 생기는 주기적{週期的} 변화는, 화학표{화학주기율표} 전체를 통해서 점점 감소하는 경향으로 변화하면서 반복되는데, 앞쪽에 있는 가벼운 원자 집단들에서 가장 뚜렷하게 관측될 있다. 어느 요소에서 시작하여, 어떤 하나의 성질을 기록한 후에, 그런 특성은 연속해서 여섯 원소까지 변화될 것이지만, 여덟째에 이르면, 화학적으로 활동적인 여덟째 원소는 첫째와 비슷하고, 아홉째는 둘째와 비슷하고, 그렇게 계속된다. 물리 세계의 그런 사실은, 에너지의 칠중 구조가 선조{先祖}임을 뚜렷이 암시하며, _공간에 속하는 창조계가 칠중으로 다양한 것이 기본 실체임을 암시한다. 또한 사람은, 자연 분광{分光} 일곱 가지 색이 있음에 주목해야한다.
42:9.4 그러나 자연 철학의 모든 가정{假定} 타당하지는 않은데; 예를 들면, 가상으로 만들어낸 에테르는, 사람이 알지 못하면서도 공간 현상을 조화시켜보려는 영리한 시도를 보여준다. 우주에 관한 철학은, 소위 과학에서 말하는 관찰에 근거할 없다. 애벌레에서 나비가 나오는 것을 없다면, 과학자는 그런 변질 가능성을 부인하려 것이다.
42:9.5 생물학적 융통성과 관련된 물리적 안정성이 자연 속에 현존하는 것은 오로지, 창조를 설계한 으뜸 설계자들만이 가질 있는 거의 무한한 지혜 때문이다. 초월 지혜보다 못한 어떤 것이든지, 그토록 동시에 안정되고 그토록 효과적으로 융통성 있는 물질 단위를 결코 계획할 없다.
 
 
10.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 체계
(물질 정신 체계)
 
42:10.1 낙원 단일세력의 절대성으로부터, 공간 잠재력의 절대성에 이르기까지, 상대적 시공우주 실체의 끝없는 범위는, 1 근원 중심 비영적 실체들의 관계에 어떤 진화가 일어남을 암시한다-- 실체들은, 공간 잠재력 속에 숨겨져 있고, 단일세력 속에서 계시되고, 사이에 개재하는 시공우주 수준들에서 일시적으로 드러난다. 영원한 에너지 순환은, 우주들의 아버지 안에 회로화돼있기 때문에 절대적이고, 절대적이기 때문에 사실이나 가치 면에서 확장될 없으며; 그럼에도 시초의 아버지, _공간 의미를 지닌, 그리고 _공간을_초월한 의미를 지닌, _확장하는 경기장을 --언제나 그랬듯이-- 지금도 스스로_실현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변화하는 관계의 경기장이며, 경기장에서, 살아있고 인격있는 정신의 체험적 노력을 통하여, 에너지_물질은 살아있는 신성한 {} 총괄권한에 점진적으로 지배 받는다.
42:10.2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는, 다양한 수준에서, 창조주_아닌 정신들의 살아있는 체계들 속에서 다시 결합돼있는데, 이들 가운데 더러는 다음과 같이 설명될 있다:
42:10.3 1. 보조__이전{以前} 정신. 정신 수준은 체험하지 않으며, 인간거주 세계에서는 으뜸 물리 통제관들의 보살핌을 받는다. 이것은 기계적인 정신, 물질 생명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형태에 속하는 학습력_없는 지능이지만, 학습력_없는 정신은 원시 행성 생명 수준 외에도 여러 수준에서 작용한다.
42:10.4 2. 보조_ 정신. 이것은 가르칠 있는 (기계가 아닌) 수준의 물질 정신 속에서 일곱 보조 정신_영을 통하여 작용하는, 지방우주 어머니 베푸는 섬김이다. 수준에서 물질 정신은: 처음 다섯 보조체 안에서 인간 이하의 (동물) 지성으로서; 일곱 보조체 안에서 인간의 (도덕적) 지성으로서; 마지막 두 보조체 안에서 초인적 (중도자) 지성으로서 체험하고 있다.
42:10.5 3. 진화하는 모론시아 정신 --상승하는 지방우주 생애에서 진화하는 인격체의 확장하는 의식{意識}. 이것은 창조주 아들 관련하여 지방우주 어머니 증여한 것이다. 정신 수준은 모론시아 유형의 생명 운반체가 조직돼있음을 의미하는데, 운반체는 지방우주의 모론시아 동력 감독관들이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통합한 것이다. 모론시아 정신은, 570가지 수준의 모론시아 생애에 반응해서 다르게 작용하는데, 달성 수준이 높아질수록 시공우주 정신과 관계하는 능력이 커짐을 드러낸다. 이것은 필사 피조물이 진화하는 과정이지만, 또한 우주 아들 우주 , 지역 창조계에서, 모론시아가 아닌 자녀들에게, 모론시아가 아닌 계열의 정신을 증여한다.
42:10.6 시공우주 정신. 이것은 일곱 가지로 다채롭게 , 시간과 공간의 정신인데, 일곱 으뜸 각자가 국면을 일곱 연방우주 가운데 하나에서 보살핀다. 시공우주 정신은 모든 유한한_정신 수준을 포함하며, 체험적으로는 지존자 정신 진화하는_신격 수준과 협조하고, 초월적으로는 절대 정신의-- 공동 행위자 직통 회로의-- 실존 수준과 협조한다.
42:10.7 정신은 낙원에서 절대적이며; 하보나에서는 유한절대적이며; 오르본톤에서는 유한하다. 정신은, 다채로운 에너지 체계들 외에 생생한 보살핌이 현존하면서_작용하고 있음을 항상 암시하며, 이것은 어떤 수준이나 종류의 정신에게든지 적용된다. 그러나 시공우주 정신을 넘어서면, 비영적 에너지에 대한 정신의 관계를 묘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하보나 정신은 준절대적이지만 진화를 초월하는 정신이며; 실존적이고_체험적이므로, 너희에게 계시된 어떤 다른 개념보다 유한절대 정신에 가깝다. 낙원 정신은 인간이 이해할 없는 정신이며; 실존적이고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정신이다. 그럼에도, 공동 행위자 우주에 현존하심이-- 낙원 계신 정신의 하나님 정신_인력으로 붙잡고 계심이-- 온갖 수준의 정신들 전체를 압도한.
 
 
11. 우주 자동작용
 
42:11.1 정신을 평가하고 인식할 , 우주가 기계적이지 않고 마술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하며; 우주는, 정신이 창조한 것이고, 법칙에 따라서 자동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적용할 , 자연 법칙은, 가지 영역인 것처럼 보이는 물질계와 영계 속에서 작동하며, 실제로 둘은 하나다. 1 근원 중심 물질화된 모든 것의 1 원인인 동시에, 모든 영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아버지시다. 낙원 아버지, 하보나_바깥 우주들에서 오직 순수한 에너지와 순수한 영으로서만-- 사고 조율사 기타 비슷한 분할된 존재로서만-- 몸소 나타나신다.
 
42:11.2 자동작용이 전체 창조물을 절대로 지배하지는 않으며; 온갖 우주는 완전히, 정신이 계획하고, 정신이 만들고, 정신이 경영한다. 그러나 사람의 유한한 정신이 사용하는 과학적 방법으로는무한한 정신이 지배하고 있음을 흔적조차 식별할 수 없는데, 이는 온갖 우주의 신성한 자동작용이 전체적으로 너무 완전하기 때문이다. 창조하고 통제하고 유지하는 정신이 물질 정신도 아니고 창조물 정신도 아니기 때문이며; 정신은 신성한 실체인 창조자 수준에서, 그리고 수준으로부터 활동하는 _정신이다.
42:11.3 우주의 자동작용에서 정신을 식별하고 발견하는 역량은, 그런 관찰하는 과제에 참여해서 조사하는 정신의 역량시야와 수용력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시간과 공간의 에너지로부터 조직된 _공간 정신들은, 시간과 공간의 자동작용에 종속된다.
 
42:11.4 움직임과 우주 인력작용은, 온갖 우주의 비인격적 _공간 자동작용의 얼굴이다. 정신 물질이 인력에 반응하는 수준은 시간과 아주 상관없지만, 오직 참된 수준의 실체만이 공간에 의존하지 않는다( 비공간적이다). 우주의 상류 정신 수준-- _정신 수준-- 역시 비공간적일지 모르지만, 인간의 정신 같은 물질 수준의 정신은 우주 인력의 상호작용에 민감한데, 오직 영과 일체가 될수록 이에 비례해서 반응을 잃어버린다. _실체의 수준은 내용물로 식별되며, 시간과 공간에서 영성{靈性} 직선_인력 반응에 반비례로 측정된다.
42:11.5 직선_인력에 대한 반응은, 비영적{非靈的} 에너지의 {} 재는 척도다. 모든 물질은-- 조직화된 에너지는-- 움직임과 정신이 물질에 작용할 외에는 인력에 종속된다. 원자_내부의 응집하는 힘이 극소{極小}_시공우주의 단거리 힘인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직선 인력은 거대_시공우주의 응집하는 단거리 힘이다. 소위 물질로서 조직화된, 물질화된 물리적 에너지는, 직선_인력 반응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공간을 지나갈 없다. 인력에 대한 그런 반응이 질량에 정비례하더라도, 개재하는 공간이 이를 너무 많이 변경시키기 때문에, 최종 결과를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표현할 , 겨우 대략적으로 비슷할 것이다. 수많은 초물질적 힘의 반인력{反引力} 영향이 현존하므로, 공간이 결국 직선{直線} 인력 작용을 극복하는데, 이것은 인력의 영향과 그에 대한 모든 반응을 중화시키도록 작용한다.
 
42:11.6 극도로 복잡하고 상당히 자동으로_보이는 시공우주 자동작용은, 자동작용 자체의 본성과 능력을 이해하는 우주 수준보다 훨씬 낮은 어떤 지성체도 깨닫지 못하도록, 독창적이거나 창조적인 내주하는 정신의 현존을 항상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하등{下等} 피조물에게는 고등{高等} 우주 자동작용이 정신없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음이 당연하다. 그런 결론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예외는, 스스로_유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우주 놀라운 현상 속에 마음가짐이 있다는 것을 암시할지도 모른다--그러나 그것은 실제 체험의 문제라기보다 철학의 문제다.
42:11.7 정신이 우주를 조화시키기 때문에, 불변하는 자동작용은 실존할 없다. 시공우주의 자체_유지와 관련된 점진적 진화 현상은 보편적이다. 자발성이 무한한 , 우주가 진화할 있는 능력은 고갈되지 않는다. 오직 목적이 있는 지배하는 정신만이, 조화로운 통일을 향한 진보를 이룩할 있는데, 통일은 점점_ 복잡해지는 관계에 점점 체험하여 통합한 것을 덧붙인 것이다.
42:11.8 어떤 우주 현상이든지, 우주 정신과 고도로 연합돼있을수록, 하등 정신이 이를 발견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우주 자동작용을 만든 정신은 창조적 _정신이기 때문에(심지어 무한자 마음가짐이기 때문에), 모든 정신 중에서 가장 낮은 인간 정신은 물론, 낮은_수준의 우주 정신에게 결코 발견되거나 식별될 없다. 진화하는 동물 정신은, 하나님_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혼자서 저절로, 선천적으로 하나님_알지는 못한다.
 
 
12. 원형과 형체--정신의 지배
 
42:12.1 자동작용이 진화한다는 것은, 창조적 정신이 숨어있고 지배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또한 가리킨다. 필사자의 지능이 자동적인 기계장치를 생각하고 계획하고 창작할 있는 역량은, 행성에서 지배적 영향력인 정신, 우수하고 창의적이고 의도적인 특성의 정신을, 사람이 지녔음을 보여준다. 정신은 항상 다음을 향해서 손을 뻗는다:
42:12.2 1. 물질적 자동작용을 창작함.
42:12.3 2. 감춰진 신비를 발견함.
42:12.4 3. 멀리 있는 상황을 탐구함.
42:12.5 4. 정신 체계를 만들어냄.
42:12.6 5. 지혜의 목표를 달성함.
42:12.7 6. 수준을 성취함.
42:12.8 7. 신성한-- 지존적이고,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운명을 완성함.
 
42:12.9 정신은 항상 창의적이다. 개별 동물, 필사자, 모론시아인, {} 상승자, 또는 완결성 달성자의 정신 재능은, 살아있는 피조물 정체성에 알맞고 쓸모 있는 몸을 산출하기에 항상 충분하다. 그러나 인격체가 현존하는 현상이나 정체성의 원형은, 물리적, 정신적, 또는 영적 에너지가 형태화된 것이 아니다. 인격 형체는 살아있는 존재의 원형 양상이며; 그것은 에너지들의 배합 의미하고, 이것에 생명과 움직임을 더한 것이 피조물 실존의 자동작용이다.
42:12.10 심지어 존재에게도 있으며, ( 원형은) 실재한다. 심지어 가장 높은 유형의 인격체도 갖고 있다--유란시아 필사자 육신과 모든 면에서 유사한 인격 현존을 갖고 있다. 일곱 연방우주에서 만나는 거의 모든 존재가 갖고 있다. 그러나 일반 법칙에 소수의 예외가 있다: 사고 조율사 필사 동역자의 생존하는 혼과 융합할 때까지 없는 듯하다. 단독 사자, 영감받은 삼위일체 , 무한한 개인 조력자, 인력 사자, 초월 기록원, 그리고 어떤 다른 존재들 역시, 알아볼 있는 없다. 그러나 이들은 전형적인 예외적 소수이며; 거의 대부분은, 개별적으로 특색이 있고, 식별될 있고, 개인적으로 구별될 있는 진정한 인격 소유한다.
42:12.11 시공우주 정신의 접촉과 보조 정신_영들의 섬김이, 진화하는 인간을 위하여 합당한 육체적 장막{帳幕} 진화시킨다. 마찬가지로 모론시아 정신도, 모든 필사 생존자를 위해 모론시아 개별화시킨다. 필사자의 육신이 인간마다 개인적이고 독자적이듯, 모론시아 그것을 지배하는 창의적 정신에 알맞게 특성을 갖고 매우 특징적일 것이다. 어떤 인간 육체든지 서로 다른 것처럼, 어떤 모론시아 형태도 같지 않다. 획일적인 모론시아 물질을, 모론시아 동력 감독관들이 후원하고, 시중드는 스라빔이 제공하며, 이것을 가지고 모론시아 생명체는 비로소 일할 있다. 그리고 모론시아 생애가 끝나면, 똑같이 다양하고, 인격있고, 각자의 _정신에 내주하는 자의 특색을 나타낸다는 것을 너희는 발견할 것이다.
 
42:12.12 물질 세계에서 너희는 육체가 영을 가졌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영이 육체를 가졌다고 간주한다. 물질적 눈은 정말로 영으로 태어난 혼의 창문이다. 영은 설계자이고, 정신은 건축가이고, 육신은 물질로 건물이다.
 
42:12.13 물리적, 영적, 정신적 에너지는, 자체로 순수한 상태에서, 현상으로 나타나는 우주의 현실처럼 충분하게 상호작용하지는 않는다. 낙원에서는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고, 하보나에서는 조정되며, 한편 활동이 유한한 우주 수준에서는, 물질적, 정신적, 영적 지배의 모든 범위와 마주칠 수밖에 없다. 시간과 공간의 비인격적 상황에서는, 물리적 에너지가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_정신 기능이 신의 목적과 최상의 행동에 가까이 갈수록, 국면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궁극 수준에서는 _정신의 지배가 거의 완벽하게 수도 있다. 절대 수준에서는 영이 확실히 지배한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계속, 시간과 공간의 영역을 통해서 바깥쪽으로, 신성한 실체가 현존하는 곳은 어디든지, 진짜 _정신이 작용할 때에는 언제든지, 반드시 실체의 물질 사본{寫本}, 물리적 사본이 반드시 산출되는 경향이 있다.
42:12.14 창조하는 실체는 영이며; 물리적 사본은 실체가 _공간에 반영된 , _정신의 창조 행위에 대한 물리적 반응이다.
42:12.15 정신은 보편적으로 물질을 지배하며, 다음에는 마찬가지로 정신이 영의 궁극적 총괄 민감하다. 그리고 필사적 사람의 경우에, 영의 지시에 자신을 자유롭게 맡기는 정신만이, 지존자 궁극자 절대자: 무한자, 영원한 세계에 불멸하는 자녀로서, 필사자의 _공간 실존을 거치면서 생존하기를 희망할 있다.
 
 
42:12.16 [네바돈에서 근무하는 강력한 사자 가브리엘 요청에 따라서 제시했음]



제41편 지방우주의 물리적 측면 ∥ 제43편 성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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